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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대소 식량원조 재조정/벨기에 재무장관 밝혀

    【마스트리히트 로이터·연합=본사특약】 유럽공동체(EC)는 5억 유럽화폐단위(ECU·6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대소 식량원조 신용보증계획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10일 필리페 마이슈타트

    중앙일보

    1991.12.10 00:00

  • 「영연방식 구성체」 만들어야/옐친

    【민스크 로이터·연합=본사 특약】 보리스 옐친 소련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7일 소련의 공화국들은 새연방 구성 노력을 포기하고 대신 독립국가들의 영연방식 구성체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중앙일보

    1991.12.08 00:00

  • 2∼3개권으로 “헤쳐 모여” 가능성(무너지는 소련:중)

    ◎공화국 전성시대/민족이익 따라 군웅할거 움직임/신연방안 「공중분해」 위기 계급없는 지상낙원을 건설한다는 야망에 불타 1917년 낫과 망치가 아로새겨진 붉은 깃발을 내걸고 출범했던

    중앙일보

    1991.12.06 00:00

  • 우크라이나 “중립·비핵” 표방/핵무기 8년내 완전폐기

    ◎고르비 “연방해체땐 세계적 재앙” 경고 【키예프·모스크바=외신 종합】 지난 1일 국민투표를 통해 소연방으로부터 독립하기로한 우크라이나공화국은 새로운 외교정책으로 중립·비핵국을 표

    중앙일보

    1991.12.04 00:00

  • 미의 대소정책 향배/「우크라이나 승인」 일단 유보(해설)

    ◎고르비·옐친의 불만을 우려/“독립 기정사실”… 공화국과 직접 거래 미국은 소연방으로부터 독립을 결정한 우크라이나공화국에 대한 즉각적인 국가승인과 외교관계개설은 유보했으나 적절한

    중앙일보

    1991.12.04 00:00

  • 불안한 소련,불안한 세계(사설)

    소련이 또 한차례의 시련을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공화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연방으로부터 분리되어 독립하는 길을 택함으로써 존립과 해체의 갈림길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소연방

    중앙일보

    1991.12.04 00:00

  • 고르비 「신연방 꿈」물거품 위기/“우크라이나 독립” 국민투표 의미

    ◎반러시아 민족주의의 승리/각 공화국 「홀로서기파」 목소리 커질듯 소 연방으로부터 우크라이나가 완전 독립하는데 절대적인 지지를 보여준 1일 우크라이나 국민투표 결과는 12개 구성공

    중앙일보

    1991.12.03 00:00

  • “공화국에 군대창설 권리”/소 국방부대변인이 밝혀

    ◎“핵무기통제·소유는 불가”/고르비의 「분열방지」 경고와는 어긋나 【모스크바 AP·로이터=연합】 소 연방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우크라이나공화국이 자체 군대를 창설할 권리는 있으나 핵무

    중앙일보

    1991.10.25 00:00

  • 소 영토분쟁땐 개혁후퇴/연방 붕괴될 경우를 내다보면…

    ◎스탈린 인위적 국경책정… 갈등 불가피/내전 비화되면 보수세력 득세 가능성 소 연방이 해체될 경우 공화국들간의 복잡한 내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발트3국등 연방을 구성하고 있

    중앙일보

    1991.08.31 00:00

  • 소 연방유지 안간힘/고르비 “붕괴되면 대통령직 사임”

    ◎정경분리 「새 형태」로 결속/옐친도 각 공화국 독립확산에 제동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소 연방의 붕괴를 막아보려고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 대통령과 보리스

    중앙일보

    1991.08.28 00:00

  • 구체제 회귀 사실상 불가능(고르비 없는 소련:1)

    ◎경제 못살리면 보수파도 몰락/군축·동유럽 철군등 수정예상 고르바초프의 실각은 소련을 어디로 끌고갈 것인가. 19일 발생한 소련에서의 쿠데타에 경악을 금치못했던 세계 각국은 보수파

    중앙일보

    1991.08.20 00:00

  • 대소투자|″두드려 봤어도 한발씩 건너라〃

    2년전만해도 소련내 투자를 원하는 서방기업의 대기행렬은 『모스크바시내 고깃간 행렬보다 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미국 5대기업중하나인 이스트만 코닥이 모스크바당국과 투자

