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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2경기 무패 … 18년 만에 대기록
프로축구 전북 현대 선수들이 5개월 만에 최강희(56) 감독을 또 한번 헹가래쳤다. 이번엔 우승이 아닌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퍼포먼스였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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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2015 시즌 개막전 우승만큼은 동생보다 언니 먼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가 29일‘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5년 새 시즌 시작한다. 올해는 무려 33개(총 상금 6160만 달러, 한화 약665억원)의 대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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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슬기, 중앙서울마라톤 생애 최고 기록으로 여자부 우승
"생애 최고의 기록을 세웠어요." 한국 여자 마라톤 기대주 안슬기(22·SH공사)가 생애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안슬기는 9일 중앙서울마라톤 국내 여자부에서 2시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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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7위' 진종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
[뉴시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로 알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7위에 그친 진종오(35·KT)가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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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손님들 기죽이는 화려한 '집밥 대결'
이번 집밥 대결은 화려함의 향연이다. 다양하고 때깔 좋은 한식이 한상 푸짐하다.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가졌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지난 출연에서 우승하지 못한 탤런트 정정아가 재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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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용수, 축구 감독직 협상 차 네덜란드로 外
이용수, 축구 감독직 협상 차 네덜란드로 이용수(55)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5일 새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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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황은정 '요리 솜씨' 대결
지난 방송에서 귀상어·흑염소 등 특이한 식재료로 우승을 노렸지만 꼴찌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둔 황은정이 재도전에 나선다. 요식업계 대모인 배연정에게서 육수를 전수받은 황은정은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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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빙판·진흙탕 4륜 철인경기 … 유재석도 도전장
랠리는 일반 도로나 자연 속을 질주하는 자동차 경주다. 최근 MBC 무한도전 팀이 도전하겠다고 밝힌 ‘다카르 랠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가혹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다카르 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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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들
국내 최고 권위의 클래식 등용문 제40회 중앙음악콩쿠르가 12일 막을 내렸다. 올 경연대회에는 모두 443명이 도전해 7개 부문에서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음악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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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안현수 동메달 … 러시아 귀화 뒤 첫 올림픽 메달
러시아 귀화 선수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안현수는 1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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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62세 감독, 수퍼보울 우승 물벼락
시애틀 시호크스의 피트 캐럴 감독이 3일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덴버 브롱코스와의 결승전을 대승으로 이끈 후 음료수 세리머니를 당하고 있다. [이스트 러더퍼드 신화=뉴시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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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깨졌습니다 불 꺼지는 아이디어
패션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인 김모(17·경기도 용인시)군은 지난달 초 학교에서 크게 꾸지람을 들었다. 김군이 청소년 창업 멘토링 캠프에 참가하겠다고 결석사유서를 제출하자 교무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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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우승했던 그 대회 … 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선두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캐나다 오픈 1라운드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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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포수 "현진, 정통파인지 기교파인지 타자들 헷갈려"
LA 다저스 포수 A J 엘리스(왼쪽)는 “타자 입장에서는 정통파도 기교파도 아닌 류현진의 볼에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류현진을 극찬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류현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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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기술은 학력보다 능력 … 1㎜의 실수도 없이 금 딸래요
다음달 독일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원현우·장준희·홍진무(왼쪽부터)씨가 훈련장인 울산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앞에 모여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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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감독, 뮌헨 정상 올려놓고 명예로운 은퇴
[사진 AP=뉴시스] 유프 하인케스(68)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유럽 정상에 올려놓고 퇴장한다. 말 그대로 ‘아름다운 퇴장’이다. 하인케스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은 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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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페텔, 바레인 F1에서 시즌 2승째 外
페텔, 바레인 F1에서 시즌 2승째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26·레드불)이 21일 바레인 샤키르에서 열린 2013 포뮬러 원(F1) 시즌 4라운드에서 5.412㎞의 서킷 57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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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나도 이젠 기술 앞세운 조던처럼”
마스터스의 키워드는 ‘타이거 우즈’다. 2009년 스캔들 이후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다. 10일 연습라운드에서도 가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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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세계 무대서 큰 경험… 실패는 지독할수록 좋은 것 같다”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더 큰 무대를 향해 계속 도전하겠습니다.”지난 10일 2012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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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나 변호나 승부욕과 집중력 싸움이죠”?
임윤선 변호사는 “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느라 웃을 틈이 없는데, 퀴즈 프로 출연이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지난달 23일 방영된 MBC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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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나 변호나 승부욕과 집중력 싸움이죠”
임윤선 변호사는 “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느라 웃을 틈이 없는데, 퀴즈 프로 출연이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지난달 23일 방영된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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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퀴즈영웅 … 상금 절반 학교에 기부
“퀴즈가 공부보다 더 재미있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가 좋아 만족합니다.” 그 무엇보다 퀴즈를 좋아하고 퀴즈에 푹 빠져 사는 고등학생이 있다. 아산 온양고 염상진(18)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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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퀴즈영웅 … 상금 절반 학교에 기부
“퀴즈가 공부보다 더 재미있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가 좋아 만족합니다.” 그 무엇보다 퀴즈를 좋아하고 퀴즈에 푹 빠져 사는 고등학생이 있다. 아산 온양고 염상진(18)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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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매운 맛 보여드릴게요”
국산 골프공으로 무장하고 우승을 꿈꾸는 선수들이 있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볼빅 소속 선수는 최운정(22)과 이일희(24), 이미나(31), 태국의 포나농 팻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