검색결과
  • “전력 피크 땐 민간 빌딩 비상발전기 2만6000개 활용해야”

    “전력 피크 땐 민간 빌딩 비상발전기 2만6000개 활용해야”

    “매일매일이 북한산 암벽의 자일에 매달려 있는 느낌입니다.”  남호기(62·사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업계에서 44년을 일한 대표적인 베테랑 경영인이다. 발전소 교대 근무부터

    중앙일보

    2012.01.03 00:00

  • [사설] 대규모 정전 왜 이렇게 잦나

    지난 6일 울산석유화학공단이 정전사태로 1000억원 정도의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적으로 재가동하는 데만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도저히 불안해서 공장을

    중앙일보

    2011.12.09 00:00

  • “배관 속 액체 제품 굳는다” … 15분 정전에 발칵 뒤집힌 울산

    “배관 속 액체 제품 굳는다” … 15분 정전에 발칵 뒤집힌 울산

    6일 울산 석유화학공단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업체들이 관로 속 액체 제품이 굳는 것을 막기 위해 태우느라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울산 석유화학공단

    중앙일보

    2011.12.07 00:35

  • KTX 신경주~울산역 … 시속 170㎞로 감속운행

    철도시설공단이 KTX 구간에 시속 250㎞ 이하에서만 사용된 일반철도용 선로전환기를 설치했다가 문제가 발생하자 결국 감속 운행에 나섰다. 시속 300㎞ 고속철도용으로 도입한 선로전

    중앙일보

    2011.10.19 00:25

  • 비닐 때문에 … 고리원전 2호기 ‘스톱’

    고리원전 2호기(설비용량 65만㎾급, 가압경수로형)가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원전과 신울산발전소 사이 송전선로(신울산 기점 15.45㎞

    중앙일보

    2011.06.22 00:23

  • [사설] 국민 상대로 KTX 안전성 실험 하나

    선로전환기는 열차의 진로를 바꿔주는 매우 중요한 장치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탈선·전복 등 끔찍한 사고로 이어진다. 올 2월 11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광명역 KTX 탈선

    중앙일보

    2011.06.09 00:26

  • 서울 ~ 포항, KTX로 1시간50분

    2014년 말부터 서울에서 포항까지 KTX로 1시간50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에서 포항까지는 동대구역까지 KTX로 간 뒤 동대구역부터는 새마을호를 갈아타고 가야 돼

    중앙일보

    2011.06.08 02:28

  • KTX 2단계 구간 선로전환기 개통 7개월 만에 406건 장애

    코레일이 KTX 2단계 구간에 있는 신경주역과 울산역의 선로전환기 사용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KTX 2단계 구간(동대구역~부산역)이 개통된 지 7개월 만이다. 코레일은

    중앙일보

    2011.06.08 02:27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도시형 교통수단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도시형 교통수단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시엔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대량수송교통수단이 필요합니다. 지하철·경전철·모노레일 등이지요. 이런 것을 통틀어 도시철도라고 합니다. 한

    중앙일보

    2011.06.03 00:11

  • 가덕도는 다 통한다

    가덕도는 다 통한다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도로 중 현수교의 모습.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주변으로 도로·철도·경전철·자기부상열차 등 10여 개의 교통망을 건설 중

    중앙일보

    2010.10.20 00:07

  • 하늘이 구멍난 듯 … 부산 하루 300㎜ 넘는 ‘물폭탄’

    하늘이 구멍난 듯 … 부산 하루 300㎜ 넘는 ‘물폭탄’

    7일 오후 3시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2동 현대아파트 앞 상가 도로.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6대가 물에 잠겼다. 미처 피하지 못해 차 안에 갇힌 운전자 2명이 긴급 출동

    중앙일보

    2009.07.08 01:35

  • 동해시, 시설물 지중화 사업

    동해시는 도심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신주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의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도로를 점용 중인 전봇대는 297개 노선 약 194㎞

    중앙일보

    2007.10.25 05:50

  • 고위공직자·의원이 나눠 쓰는 ‘눈 먼 돈’

