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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불가" 응급실 7곳 뺑뺑이…80대 심정지 환자 결국 숨졌다
지난 25일 119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주말 사이 대전에서 응급실 ‘전화 뺑뺑이’를 돌던 80대 심정지 환자가 약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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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려준 백팩남 찾는다" 출근길 심정지 환자 구한 시민영웅
울산 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60대 남성이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남성을 찾고 있다. 2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 오전 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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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배 올라 망치로 쿵쿵…에어포켓 안 생존자 10명 구했다[르포]
“생존신호 확인!” 6일 오후 2시40분쯤 울산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 용연부두. 뒤집힌 어선 위에 오른 울산 해경 대원 2명이 ‘에어포켓’(전복된 선체 안에 공기가 남은 곳)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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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뽑히고 부러지고 곳곳은 침수... 한반도 강타한 '카눈'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난달 28일 괌 서쪽 730㎞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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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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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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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 먹다 굶어숨진 2살 누나…구조된 동생, 눈물 쏟게한 '식탐' [사건추적]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올해로 3살이 된 A군은 이제 볼이 통통하다. 미소도 곧잘 짓는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엄마도 생겼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까지만 해도 음식에 유독 집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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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된 만삭 임산부, 한밤중 헬기로 울산까지 300㎞ 날아가 출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던 만삭의 임산부가 한밤중 헬기를 타고 300㎞를 날아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만삭의 임산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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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강풍 타고 민가 향한다…3㎞ 옆 한울원전 초비상
━ 소방당국 “일몰 전 큰 불 잡을 것” 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사진 산림청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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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에 건조특보까지…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 비상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경북 영덕 지품면 산불로 축구장 500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 400㏊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당시 산불은 헬기 40대가 투입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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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영덕 산불에 '동원령 1호' 발령…8개 시도 소방력 추가 투입
산림청 산불전문진화헬기들이 1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산에서 발행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당국 등은 헬기 21대와 600여명을 투입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강풍에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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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남성 '컥' 하더니 숨 뱉어”…10년간 10명 살린 소방관
울산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손혁조 소방장이 소방청 주관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울산시] 2013년 12월 울산소방본부에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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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옛말, 요즘엔 “낙지 있어요?”…119 장난 50% 급증
장난전화 일러스트. [연합뉴스] 119근무자=“네, 119입니다.” 신고자=(웃음소리)“여보세요, 낙지 있어요? 낙지? 000의 낙지? 황00의 황태? 고00의 고인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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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내가 31층 있다""1805호 3명 갇혔다" 쏟아진 울산의 비명
━ 불 난 후 긴박한 상황 담긴 신고들 지난 8일 울산 남구 아파트 화재 당시 주민들의 신고 내용. 울산소방본부는 이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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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지진 올해 8번째 큰 규모…"부산·경남 피해 신고는 없어"
기상청이 27일 오후 15시 37분 26초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7일 오후 3시 37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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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태풍 '타파'가 남긴 피해...남부 지방은 쑥대밭
초강력 가을 태풍 '타파'가 제주와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기고 한반도 동해 상으로 빠져나갔다. 육상 태풍 관련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번 태풍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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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낚싯배 화물선과 충돌 뒤 전복"...발견 지점은 낚시 금지구역
경남 통영에서 낚싯배가 화물선과 충돌 후 전복돼 선장 최모(57) 등 3명이 숨지고 정모(51)씨 등 2명이 실종됐다. 11일 오전 4시57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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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강남일▶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최종원▶사법연수원 부원장 노승권▶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이성윤▶대검찰청 형사부장 구본선▶서울동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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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출동했더니 억대 소송을 당했습니다"는 소방관의 호소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목숨을 걸고 국민의 목숨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소방관들. 그런데 이들에게 '적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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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제거 출동했다 사비로 1000만원 물어낸 소방관
[사진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 이데일리 / 연합뉴스]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했다가 적금을 깨고 사비로 1000만원을 변상한 소방관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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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후각1만배, 청각 40배 이상 발달한 인명구조견 …실종자 수색에 반드시 필요
지난 8일 오후 5시쯤 부산 금정구 이모(57)씨는 아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고 귀가하지 않았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연락했고, 이씨 아내는 관할 부산 금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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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류재승▶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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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부이사관 승진>▶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세윤▶수원〃 김삼준<서기관 승진>▶출입국심사과 이기흠▶외국인정책과 현근영▶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우석환▶서울〃 이민특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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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방방재청 外
◆소방방재청<소방정 승진>▶김재병 김석용▶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장 원미숙▶인천광역시 소방안전학교장 이종인<소방정 전보>▶119구조구급국 119구급과장 허석곤▶〃 119구조과 권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