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트럭에 깔려 압사

    4일하오4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285 도림천 제방에서 대한「잉크·페인트」회사(대표 한정대·58)소속 대형「트럭」(운전사 박유식·20)이 운전 미숙으로 3m아래로 굴러 운전석

    중앙일보

    1971.10.05 00:00

  • 버스고장나자 또 탈취…심문소난사하며서울로|수류탄든4∼5명 집중사격받고 쓰러지며 폭사

    백주 경인가도를 휩쓴 공포의2시간. 23명의 공군특수범들은 검문군경과 행인들을 가리지않고 「카빈」을 난사하며 서울에까지 들이닥쳐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들이 인천송

    중앙일보

    1971.08.24 00:00

  • 3인조 택시강도 2천원 강탈 도주

    7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화양동167의32 골목길에서 서울 영2-3932호 「택시」(운전사 최명춘·30)를 타고 가던 26세쯤 된 청년3명이 운전사 최씨를 과도로 위협,

    중앙일보

    1971.06.08 00:00

  • 취중 운전의 분뇨차|운전사 떨어져 절명

    13일 하오 7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남한강 파출소 앞 고가 도로에서 여의도 쪽으로 달리던 영등포 구청 소속 서울 관7-1121 분뇨 수거차 (운전사 김현규·40) 가 앞서

    중앙일보

    1971.04.14 00:00

  • 화물트럭에 불 운전사가 소사

    14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성동구 등촌동144 앞길에서 천호동에서 광주대단지로 가던 신흥상운소속 서울 영7-1811호 화물 트럭(운전사 안남규·44)에 불이나 운전사 안씨가 타

    중앙일보

    1971.02.15 00:00

  • 내연의 처에 염산세례

    5일 밤 11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244의84 앞 골목길에서 가게문을 닫고 집에 가던 동화정육점(후암동 63의1) 주인 하성자씨(여·35·후암동397) 와 종업원 정상렬씨(

    중앙일보

    1970.12.07 00:00

  • 퀴벡주 노동상 피살

    【몬트리올18일로이터특전동화】캐나다의 퀴벡주 분리를 주장하는 퀴벡 해방전선(FLQ) 테러분자들에게 피납된 피에르·라포르트 퀴벡주 노동상(49)이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지난 5일 역시

    중앙일보

    1970.10.19 00:00

  • 택시운전사 중태 강도의 칼에 찔려

    25일 상오 3시30분쯤 경기도 시흥군 서면 철산리 산길에서 서울 영1-2272 택시(운전사 김흥수·31)에 탔던 30세 가량의 청년이 운전사 김씨의 어깨 등 10여군데를 과도로

    중앙일보

    1970.07.25 00:00

  • (26)김찬삼 여행기|화산도에의 짝사랑「수마트라」에서「자바」로

    「수마트라」섬의「팔렘방」에서 다음 여행지인「자바」섬으로 건너가기 위하여 기차를 타고 도선장이 있다는「판장」이란 곳으로 갔다. 열대의 아침바다는 정말 상쾌하기 그지없었다. 기차시간

    중앙일보

    1970.05.02 00:00

  • 트럭에 역사

    20일 하오 4시쯤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116앞 한강변 자갈 채취장에서 소꿉놀이를 하던 이병씨(34·흑석동 84의43)의 외동딸 재정양(3)이 갑자기 회전하는 서울영 7-1846

    중앙일보

    1970.04.21 00:00

  • 「러쉬」때만 허용

    서울시는 31일 서울시내「코로나·택시」합승인원을 5인 원칙으로 하고 6인승은 아침「러쉬아워」에만 허용하되 이것도 되도록 억제키로 했다. 또한 상오 9시이후의 합승행위는 일체 금하기

    중앙일보

    1970.03.31 00:00

  • 초연색의 퍼레이드|말끔한 청소를 다짐

    ◇청소차=24일 아침 시청앞 광장에는 새봄을 상징하는 연초록색의 청소차 50대가「퍼레이드」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침 9시 시청앞 광장에 열을 짓고선 25대의 분뇨차는 10

