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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범인 흉내냈다" 日, 계속되는 열차 방화사건에 비상
일본에서 대중들이 이용하는 열차나 지하철 내에서 흉기를 휘두르거나 불을 지르는 '묻지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하철회사들은 전 구간 CCTV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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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째 사라진 4살 여아…납치男 집엔 소름돋는 '인형의 방'
호주에서 가족 캠핑 중 사라졌던 4살 여자 어린이 클레오 스미스가 18일 만에 발견된 가운데 납치 용의자로 지목된 30대 남성 테렌스 대럴 켈리(36)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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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전과 35범, 이틀째 행적 묘연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 남성은 순천의 한 야산으로 숨어든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적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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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숨진 사람에게 살인죄 검토…생수병 사건 미스터리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생수병 사건’이 벌어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회사 모습. 직원들은 재택근무 중이고 사무실 문은 닫혀 있다. 김지혜 기자 서울 서초구 한 회사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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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친구에게 탕! 총격…美 고교생들의 살벌한 싸움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팀버뷰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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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부터 노트북까지…주택가 돌며 택배 100개 훔친 50대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서울 망원동, 성산동 일대에서 주택가를 돌며 택배 물품을 훔쳐 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마포경찰서는 망원동, 성산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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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이 추적한 위인들의 고질병
세종의 허리 가우디의 뼈 세종의 허리 가우디의 뼈 이지환 지음 부키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출신의 전직 육군 장교시군요, 최근에 일을 그만두셨죠? 파병지는 바베이도스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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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 갔다 숨진 美여성…남친 방에서 나온 오싹한 물건
약혼자 브라이언 론드리(23)와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미 여성 개비 페티토(22). 여행지에서 혼자 플로리다주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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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죄다"…30대女 살인 피의자 '교도소 사망' 미스터리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A씨(69)가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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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유기 부인하던 60대, 전주교도소서 극단적 선택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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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가 보낸 "헤어지자" 편지, 알고보니 살인범 짓이었다
제자의 아내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69세 A씨가 피해자의 이름으로 남편에게 편지를 보낸 게 포착됐다.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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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제물로 바치려고..." 23개월 친구딸 동굴에 버린 태국男
태국에서 23개월 여아가 집 앞에서 유괴 당했다가 3일 만에 가까스로 부모 품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범인의 정체와 납치 이유가 밝혀지면서 태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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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5분 거리서…팔자걸음 눈에 띄어 잡힌 전자발찌 도주범
지난달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마창진(50)씨 공개수배 전단. 사진 광주보호관찰소 ━ 공개수배 성범죄자 16일 만에 검거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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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들고나온 30대女의 죽음…마지막 만난 60대 '수상한 침낭' [사건추적]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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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7㎝ 팔자걸음···전자발찌 끊은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용의자에게 공개수배가 내려졌다. 지난달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마창진(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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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살해유기범, 알고보니 피해자 남편 ‘스승’…시신은 어디에
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이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지난 24일 60대 A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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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넘는 항모 불탄 이유…'네이비실' 떨어진 수병 짓
2020년 7월 1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본험 리차드(Bonhomme Richard)함에 불이 나 소방정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당시 이 불은 5일 동안이나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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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붙잡힌 ‘마포구 오피스텔 살인 사건’ 용의자, 묵묵부답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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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마" 의문의 쪽지와 흉기…영국 女모델 사망 미스터리
영국에서 괴한에 습격당해 사망한 20대 여성모델 그레이시 스핑크스. [페이스북 캡처] 영국에서 20대 여성모델이 괴한에 습격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에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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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고 부숴도 소용없다···증거 반드시 찾아내는 '디지털 부검'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이 기사는 최보윤 경기남부경찰청 디지털포렌식 계장의 인터뷰를 재구성했습니다.) “사람이 죄짓고는 못 산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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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가 딸 성폭행·살해, 엄마가 은폐" 英 뒤집은 엽기 재판
딸을 살해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의 부부. 인터넷 캡처 버나데트 워커(왼쪽)는 아버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캡처 사진을 전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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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납치 시도한 50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납치를 시도했던 50대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서 앞. 연합뉴스 5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오후 1시 10분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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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속도 낸 공군 부사관 성추행 수사…관건은 몸통 밝혀내기
성추행 피해를 신고했지만, 부대 상관의 은폐 시도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 수사에 가속도가 붙었다. 성추행 사실을 알린 이모 중사를 회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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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중 총 맞아 죽은 베테랑 경찰견…美 지역사회 애도
경찰견 키트의 모습. 브레인트리 경찰서 트위터 캡처 미국의 한 경찰견이 용의자 수색 임무 중 총에 맞아 죽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미 지역사회가 애도를 표하고 있다. 6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