    “특별교부세 제도가 행정과 정치에 대한 신뢰를 깎아먹는 데 크게 작용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특별교부세로 지역에 가서 큰소리치거나 행정자치부 장관이 자의적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은

    중앙선데이

    2007.10.07 03:20

  • 고위공직자·의원이 나눠 쓰는 ‘눈 먼 돈’

    고위공직자·의원이 나눠 쓰는 ‘눈 먼 돈’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는 정부 예산에 포함된 것으로 ‘지방교부세’의 하나다. 예상치 못한 특별한 지역 현안 또는 각종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 광역·기초자치단체에 긴급하게 지원하

    중앙선데이

    2007.10.06 22:43

  • 그린벨트 땅 '팔아달라' 주문 쇄도

    정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대한 협의매수 계획 확정이후 땅주인들의 신청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24일 개발제한구역내 땅 소유자들로부터 협의매수 신

    중앙일보

    2006.07.24 11:19

  • 통신선 하나로 TV와 인터넷을 동시에

    통신선 하나로 TV와 인터넷을 동시에

    집안에 설치된 한 가닥의 통신선을 통해 통신과 방송,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음성통화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광대역 통합망(BCN) 시범 서비스가 7일 시작됐다.

    중앙일보

    2005.07.07 18:21

  • [인사] 삼양사 外

    ◆ 삼양사▶엔지니어링플라스틱 BU장 최재호▶경영기획실장 문성환▶경영지원실장 조병린▶삼남석유화학 생산.관리총괄 김정▶의약 BU장 이동호▶경영기획실 부장 손철웅 ▶무역BU장 이장운 ◆

    중앙일보

    2004.12.03 18:06

  • 경남 밀양 38도…전국이 '이글이글'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전국에서 더위로 인한 사고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더위를 먹어 숨지는가 하면 일사병 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고속철도(KTX)까지 속도를 줄여 운행했

    중앙일보

    2004.07.23 17:52

  • "한국 기업이 투자하면 각종 혜택 보장합니다"

    "한국 기업이 투자하면 각종 혜택 보장합니다"

    "롄윈강(連雲港)시와 한국 목포.평택항 까지 거리는 3백60여㎞에 불과합니다.한국 해운항만청과 협의해 올해 말까지 여객용 훼리를 띄우겠습니다." ▶ 롄윈강 천쩡닝 당서기중국 장쑤성

    중앙일보

    2004.05.07 13:48

  • [새해에 뛴다] 이장복 철도청 부산지역 사무소장

    "4월 1일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가 부산.울산.경남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공기 수준의 서비스 기대해도 좋습니다." 경부고속철 개통 준비 부산지역 '사령관'인 이장

    중앙일보

    2004.01.28 21:32

  • [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5. 지역민원 뚫어야 교통혁명 '탄탄대로'

    [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5. 지역민원 뚫어야 교통혁명 '탄탄대로'

    4월 고속철도 개통은 시작에 불과하다. 고속철이 이름에 걸맞은 역할을 하는 것은 2010년 2단계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된 다음이다. 고속철은 한국이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중심국가로

    중앙일보

    2004.01.07 18:14

  • 밀양·구포도 정차…갈수록 '저속철'

    밀양·구포도 정차…갈수록 '저속철'

    내년 4월 개통하는 경부고속철이 경남 밀양과 부산 구포역에도 정차한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철도의 정차역은 서울~용산~광명~천안.아산~대전~동대구~부산의 7개 역에서 9개로 늘어난다

    중앙일보

    2003.12.25 18:19

  • 태풍 관통 100여명 사망·실종

    태풍 관통 100여명 사망·실종

    제14호 태풍 '매미'가 한반도 남동부를 강타, 13일 오후 현재 58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되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남 마산시 해운동 595

    중앙일보

    2003.09.13 17:36

  • 부산항 크레인 8대 '폭삭'

    태풍 '매미'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울산지역의 SK㈜와 에쓰-오일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부산항 컨테이너부두의 대형 크레인이 전복돼 수출입 화물처리에 차질을 빚는 등 산업계 피해

    중앙일보

    2003.09.1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