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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프랜차이즈로 한식 세계화 앞장 설 것”
이치방 스시하우스 김동권(왼쪽) 회장이 불고기브라더스 이재우 사장과 프랜차이즈 계약식 후 악수하고 있다.“토론토 시민들은 불고기·갈비를 코리안 푸드라고 하지 않고 그냥 아시안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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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10년 만에 전성기 온 것 같다"
최근 다작에 출연 중인 배우 홍석천이 "10년 만에 전성기가 온 것같다"고 밝게 웃었다. 홍석천은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OCN TV무비 '조선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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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 내고 싶은데 …
창업시장에 뛰어들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내고 싶은데, 가진 돈이 부족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창업자와 가맹 본사가 공동으로 비용을 투자해 점포를 개설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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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우리 피자 세계로 들고 나가 로열티 받아 오겠다”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서울 반포동 본사 사무실에서 이달 말 코스닥 상장 배경과 해외진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제공] ‘신발을 정리하자’가 사훈인 기업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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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버리고 실속 챙겼어요”
연예계에서 ‘재테크의 여왕’으로 통하는 개그우먼 출신 팽현숙씨. 부동산 부자이자 임대사업자인 팽씨는 아직도 순댓국밥집을 운영한다. 얼핏 남는 게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 순댓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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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80% … ‘온라인 주경야독’으로 내공 쌓는다
취업을 위한 노력은 눈물겹다. 경력자가 다른 직종으로 전직하기는 더 어렵다. 관련 분야의 유경험자만을 선발하는 경력직 채용 관행 때문이다. 이런 장벽을 뛰어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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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퇴직자 2명의 ‘나는 이렇게 성공…’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명예퇴직 등으로 직장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창 일할 나이에 뭘 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외환위기 직후에도 퇴직자가 쏟아졌다. 졸지에 직장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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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같은 신혼 9개월 박은혜
지난 2008년은 그녀 인생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였다. 배우로서 성공가도를 달렸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설레는 맘으로 2세를 기다리다 유산의 아픔에 절망했다. 행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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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주부 창업 명당은 …‘동네 주파수’미치는 곳
결혼 후 10년 동안 집안일만 하던 전현진(36)씨는 지난해 9월 집 근처 상가에 여성 전용 피트니스 클럽을 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돌봐야 하는 그에게 창업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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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재미 쏠쏠한 소형 점포 차려보세요
창업시장의 불황은 내년에도 계속돼 경쟁력 없는 점포들의 몰락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폐업 점포 급증과 부동산 시장 침체, 금융권 대출 축소로 창업자금은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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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세상을 읽다] 도시락 먹고, 스타벅스 덜 가고, 경조사는 가려서
쌀쌀한 가을 바람과 함께 미국발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출렁대는 주가와 환율 속에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요즘,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중앙SUNDAY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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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고, 스타벅스 덜 가고, 경조사는 가려서
관련기사 사진 찍으며 웃어달라 하자 “경제가 좋아져야 진짜 웃지 …” Q. 금융 위기 이후 소비를 줄였나.-예 85명 -아니오 24명Q. 실직이나 폐업의 불안이 있나.-예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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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머리’ 다섯 친구, 들깨에 빠진 까닭은
용인 외대부속외고 ‘깻잎머리 들깨사랑팀’의 임정혁·조영래·이지현·김기은·김기연(왼쪽부터). [안성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 외대부속외고 영어과 2학년 쌍둥이 자매인 김기연·기은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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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전환 ④ 화려한 무대 떠나 30년 화가인생 일군 정미조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중략)/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서글퍼라, 불운한 시대의 사랑이여. 어쩌자고 이들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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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전환 ④ 화려한 무대 떠나 30년 화가인생 일군 정미조
서울 홍릉 KAIST 갤러리에서 30년 화업을 결산하는 개인전을 연 정미조씨는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13년 파리 유학생활 동안 외식도 삼갈 만큼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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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엿보기] DM 우편광고
날이 갈수록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서비스를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점포형 사업이 아닌 서비스업에서는 홍보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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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스타일리시하게 넘기는 법
얼마 전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이런 기사를 봤다. 요약하면 ‘불황을 스타일리시하게 넘기는 법’쯤 될 텐데, 미국의 상위 10% 부자들에게서 불황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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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들이 반했다, 시골 밥상
초록 물결 싱그러운 지난 토요일(24일) 경기도 청평호숫가의 리조트형 음식점 ‘왕터가든’에선 특별한 점심상이 차려졌다. 참취·개미취·미역취·고사리·머위·참나물·비름 등이 야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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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와 이혼, 자살 충동 딛고 일어선 김용
한때 ‘모란각’이라는 북한식 냉면 전문점이 유명세를 떨친 적이 있었다. 서울 삼성동의 본점은 손님으로 늘 북적였고 창업주 김용은 ‘회장님’ 소리를 들으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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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전지대’ 실리콘밸리도 실직 회오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가 운영하는 취업센터 게시판 앞에서 미국인 남녀가 일자리를 찾고 있다. 미 노동부는 2월 취업자 수가 6만3000명 줄었다고 7일 발표했다. 덴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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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불고기 상추쌈 wonderful"
미국 CIA에서 열린 국제 음식 콘퍼런스에 처음 참가한 한국 음식. 우송대학교 조희숙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손수 갈비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맛보이고 있다.“아이 인조이드 잡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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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1년 평균 90만원 넘게 내
미국 아이오와주에 사는 탈야 레만(14)은 2005년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강타하자 ‘이재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미국 어린이들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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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의 은밀한 행복
맞춤 정장에다 맞춤 책까지 부자들을 노리는 상품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제 없는 게 없는 특별한 부자를 겨냥한 신상품이 등장했다. 맞춤 자서전이다. 돈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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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요즘 최대 관심은 어떻게 부자 되나"
베트남 열풍이 한국에까지 불고 있다. 사업하면서 베트남 한번 안 가보면 불출로 치부될 정도다. 가히 베트남행 러시다. '엊그제' 생긴 증권시장은 연일 폭등하는 주가에 신이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