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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 모집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11일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를 모집한다.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는 ‘스마트한 청춘이여, 당신의 열정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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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침착 … 기풍 이창호 연상
조훈현-서봉수-유창혁-이창호-창하오-최철한. 1988년 시작해 4년마다 열리는 응씨배는 1~4회까지 한국의 4천왕이 차례로 우승하는 등 한국의 독무대였다. 그곳에 17세 판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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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이상화, 소치 가는 길 밝다
새해 빙판에 부는 여풍(女風)이 심상치 않다.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완벽하게 복귀한 데 이어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사진)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상화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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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승 청야니 부활이냐 … 골프 한국 명예 회복이냐
올해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LPGA 투어 최강자들이 총출동하는 진정한 빅뱅으로 치러진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 등 톱 10 가운데 9명이 출전한다. 또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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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맵 정보에, 3D 그래픽 … LPGA 어플 내려받으셨나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실시간 대회 정보를 전달해주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사진)도 그 품격이 다르다. 주최 측인 하나·외환은행과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공동 제작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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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추워도 비키니를 입겠다"고 했는데…
긴 팔 셔츠를 입은 미국의 케리 월시 제닝스(오른쪽)가 호주와의 경기에서 블로킹을 시도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비키니 꼭 입겠다” 약속 못 지킨 미국 비치발리볼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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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르베, "다리 부러져도 또 우승하겠다"
1년 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 토마 르베(프랑스)는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 마지막 날 우승이 확정되자 18번홀 옆 호수에 몸을 던졌다. 1988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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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함기용이 말하는 1948년 올림픽
함기용씨(左), 최윤칠씨(右)1948년 런던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이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최근 초대 선수단 가운데 생존자인 최윤칠(84·마라톤)씨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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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마라톤 세계기록자도 올림픽 못 가는 나라, 케냐
“1월에 이미 런던 올림픽 참가를 통보받았는데….” 마라톤 세계기록(2시간3분38초) 보유자 패트릭 마카우(27·케냐)가 3일(한국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말을 잇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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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 일 많고 ‘선수’도 많은 19대 국회
금메달서 금배지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 40년 만에 국회 입성 스포츠계 국가대표 선수 출신 국회의원이 40년 만에 나오게 됐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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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퇴짜논 콧대높은 골프클럽, 어딘가보니
숱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집요함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만든 클리퍼드 로버츠. 그는 ‘골프의 성인’이라 불리는 보비 존스와 함께 골프 낙원을 만들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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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 한국 대표, 미모에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기선 제압
미스 월드 한국 대표 도경민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2011 미스월드 한국 대표로 참가한 도경민(20)의 출중한 영어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참한 이미지의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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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중국 1위 꺾은 안국현, 일본도 꺾었다
116수, 백 불계승. 한국의 비밀병기 안국현(오른쪽) 3단이 13일 멋진 타개 솜씨를 선보이며 일본의 사카이 8단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 랭킹 17위의 안국현은 전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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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양용은, 플레이오프 3차전 함께 갔다
최경주(왼쪽)와 양용은. 최경주(41·SK텔레콤)와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했다. 양용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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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정혜림 오늘 100m 뜁니다
정혜림(左), 김국영(右) 김국영(20·안양시청)과 정혜림(24·구미시청)이 한국 스프린터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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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려 통한 클라크·미켈슨 … 고집 부리다 망한 도널드·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가 제140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18번 홀 그린에서 환호하고 있다. 그는 타이거 우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첫 번째 메이저 우승 때 중압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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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外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FC 바르셀로나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29승5무2패(승점 92)로 남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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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국내 첫 페어바둑대회 내달 열려 外
◆국내 첫 페어바둑대회 내달 열려 SG 세계물산이 후원하는 제1회 페어바둑 최강전이 다음 달 4일 개막된다. 남녀 2인1조로 한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데 아마추어에게도 문호가 개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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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럭키 세븐! 한국계 선수 7명 오거스타에 뜬다
럭키 세븐이다. 마스터스 사상 역대 최다인 7명의 한국 및 한국계 선수가 그린 재킷에 도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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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포스트 이창호 누구?
4월 열리는 후지쓰배에 한국 선수는 7명이 출전한다. 이세돌·최철한·이영구·허영호·김지석·박정환·강유택이 그들인데 이 명단에 ‘이창호’란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자동 출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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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디션 프로 ‘위대한 탄생’ 총상금 3억, 멘토제 내걸고 출발
케이블TV의 역사를 새로 쓴 엠넷(Mnet) ‘슈퍼스타K’의 기세를 지상파 파워로 넘어설 수 있을까. 11월 5일 밤 9시55분 첫 선을 보이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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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다 바이올린 콩쿠르도 … 코리안 우먼, 대단한 파워
쟁쟁한 바이올리니스트들을 배출한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에서 1·2위를 차지한 클라라 주미 강(왼쪽), 윤소영씨. 12개국 40명의 결선 진출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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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 목말라하던 케이블TV, 깜짝 놀랄 두 자릿수 기록
‘마(魔)의 1%’를 부르짖던 케이블TV가 시청률 두 자릿수 시대를 맞았다. 3일 방송된 채널 Mnet의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7회가 9.915%(AGB닐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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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시아에서도 메이저 대회 열린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우승자가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우승자 로레나 오초아(왼쪽)의 연못 다이빙. [란초미라지 AP=연합뉴스] 관련기사 여자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