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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수급자에 쌀 30% 싸게 판다
다음달 중순부터 1백51만명의 기초생활보장제 수급자가 정부 쌀을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김동태(金東泰) 농림부 장관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 보유 쌀이 1천3백80만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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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전용 규제완화 등 농지제도 개선"
김동태 농림부장관은 23일 우량농지는 최대한 보전하는 정책을 유지하면서 농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진흥지역 밖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농지를 농업외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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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이현장] 안산 대송단지
농림부 산하 농업기반공사가 시화호 간석지에 초대형 영농단지(대송단지)를 조성하려하자 안산 ·시흥 ·화성지역 시민 ·시회단체와 주민들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시화호 담수화계획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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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아파트건설 힘들듯
2003년 준농림지역과 준도시지역이 관리지역으로 통합되고,관리지역은 다시 지역 상황과 토지 특성에 따라 계획.생산.보전관리지역으로 나뉜다.관리지역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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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부터 준농림지 3개 관리지역 개편
오는 2003년 1월부터 준농림지는 계획.생산.보전관리 등 3개지역으로 세분화돼 개발가능 면적이 대폭 축소된다. 또 현행 도시.준도시.준농림.농림.자연환경 등 5개 용도지역은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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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10년 표류' 물류단지 빨리 조성을…
“10여년동안 공단이다 물류단지 개발이다 말만 무성했습니다.그 때문에 애꿎은 농사만 망쳤어요.” 대구 북구 검단동 일대 경부고속도로 북편과 금호강 사이 41만평에서 농사를 짓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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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택지개발, 교통·환경 대책 우선수립
오는 6월부터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는 교통 소통및 환경보전 대책을 세워야 개발이 가능해진다. 건설교통부는 100만㎡(30만평) 이상 택지개발지구가 주민들의 입주와 동시에 도로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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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농장 땅 주민 매각 진통
충남 현대 서산농장(A.B지구;서산시, 태안.홍성군 일대)일반매각과 관련, A.B지구 매립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인근 농.어민들이 우량농지 분양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서산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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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A.B지구 농장 일반매각 일시 중단
현대건설이 충남 서산 간척지 A.B지구 농장내 피해 농.어민에게 분양할 1천6만평(3천319만㎡)에 대해 대상지역 재조정 때까지 일반 매각을 일시 중단키로 했다. 24일 현대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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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A.B지구 농장 일반매각 일시 중단
현대건설이 충남 서산 간척지 A.B지구 농장내 피해 농.어민에게 분양할 1천6만평(3천319만㎡)에 대해 대상지역 재조정 때까지 일반 매각을 일시 중단키로 했다. 24일 현대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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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허가 제한지역' 고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6개리와 기흥읍 3개리의 녹지와 농지에서 건축 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용인시는 15일 자연경관이 우수한 광교산 주변 녹지와 고기리계곡 인근 우량농지 등 1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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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농지면적 22만ha 감소…여의도 741배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농지면적이 서울 여의도면적(89만평)의 741배인 6억6천만평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는 22일 지난해말 농지면적이 188만8천800ha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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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투기 목적 농지취득 늘듯
농지취득 절차가 쉬워지고 농지전용 부담금도 사라질 예정이어서 농지 대상 부동산 투기가 우려된다.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농지 취득 때 농지 관리위원의 확인 절차를 생략하고 읍.면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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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투기 목적 농지취득 늘듯
농지취득 절차가 쉬워지고 농지전용 부담금도 사라질 예정이어서 농지 대상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고 있다.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농지 취득 때 농지 관리위원의 확인 절차를 생략하고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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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금 모으기'로 회생 몸부림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 회장이 6일 현대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보유 주식을 내놓는 사재 출자 카드를 제시한 것은 정부와 채권단의 압박에 배수진을 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그룹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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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금 모으기'로 회생 몸부림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 회장이 6일 현대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보유 주식을 내놓는 사재 출자 카드를 제시한 것은 정부와 채권단의 압박에 배수진을 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그룹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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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3개 관리지역으로 개편
2002년 1월부터 준농림지가 보전.생산.계획관리 지역 등 3개 지역으로 세분화돼 개발 가능한 준농림지 면적이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다. 또 시.군이 늦어도 오는 2005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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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건폐율ㆍ용적률 제한 강화
경기도 파주시 도시계획구역 내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지상 건축 연면적 비율)과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1층 건축면적 비율) 제한이 크게 강화된다. 시(市)는 이같은 내용의 도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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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절반 개발금지
앞으로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택지개발을 할 경우 사업자에게 기반시설 부담금이 부과된다. 또 산발적인 소규모 개발을 막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개발에 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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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 사업자에 도로·상하수도 부담금
앞으로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택지개발을 할 경우 사업자에게 기반시설 부담금이 부과된다. 또 산발적인 소규모 개발을 막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개발에 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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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개발가능면적 절반으로 축소
오는 2002년 1월부터 준농림지가 보전.생산.계획 관리지역 등 3개 지역으로 세분화돼 개발 가능한 준농림지 면적이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전국토의 25.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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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농지전용면적 90년 이후 최저치
지난 상반기 농지전용 면적이 90년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농림부는 시.도를 통해 지난 상반기 농지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농지전용면적이 4천313㏊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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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레이더] 860선 돌파하면 추가상승 기대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어어…" 하는 사이에 외국인들은 7일새 주식을 2조원어치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를 2백포인트 이상 끌어올렸다. 일부 개인들이 외국인들과 보조를 맞추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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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레이더] 860선 돌파하면 추가상승 기대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어어…" 하는 사이에 외국인들은 7일새 주식을 2조원어치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를 2백포인트 이상 끌어올렸다. 일부 개인들이 외국인들과 보조를 맞추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