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곳간 구멍은 안중에 없다…‘1000만 개미표’ 혈안된 李·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달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열린 '2022 증시대동제'에 참석, 세리머니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국
-
세계 신발 공장 위상 추락할까… 中 7년간 80조 원 잃었다
ⓒ셔터스톡 전 세계에서 신발을 가장 많이 만들고 파는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중국이다. 약 20년 동안 전 세계에 수십억 켤레의 신발을 수출했다.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
"부산 혁신의 파동" 전세계 5000만명 몰릴 2030년 빅이벤트 [월간중앙]
━ 구루와 목민관 대화 | 박형준 부산시장과 도덕희 한국해양대총장이 조망한 ‘10년후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 분수령 될 것” ■“한반도
-
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1.20
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사전투표는 3월 4~5일 이틀간이다.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20
-
尹 “코인 수익 5000만원까지 비과세”…홍준표와 회동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가상자산 투자수익에 대해 50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국내 코인발행(ICO·가상화폐 투자자 공개모집)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
-
부동산도 공구?…100달러로 美 호텔 매입, 리츠 아시나요 [부모탐구생활]
20년째 직장 생활을 하는 박 차장, 그는 그간 ‘믿을만한 투자처는 부동산밖에 없다’는 투자 철칙을 고수해 왔습니다. 자그마한 상가를 마련해서 퇴직 이후에는 임대료를 받으면서 생
-
대통령 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길 잃은 경제정책, 국민만 혼란
경제 정책이 방향을 잃었다. 내년 3월 대통령 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 식의 공약만 난무한다. 중심을 잡아야 하는 정부까지 나서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23일 홍남기 부총리 겸
-
이재명, 양도세 중과 유예 우회돌파? 의총서 논쟁 대신 설득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방침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불협화음이 일단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청와대와 정부가 한시적 유예에 반대하는 가운데 2
-
손학규 "李, 경기지사 때 한게 뭐있나…尹, 다른사람에만 엄격"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
-
與 의총서 “국민 요구 받아들이자” 정책선회 양해 구한 이재명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방침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불협화음이 일단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연일 반대 입장이 표명되는 가운
-
박영선 “文정부 부동산정책 방향 맞았지만 너무 급진적…속도조절 필요”
지난 3월 24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
李, 공시가 입장 바꾸자…野 “국민 상대로 밑장빼기” 맹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거와 달리 공시가격 재검토 등을 통한 부동산 관련 세금 동결을 주장하자 국민의힘은 “말 바꾸기”, “국민 상대로 밑장빼기”라며 맹공을 퍼부었
-
[하현옥의 시시각각] '1가구 1주택'이란 환상의 역습
집값 폭등 논란을 잠재우고 투기세력을 잡기 위해 정부가 다주택자 옥죄기에 나서면서 '어쩌다 다주택자'도 세금 폭탄을 맞았다. 사진은 다주택자를 겨냥한 부동산 추가대책을 발표한 지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편 가르기 증세 아닌 보편 증세해야 불평등 준다
━ 비겁한 상위 2% 프레임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오늘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사회 갈등 요인은 불평등이다. 불평등이 심화하면 양극화로 이어진다. 사회의 한쪽 끝
-
[문화의 창] 100년 뒤 지정될 국보·보물이 있는가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10여 년 전, 문화재청장으로 있을 때 이야기이다. 재임한 지 4년 째 되던 해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 때 느닷없이 “문화재청장을
-
[최재호 특별기고] 고도비만 수도권, 영양실조 지방…말뿐인 지역균형발전
━ 92년 된 마산 향토기업 ‘무학소주’의 절규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50%를 돌파하면서 ‘고도비만’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방은 인구 이탈이 가속되면서 소멸 위기를 호
-
[최훈 칼럼] 결국은 ‘살림살이’ 아닌가요 후보님들!
최훈 편집인 동서고금 대선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미쳤던 구호는 뭘까. 국내에선 “못살겠다 갈아 보자”인 듯싶다. 1956년 자유당 이승만·이기붕 조에 맞선 민주당 신익희·장면
-
[이현상의 시시각각] 세금 손질, 뒷감당 되시겠습니까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세제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이 후보는 토지보유세를 걷어 전 국민에 기본소득을 지급하자는 '기본소득토지세'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
[리셋 코리아] 추격자에 쫓기는 한국, R&D 혁신창업에 길 있다
━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⑦ 혁신창업분과 제언-대학·연구소의 미래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을 설립한 조재필 UNIST 교수. [중앙포토] ‘메탄 기반 액체 우주로켓을 개
-
[이번 주 핫뉴스] #수능 #월드컵 #미·중회담 #종부세 #국민과의 대화 (15~21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미ㆍ중 정상회담 #수능 #월드컵 이라크전 #국립공원 탑방로 통제 #국민의힘 선대위 #국민과의 대화 #부분월식 #종합부동산세 등이다.
-
[오영환의 지방시대] 500만원 한도에 답례품 제공…지자체 유입액 1조원 추산
━ 2023년 시행 고향사랑 기부제 지난 6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이동마을 부두에서 어민들이 앞바다에서 수확한 다시마를 건조시키고 있다. 2023년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
-
민주당 "20만~25만원 방역지원금 꼭 필요, 정부 동의할 것"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 대변인은 선대위 회의를 마친 후 10일 "국민에게 20만~25만원 방역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게 당의 입장"이라며 "정부도 현재 이의제기를
-
MZ개미 노린 '큰개미' 이재명 "주식 장기투자 세제 혜택줘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주식을 장기투자할 경우 2023년부터 도입되는 양도소득세 과세 등에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
10·26 박정희 참배한 野 대선주자들…尹만 오후에 따로 갔다
10ㆍ26사태 42주기인 26일,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