    중앙일보

    1991.08.12 00:00

  • 미·소/새 협력시대 모색/모스크바 정상회담 무얼 논의하나

    ◎군축보다 소 개혁이 주의제/중동문제합의 양국관계 새 전환점 부시 미국 대통령은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네번째로 갖는 30,31일의 미소 정상회담이 「군축회담」이 되지않을 것이라

    중앙일보

    1991.07.29 00:00

  • 국가연합형 연방제 유력

    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은 소련의 장래는 ▲단일중앙집권국가 ▲느슨한 연방국가 ▲소 연방의 해체라는 세 범주의 중간단계로 해결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키신저 박사는 미 워싱턴포

    중앙일보

    1991.04.08 00:00

  • 유럽 재래무기 대폭 감축/나토­바 조약국 합의

    ◎탱크 2만대 전투기 6천8백대씩 보유/쌍방이 현장검증… 19일 정식 조인 【빈ㆍ워싱턴 AFP=연합】 유럽의 재래식무기를 대폭 감축하는 군축조약(CFE) 문안이 15일 나토(북대서

    중앙일보

    1990.11.16 00:00

  • 고르비 민족문제로 큰 위기/발트국 옐친과 협정

    ◎아르메니아는 무기반납 거부 【모스크바 UPIㆍ로이터ㆍ연합=외신 종합】 보리스 옐친 소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대통령)이 러시아공화국과 리투아니아 등 발트해 3개 공화국들과의 협정

    중앙일보

    1990.07.30 00:00

  • 시베리아 탄광 파업 잠잠|우크라이나는 계속 확대

    【모스크바 AP·AFP·DPA=연합】소련 시베리아의 쿠스바 지역 탄광에서 파업중인 광원 중 약 2만 4천명은 정부가 임금 인상 등 광원들의 일부 요구사항에 동의하자 19일 파업을

    중앙일보

    1989.07.20 00:00

  • 어부지리…체르넨코

    서기장 선출의 뒷 얘기가 아직 흘러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엮어볼 수 있는 가장 그럴듯한 가설은 정치국 장로들의 파벌을 초월한 연합전선 구축설이다. 최연소 정치국원이며「안드로포프」아래

    중앙일보

    1984.02.14 00:00

  • 소련은 아직도 「브」시대에…|「브」심복들 건재 만만찮게 도전|안드로포프 체제 출범6개월의 평가

    꼭 여섯 달 전「유리·안드로포프」가 별 어려움 없이 소련 공산당서 기장이 됐을 때 바깥의 관측자들은 새 지도자와 크렘린의 속내와 앞일을 다음과 같이 짚었다. ▲능력·경험·젊음·당내

    중앙일보

    1983.05.12 00:00

  • 소련서 번창 「지하사기업」|의류·신발류에 팝송레코드까지

    모든 생산수단을 국가가 독점하고 있는 소련에서도 최근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들이 번창하고 있다. 근착의「렉스프레스」지는 이른바 지하사기구으로 불리는 이들 기업들이 기계류나 자동차같

    중앙일보

    1981.07.24 00:00

  • 새해 외신점검

    76년의 국제관계는 주역인 미·소·중공이 다같이 지도체제에 변혁을 겪게 됨으로써 불안정 요인을 안고 진행될 전망이다. 이는 곧 국제관계가 이들 주역들의 국내 정치적 압력에 일층 더

    중앙일보

    1976.01.06 00:00

  • 대소 곡물 수출|미서 찬반 논쟁

    「우크라이나」의 한발, 「크렘린」의 고기증산 정책이 「포드」 미 대통령의 재선을 위협하고 있다. 소련에 대한 양곡 판매 논쟁은 미국에선 그 만큼 심각하다. 72년 소련 사람들이 미

    중앙일보

    1975.08.20 00:00

  • 조절위 8차회의 장기영 부위원장 발언요지

    기만과 허위로 가득찬 폭력 독재체제를 가지고 있는 귀측이 이제 우리와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후안무치하게도 우리를 상대로「자유」를 운위하고「민주주의」를 시비하면서 이것을 구실로하여

    중앙일보

    1974.09.21 00:00

  • “귀천이 「자유」?「민주주의」를 운위할 수 있는가”

    기만과 허위로 가득찬 폭력독재체제를 가지고 있는 귀측이 이제 우리와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 후안무치하게도 우리를 상대로「민주주의」를 운위하고 「민주주의」를 시비하면서 이것을 구실로

    중앙일보

    1974.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