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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소화불량' 해결···車로 섬 일주 가능해진 울릉도
울릉 일주도로. [중앙포토] 울릉도는 배를 타지 않고는 섬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없다. 차량으로 섬 전체를 돌 수 없다는 의미다. 4.75㎞ 구간이 차가 다닐 수 없는 미개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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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쎄시봉 노래 들어보세요
이장희. [연합뉴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그건 너’ 등 1970년대 명곡을 만든 쎄시봉 출신 가수 이장희(71·사진)가 울릉도 자택 부근에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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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확~ 달라진’ 인천공항…제2터미널 정식 개장
2018년 1월 18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정식 개장합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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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화된 시신 4구 실린 북한 목선, 울릉도 해상서 발견
시신 4구가 발견된 표류 북한 어선 [사진 독자제공] 울릉도 해상에서 백골화된 시신 4구가 실린 북한 선박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군과 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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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울릉도 55년 숙원 결실 … 배 안 타고 45㎞ 섬 한 바퀴 종주
━ 내년에 완공되는 울릉 일주도로 울릉도는 깎아지른 해안절벽과 험준한 산자락으로 이뤄진 섬이다. 제주도가 한라산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넓게 퍼져 있다면 울릉도는 성인봉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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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북(18) 신선한 바다향이 가득, 신애분식
울릉도 대표 맛집, '신애분식'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위치한 울릉도.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빛 바다가 절경을 이루며 신비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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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일주도로 54년 만에 연결
울릉도 일주도로가 54년 만에 하나로 연결된다.경상북도는 울릉일주도로 사업계획이 확정된지 54년 만인 오는 15일 미개설 구간으로 남아 있던 4.75㎞ 중 마지막 터널인 관선2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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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피해 급증 울릉도, 사냥꾼 동원 3000마리 잡는다
사냥으로 잡힌 울릉도 꿩. [사진 울릉군]사냥 경력 32년째인 류석대(58·경주시 성건동)씨는 지난 16일부터 울릉도에서 꿩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 울릉군이 꿩 개체수가 급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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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지금 꿩 3000마리 사냥 중
사냥 경력 32년째인 류석대(58·경주시 성건동)씨는 지난 16일부터 울릉도에서 꿩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 울릉군이 꿩 개체수가 급증해 명이·취나물 등 농작물이 막대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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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6m 바닷속 울릉도 비경, 눈앞에서 감상하세요
지난 1년간 시범 개장한 울릉도의 해중(海中) 전망시설이 문을 열었다. 경북 울릉군은 이달부터 국내에서 유일한 ‘천부 해중전망대’를 정상 개장하고 주민과 관광객 등 관람객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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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독도 지킨 의용수비대 기념관 세워 활약상 알린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3리에 사는 정원도(86)옹은 1953년 홍순칠 대장과 함께 독도로 들어갔다. 수시로 동해를 들락거리는 일본 순시선으로부터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정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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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서달마을 70% 매입 … 미륵산 입구엔 '출입금지'
24일 울릉군 서면 태하리 서달마을 주민이 취나물을 말리고 있다. 이 땅은 2008년 보현산영농조합 법인이 사들였다. 뒤에 보이는 소방차는 3년 전부터 지금 자리에 세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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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노리지만 … 우리는 누린다
‘영유권 주장에서 문화예술·체육행사로-’. 한국의 독도 알리기 전략이 바뀌었다. 독도가 속한 경상북도가 중심이 돼 25일 ‘독도의 날’을 전후해 독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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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독도는 조선 땅' 일본 확인 받은 안용복 기념관 개관
경북 울릉군은 8일 안용복기념관을 개관한다. 울릉군 북면 천부리 2만7000여㎡(8200여 평)의 터에 자리 잡은 기념관은 국비 등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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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홍합,팔뚝만 한 홍해삼,따개비밥,오징어내장탕,꽁치물회,해계탕 ... 딴 세상 맛!
(위)울릉도 도동항에 눈 내린 모습.(아래 왼쪽부터)새우깡에 익숙한 ‘미식 갈매기’들.스쿠버다이빙으로 직접 해산물을 마련하는 ‘신비섬’의 신상곤 대표. 울릉도 산닭에 전복, 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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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말나리’ 다 어디 갔니
울릉도 섬 한가운데 솟은 성인봉 정상의 턱밑에서 멸종위기 식물인 섬말나리가 집단으로 확인됐다. 6년째 섬말나리 생태를 조사하고 있는 경북대 임기병 교수는 “5년 전과 비교하면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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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 드러낸 관음도, 원시의 숲 속 가보니
울릉도와 그 북동쪽 관음도를 잇는 연도교가 착공 4년 만인 지난달 완공됐다. 섬 둘레가 현무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사실상 접근이 불가능했던 관음도를 걸어서 드나들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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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장군 이사부, 나무 사자 풀어 동해 패권 잡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삼척시 오분항에 세워진 이사부의 출항 기념비(왼쪽), 우산국 우해왕이 이사부 장군에게 항복하고 벗어던진 투구가 바위가 됐다는 투구바위(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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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장군 이사부, 나무 사자 풀어 동해 패권 잡다
삼척시 오분항에 세워진 이사부의 출항 기념비(왼쪽), 우산국 우해왕이 이사부 장군에게 항복하고 벗어던진 투구가 바위가 됐다는 투구바위(가운데). 우산국 도읍지로 추정되는 북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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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미완’ 울릉도 일주 길 모두 잇는다
울릉군민의 50년 숙원사업인 울릉도 일주도로의 미개통 구간을 완전히 뚫는 공사가 시작됐다. 경북도는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에서 북면 천부리 섬목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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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민 가수 이장희,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21일 가수 이장희(왼쪽)가 김관용 경북도지사로부터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고 있다.‘세시봉’ 부활의 주역인 가수 이장희(64)가 21일 경북도의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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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릉도에 독도체험수련관 추진
경북도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울릉도에 독도체험수련관을 짓기로 하고 최근 건립용역을 마쳤다. 이에 따르면 독도체험수련관은 울릉군 북면 천부리 석포마을에 체험관(3층)과 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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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일주도로 미개통 길 뚫린다
“여러분, 여기가 일주도로의 끝입니다. 이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관광 버스를 타고 일주도로를 따라 울릉도를 여행하다 보면 마지막 닿는 곳이 북면 천부리 섬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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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일주도로 미개통구간 올 착공
울릉도 일주도로 미개설 구간인 내수전∼섬목 전경. 공사기본계획에 따르면 점선은 터널로, 흰선은 해안도로로 건설된다. [울릉군 제공] 울릉도의 최대 숙원사업인 섬 일주도로 유보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