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림팩' 곳곳에 한국산 전투함…이제 이런 장면 더 자주 펼쳐진다 [이철재의 밀담]
거침없이 진격하던 K방산이 주춤해졌나. 2월 6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방산전시회(WDS)에서 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부문 부사장(오른쪽)과 칼리드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비스트’도 ‘아우르스’도 못말렸다…김정은의 벤츠 사랑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 2018년 6월 12일 오후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산
-
인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日삿포로 공항서 접촉 사고
대한항공 여객기가 일본 삿포로 신 치토세 공항에서 다른 항공기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35분쯤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KE766편
-
[포브스] 첨단 기술의 게이트키퍼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 2000년 옛 현대전자 품질보증실에서 출발한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창립 멤버 3인방 중 한 사람인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술술 읽는 삼국지](82) 맥성에서 구원을 기다린 관우, 지원병을 보내지 않은 유봉과 맹달
부사인은 공안을 손권에게 바치고 남군의 미방을 투항시키려고 찾아갔습니다. 미방은 걱정이 많던 차에 부사인을 만나자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러자 부사인이 말했습니다.
-
[국민의 기업] 선도유지기술로 대량 수출 가능…고구마, 태국에 선박 운송길 열어
K-농업, FTA시대 새로운 한류의 시작 ③ 고구마 수출 농촌진흥청이 환경기체조절 컨테이너로 고구마 선도를 유지하고 부패율을 낮춰 국산 고구마를 선박으로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
10년 넘은 동료였는데…부친상 문상 대신 날아온 ‘문자 1통’ 유료 전용
2009년 12월 16일 코레일은 철도노조 용산차량기지 간부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다른 조합원 10명도 인사 조치했다. 이유가 충격적이다. 이른바 ‘왕따’다. 직장 내 따
-
[월간중앙] 경제 패트롤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데…
LNG화물창 독자모델 ‘KC-1’ 결함에 5년째 소송 중 가스공사-삼성중-SK해운 ‘네 탓’ 공방으로 수천억 소송전 허송세월 업계 “정부가 조정 나서야 로열티 유출 막고, 독
-
"韓 아냐" 중국발 선박서 쏟아진 이것…멕시코 대통령도 분노
멕시코 항구에 정박된 중국발 선박에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 원료가 다량 선적된 사실이 적발됐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우리는 증거를 확보했
-
“위원장님! 미인 왔습니다”…‘의원 김대중’ 길은 험난했다 ④ 유료 전용
■ 「 지금까지 우리는 김대중(DJ·1924~2009년) 전 대통령이 평생 화두로 삼았던 ‘통일(남북 정상회담)-외교(김대중-오부치 선언)-박정희와의 화해’에 얽힌 세 가지
-
포도주에 브랜디 넣은 포트 와인, 영국인 사로잡다
━ 손관승의 와글와글 포트 와인용 포도는 포르투갈 도우루강 주변의 가파른 경사지에서 자란다. 군데군데 계단식 포도밭도 보인다. 지루한 겨울이 끝나는 것을 기념해 그리고 두
-
와, 6일만에 어떻게? 손톱크기 방사성 캡슐 찾아낸 특수장비
휴대용 검색 장비를 사용해 도로변에서 약 2m 떨어진 곳에서 캡슐을 발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서부에서 운송 도중 분실된 손톱 크기의 방사성 캡슐이 수색 작업 6일 만에 발
-
[CES 2023] [팩플] 플랫폼은 가라, 기술이다… 거대한 전환 넷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연합뉴스] 플랫폼은 가라 VR에서 메타버스까지 B2B 기술만 남고 그 모오든
-
[이달의 예술] 미술관 밖으로 뛰쳐나온 미술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1941년 마르셀 뒤샹은 30여㎝ 크기의 가죽 상자 안에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샘(남성용 변기)’ 등 자신의 대표작을 미니어처로 제
-
“尹, 업무개시명령 1호는 시멘트 운송 차량 BCT”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를 주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 안건을 심의한다. 윤 대통령의 ‘1호 명령’은 시멘트를 운송하
-
[이번 주 리뷰] 김여정 막말, 청담동 거짓말…끊어진 출근길 문답(21~26일)
11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월드컵 #기준금리 #도어스테핑 #대장동 의혹 #이재명 #남욱 #김만배 #BTS #인도네시아 지진 #김여정 #가계대출 #기준금리 #청담동 술자리
-
“화물차 605대 다니던 수도권 물류허브, 운행 2대뿐”
24일 경기도 의왕시의 한 수소충전소에 화물연대 총파업 사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 우리가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24일 오전
-
"물류 멈추자" 화물파업 첫날…정부 초유의 운송개시명령 경고 [르포]
━ “물류 멈추자” 구호에도 화물차 달렸다 24일 오전 10시30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 출정식이 열렸다. 화물연대
-
화물연대 5개월 만에 또 파업, 물류 멈춘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5개월 만에 다시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한다. 22일 국토교통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영구 시행 등을 요구하며 오는
-
1조6000억 피해 5개월 만에…화물연대 다시 파업 예고, 왜
화물연대가 지난 6월 장기파업을 한 지 5개월여 만에 또다시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번 파업에는 철도노조까지 가세해 물류차질 등 여파가 6월 파업 때보다 더 심각할 거라는 우려가
-
일본 “중국인 쌀밥 먹지 말라” 들통나면 경제사범 엄벌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45〉 1935년 10월, ‘일본불교종파연합’ 대표단 환영식에 참모들을 대동하고 참석한 관동군사령관(앞줄 왼쪽 셋째). [사진
-
서울 한복판 230㎞/h 달린다...3억명 뒤흔들 '전기차의 질주'
서울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2 서울 e-프리’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시] 초고속 전기차 22대가 인구 950만명 대도시 서울 한복판에
-
車 앞유리 꽂힌 '알루미늄 폼'…CCTV 없이 범인 잡은 단서
대한민국 경찰청 페이스북. 고속도로 주행 도중 화물차에서 떨어진 알류미늄 폼이 승용차에 꽂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대한민국 경찰청 페이스북에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날아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