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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 행동파 류삼영, ‘얼음 공주’ 협상파 나경원 유료 전용
서울 동작을에서 맞붙는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12일 서울 동작구에서 각각 전통시장 방문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있다. 뉴스1 4·10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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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에서 빠루 오해까지…나경원, 알고보니 ELPD였어? 유료 전용
■ 내 정치성향도 궁금하다면? 「 ☞당신도 몰랐던 숨겨진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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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택시’ 개그맨 막고, ‘김장훈법’ 외친 대구 사나이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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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움직이는 숨은 고수들, 김국성·신대경·신진안·원세일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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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12년전 국회…보수 밀어붙이자 진보 몸으로 막았다
2008년 12월 18일 한나라당이 국회 외통위 회의실의 출입문을 막은 채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 동의안을 상정하자 민주당은 해머로 출입문을 부쉈다. 민주당이 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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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후보 박지원, 9년전 北인권법 막고 "자랑스럽다"
질문에 답하는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 [연합뉴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북한 관련 과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00년 6ㆍ15 남북정상회담 당시 특사를 맡는 등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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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성탄절 입법전쟁의 추억’…올해도 재현될까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예산부수법안과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해마다 찾아오는 연말 여야 ‘입법전쟁’의 서막이다. 공직선거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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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하면 달라요", 문재인 청와대의 ‘내로남불’ 적응기
“한국 정치인은 저절로 2개 국어를 습득한다. 여당어와 야당어다.”지난 5월 대선 직후 만난 여권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그러면서 “워딩(발언)만 보면 한동안은 소속 정당이 헷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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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엔 “한ㆍ미 FTA 재협상” 외치던 여권, 지금은 “재협상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끔찍한 거래(horrible deal)”라며 재협상 추진을 천명한 가운데 청와대는 “재협상이 아니다”라고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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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재협상하자는 한미 FTA를 둘러싼 2가지 아이러니...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한미 FTA는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첫번째 아이러니는 미 행정부의 입장 번복이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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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층 붕괴…차기주자 차별화 촉발할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여권내 차기 대선주자들의 차별화 시도가 본격화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주간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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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에선 외교전문가 ‘0’
고려대 남성욱(외교통일안보학부) 교수는 19일 “핵·미사일 위협으로 더 위험해진 북한 문제, 도널드 트럼프의 등장으로 아슬아슬해진 한·미 관계 등 외교안보 이슈가 즐비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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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11년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사진 뉴시스]북한인권법이 2일 밤 11시 22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석의원 236명 가운데 212명이 찬성했고, 24명이 기권표를 던졌다. 이로써 2005년 법안이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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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후보 격전지] 이공계 교수들 맞붙고, 검사 선후배 리턴매치 벼르고
“위이이잉~.”지난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남도초등학교 운동장에 드론(무인기)이 떴다. 멀리서 공을 차던 아이들도, 담장 밖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봤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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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처리 급해도 절차 지켜야…무산돼도 할 수 없어
정의화 국회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2년 전 내가 출마한 국회의장 경선에 친박계 후보가 나왔음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은 걸로 안다. 그런 점에서 존경받을 분”이라고 했다. [사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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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 성공 기원 초심은 여전… 견마지로의 대가 바란 적 한 번도 없었다”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세력은 스스로 시대의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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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한-미 FTA 둘러싸고 난장판 국회 재연
사건2008.12.182008년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상정하는 외통위회의에 여당인 한나라당 위원만 참석한 가운데한나라당 소속 박진 위원장이 '질서 유지권'을발동해 회의장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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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코리아 6회 오전 10시 30분 예고] 새누리 김세연 의원이 말하는 경제 민주화란
최근 20일 넘게 소란스러웠던 롯데 경영권 다툼 문제는 ‘신동빈 원(One) 리더’ 체제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국회에선 이번 롯데 사태로 다시 한 번 '경제민주화'가 재조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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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풀영상]김문수 "보수의 뿌리 대구서 혁신의 깃발 들겠다"
김문수(64) 전 경기도지사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과 관련, "권한쟁의 심판 같은 간접적인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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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새 원장 김종석 교수 … ‘김무성 2기’ 윤곽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5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김종석(60·사진) 홍익대 경영대 교수에게 맡겼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5개월간 공석이던 여의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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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닮고 싶은 정치인으로 나 위원장은 메르켈 독일 총리를 꼽았다. 퇴근 후 직접 장을 보는 그 모습이 닮고 싶다고 했다.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달에 한 번 나 위원장은 직접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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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사드 문제, 미·중이 먼저 대화로 풀어야 AIIB는 우리 입장 명확하게 밝힐 필요
지난달 26일 국회에선 새로운 역사가 또 하나 쓰였다. 나경원(52·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헌정 사상 여성 의원으론 최초로 외교통일분과 상임위원장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다.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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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에 북한인권법과 한·중 FTA비준동의안 마무리가 목표
지난달 26일 국회에선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나경원(52) 새누리당 의원이 헌정 사상 여성 의원으론 최초로 외교통일 분과 상임위원장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다. 전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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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3선 … 한·미 FTA 비준 주도 … 유기준 해수부 장관 후보자
유기준유기준(56)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해양수산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친박근혜계 중진 의원이다. 뉴욕대에서 법학석사를 받았다. 변호사와 부산대 겸임교수로 활동하다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