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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미운동에 앞장
대한요식업중앙회산하 서울시내접객업소 업자 및 종업원3천여명은 17일상오10시30분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혼식 및 분식실천 범시민궐기대회를 열었다.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을 비롯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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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표준현실화
4일 이낙선국세청장은 제조업 요식업 등 11개업종의 소득표준율을 현실화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3윌에 부과될 68년 2기분 사업소득세부터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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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인하진정
대한요식업중앙회는 30일 상오10시 서울 종로구 낙원동 낙원예식장에서 세금인하를 탄원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요식업회 서울중부지부 이사 차명학씨 등 5백여명은 세금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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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식업 12만원 제일모직서 6만원
제일모직(사장이창업(좌))서울서울본사임직원 일동은 15일 한해의연금으로 6만1천4원을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또 대한요식업중앙회중화요식업총업소도 ▲총회장진준선씨가2만원▲중화각함학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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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문란·업태위반요식업소 5백31개소 적발
서울시경은 지난4월 한달동안의 시내 요식업소일제단속에서 5백31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시경은 이중 1개업소를 입건하고 5백18개업소를 즉결심판에 돌리는한편 12개업소를 훈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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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 유해고춧가루|보건대학원 정문호씨의 분석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타르」색소를사용한 고춧가루가 서울시내요식업소에 범람하고있어 시민 건강을 위협 하고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정문호씨의 졸업논문(지도교수 정문식)에 의하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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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의 새 물결 달라신 천태 흘러간 만상(상)
한해를 지내놓고 보면 어쩔 수 없이(?) 변한 사회상을 찾아볼 수 있다. 66년부터 세계의 화제가 되었던 「미니·스커트」가 67년엔 상륙, 선풍을 일으켰고 자가용차 족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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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음식 세 수익자 부담으로
서울시내 대중요식업자들은 지금까지 업주가 부담해오던 유흥음식 세를 수익자에게 부담시키도록 결의, 음식값에 붙여 받기로 함으로써 서울시내 대중음식값이 오르게됐다. 21일 서울시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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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후 임의 인출 「국민 저축」 제한 완화
재무부는 10월말 현재의 저축실적이 올해 목표 8백억원을 이미 초과하여 8백 5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저축실적의 호조에 따라 62년부터 실시중인 국민저축 조합 저축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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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인상불허」|협성요금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되면서 고개를 들기 시작한 협정요금이 지난 21일에 「버스」값이 오른 것을 계기로 일제히 들먹이고 있다. 동시에 정 총리의 「특별지시」를 안고 관계자들이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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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제 규제키로
정부는 각종요식업과「서비스」업의「카르텔」적인 협정가격또는 협정요금제를 전면적으로 규제할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은 물가정책을 자동조절방식으로 전환한다는 전제밑에 업자단체(협회또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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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세
요식업자들은 『가지각색 너무나 많은 사찰기관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진정서를 14일 당국에 제출했다. 그들이 지적하는 사찰기관은 참말 「가지각색」이다. 위생관계·유흥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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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기관이 19개나
대한요식업 중앙회는 14일 요즘 전국 요식업계는 국세와 지방세의 경쟁적인 중과세와 가지각색 너무나 많은 사찰기관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비명을 올리고 있다고 진정, 이외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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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식당에 개선령
보사부는 31일 주변에 악취를 풍겨온 서울시내 신원식당(중구 봉래동 120의 1)에 대해 공해방지법을 적용, 오는 8월30일까지 시설을 개선하도록 명령했다. 악취를 내는 요식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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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묵에 유해색소
서울지검 이재걸 검사는 31일 화식점 등 요식업소와 일반가정에서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생선묵(일명 「가마보꼬」)에 위암을 유발케 하는 공업용 색소를 첨가물로 사용하고 있음을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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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식 정책 완화를 요식업자들 진정
대한 요식업 중앙 회는 14일 정부의 요식 업체에 대한 보리쌀 혼식 및 분식장려 정책이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고 시정을 당국에 진정했다. 이들은 이 진정에서 ①보리쌀 25% 혼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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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체 등 단속|위생검찰 강화의 달
서울시는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이 많은 7월을 위생검찰 강화의 달로 정하고 11일부터 8월까지 시내 일원에서 요식업체 환경위생업소 노점상인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시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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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을 파는 직업소개소
취직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오는 시골처녀들을 돈을 받고 접대부 등으로 소개하는 무허가 직업소개소가 늘어나도 경찰은 법적 단속근거가 없다고 즉심에 돌려 겨우 며칠동안의 구류처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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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g 2백40원
밑진다고 값을 올려 달라면서 닷새 동안 문을 닫았던 푸줏간에서 당국의 압력으로 13일 낮부터는 다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업자들은 1백80원에는 밑지니 기름기를 섞어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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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직배제로
푸줏간이 문을 닫은 지 3일째. 서울시내의 쇠고기 사정은 극도로 악화, 푸줏간에는 고기가 완전히 떨어졌고 이로 인해 서울시내 2천5백개소의 요식업소가 문을 닫을 판국에 놓이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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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장도
【광주】20일 신민당 전남도지부는 공화당 광주갑구 공천자 최정기씨 및 을구 공천자 정내정씨와 노인환 광주시장 및 길찬흠 보건소장을 대통령선거법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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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동원 비난
신민당은 18일 상오 『공화당이 박정희 후보의 대전 유세에서 불법적인 수법으로 청중을 강제 동원했다』고 비난, 『범법책임자를 고발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신민당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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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업무를 일원화
서울시는 보건소의 위생 감찰권을 강화, 현재 경찰·농림부 등 여러 갈래로 실시되는 검찰업무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현재 시내 요식업체에 대한 위생 및 영업 검찰가운데 혼식이행단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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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고춧가루 사용 16개 요식업소 10일간씩 영업정지
서울시 보사당국은 구정을 전후해서 유흥업체에 대한 일체 감찰을 실시한 결과 실내 촉광이 기준에 미달한 회현동 경동 「카바레」와 「나이트·클럽」 「유엔·센터」에 대해 각각 5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