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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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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롤’ 수차례 실현한 페이커, 인기는 조던·메시 급
━ [위상 높아진 e스포츠] 레전드가 된 스타들 이상혁, 임요환, 장재호(왼쪽부터 순서대로) 지난 9월 22일 중국 항저우 공항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몰렸다. e스포츠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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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보자" 해외 관광객 5만명, 롤드컵 경제효과 2000억
━ 서울 ‘롤드컵’ 역대급 흥행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T1이 중국 웨이보에 승리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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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동반 본선행 이룰까…US오픈 26일 개막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를 대거 볼 수 있을까. 한국 남자 테니스 1위 권순우(22·CJ 후원·세계 90위)와 호주오픈 4강 신화를 이뤘던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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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김빠진 실리 시즌? 104억 더CJ컵, 실리 더 챙겨야
PGA투어 더CJ컵에 한국 선수 17명이 출전한다. 최경주(가운데)·배상문(오른쪽) 등 더CJ컵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JNA] 과거 미국에선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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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5수생 김혜민이 포기하지 않는 까닭
스물 아홉살인 김혜민은 LPGA 2부 투어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축에 든다. 그는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힘차게 드라이브샷을 하는 김혜민. [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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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박수 속에' 박성현 첫 우승
16일 뉴저지주에서 막을 내린 제72회 US여자오픈에서 LPGA 데뷔 첫승을 달성한 박성현이 18번홀 그린에서 은빛 찬란한 트로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수퍼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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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드는 골프장 밖 수입] 배보다 배꼽이 컸던 화려한 날은 가고~
타이거 우즈는 골프선수 생활 21년 동안 골프장 밖에서 번 돈이 골프 대회 상금보다 10배 많다.골프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꽃이다. 소비자가 직접 즐기는 생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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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 FIFA클럽월드컵 제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일본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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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빠진 전북, 가시와 징크스 또 못 깼다
최강희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득점없이 비겼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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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AFC챔피언스리그 가시와전 무승부
지긋지긋했던 징크스는 끝내 깨지지 않았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득점없이 비겼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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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승' 배상문, 세계랭킹 105계단 수직상승…현재 랭킹이 '깜짝'
골프선수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배상문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버라도 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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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오늘이 제2의 6·29"…1987년에 멈춰선 야당의 시계
"오늘이 제2의 6·29"…1987년에 멈춰선 야당의 시계 6월 29일 TV중앙일보는 마치 22년 전으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야당의 행태로 시작합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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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중앙일보 "판을 바꿨다"…16일 베를리너판 발행
중앙일보 "판을 바꿨다"…16일 베를리너판 발행 3월 9일 6시 중앙뉴스는 한국 신문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온 중앙일보가 오는 16일부터 판을 바꾼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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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팀 상금은 얼마나 받을까?
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 2위 결정전이 관심을 끄는 것은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인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 대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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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고추장 샷' 이번엔 유럽정벌
김미현, 이선화, 신지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4승을 합작한 '코리언 시스터스'가 유럽 원정에 나선다.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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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6년 만에 상금만 92억원
최경주 선수가 우승 퍼트를 한 뒤 18번 그린으로 뛰어나온 아들 호준군을 얼싸안고 있다. [그린즈버러 AFP=연합] 3년간 그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2년 5월 컴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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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시동 건 '레알 수원'
아시아 프로축구 챔피언팀은 수원 삼성이었다. 19일 제주에서 열린 'A3닛산 챔피언스컵 2005' 결승전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매리너스를 3-1로 눌렀다. 2승1무다. 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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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가 29억원짜리 씨수말
오는 29일 수입되는 미국산 씨수말 익스플로잇(왼쪽)과 커맨더블. 한번 교배 비용만 1천만원에 이르는 이들 명마는 익스플로잇이 시가 29억원, 커맨더블이 22억원에 이른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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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 5, 준우승 19번 … 총상금 831만$
총상금의 5분의 1 이상을 챙겨갔다. 여섯 대회에 한 번꼴로 우승컵도 가져갔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몰아친 '코리안 돌풍'얘기다. ▶ 2004 한국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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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홀저 마지막날 웃었다
▶ 공동 2위를 차지한 나상욱이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서귀포=연합] "한국팬들이 보는 앞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나상욱(21.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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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시즌상금 1000만$ 돌파
▶ 9승을 거둔 싱이 우승컵을 들고 있다.[팜하버 AP=연합] 1072만5166달러(약 118억원).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비제이 싱(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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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초아, 우승 첫경험
▶ 18번홀 버디 퍼트가 아슬아슬하게 컵을 비켜가는 장면을 로레나 오초아가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프랭클린 AP=연합] 김미현(27.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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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우승 찬스"…아메리칸 모기지
김미현(27.KTF) 대 로레나 오초아(23.멕시코). 박지은.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빠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두 귀여운 여인이 우승을 다툰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