    중앙일보

    1970.03.24 00:00

  • 오빠 함구에 수사주춤|강변3로 여인사살 이틀째 임상신문

    서울 강변3로 정인숙(26)양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밤에 이어 20일 낮과 밤 두 차례에 걸쳐「세브란스」병원339호실에서 범인으로 단정한 정양의 오빠 정종욱씨(34)를

    중앙일보

    1970.03.21 00:00

  • 결정적 단서잡은 총기감식

    서울 강변3로 여인피살사건은 총기감식의 수사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잡고있다. 경찰은 죽은 정인숙양의 시체 해부에 따른 탄도감식에서 총의 발사위치를 빼내고 총기 발사때 뿜어 나온「개스

    중앙일보

    1970.03.20 00:00

  • 오빠를 범인단정

    서울 강변3로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죽은 정인숙양(26)의 오빠 정종욱씨(34) 를 범인으로 단정, 살인혐의로 입건했다. 20일 상오 1시45분께부터「세브란스」339호실

    중앙일보

    1970.03.20 00:00

  • 안전위협「택시」6인승|운전석좁아 큰방해

    교통부가 교통난 해소를 이유로「코로나」등 영업용 승용차에 6인승을 허가하자 경찰은 이같은 행정처사가「택시」의 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통공학조차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

    중앙일보

    1970.03.19 00:00

  • 오빠에 용의|강변2로 처녀사살

    서울 강변3로 권총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19일 죽은 정인숙양(26·마포구서교동390의7)의 오빠이며 사건난 차를 운전했던 정종욱씨(34)에게서 많은 의문점을 발견, 집

    중앙일보

    1970.03.19 00:00

  • 심야 「자가용」세우고 사살|처녀 죽고 오빠는 중상

    17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l39 앞 강변 3로에서 전 대구 부시장 정도환씨 (66·마포구 서교동 390의 7)의 4남 종욱씨 (34)와 외동딸 인숙양 (26)이 서울

    중앙일보

    1970.03.18 00:00

  • 차번호판배선 연갱|불끄고 뺑소니 막게

    서울시경은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차량을 철저히 색출하기위해 자동차의 앞뒤「라이트」배선을 고치도록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서울시경은 사고차가 번호만을 비추는 번호등은 물론「룸·라

    중앙일보

    1969.03.18 00:00

  • 자동차에도 IC

    지난번「아폴로」3호가 전자계산기를정점으로한 전자공업에 크게 힘입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그런데 우주산업의 중심을 이루고 잇는 그 전자공업의 중심이 바로 IC(직

    중앙일보

    1969.02.13 00:00

  • 개를 기르는 장군

    장군이 예편되리라는 설은 그의 부임 초부터 처 부내에서 심심찮게 떠돌았다. 그러다가 그것은 점차 신빙성이 있는 것처럼 믿어졌고 나중엔 고위층에서 확정되었다는 말까지 생겼다. 그래서

    중앙일보

    1969.01.01 00:00

  • 결혼한 사람

    며칠 전 친구들과 어울려 시외 「버스」를 타고 교외로 나간 일이 있었다. 차가 달리는 도중에 갑자기 운전석 부근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물씬 피어올랐다. 승객들은 모두

    중앙일보

    1968.06.06 00:00

  • 상아탑의 전위(4)대학 연구기관을 찾아서

    평생을 「라디움」의 발견과 연구에 몰두했던 「퀼리」부인은 「라디움」연구로 「노벨」 물리상과 화학상의 영예를 두차례에 걸쳐 차지했지만 스스로는 「라디움」 방사선에 쬐어 불치의 백혈병

    중앙일보

    1968.06.04 00:00

  • 장갑에 묻은|피는 AB 형

    6304호 새나라 운전석「시트」밑에서 29일 발견된 흰 목 장갑 한 켤레를 은행원에게 보인 경찰은 『범인물이 낀 것과 비슷하다』는 진술을 들엇다. 또 오른쪽 둘째와 셋째 손가락 「

    중앙일보

    1966.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