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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여성지 3종 선보인다
고품격 여성지 3종 선보인다ㅁ 이른바 '고품격' 을 표방하는 여성지 3종이 2.3.4월 한 달에 하나씩 꼬리를 물고 선보인다. 웅진이 2월에 '마담 피가로' , 중앙 M&B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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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극장문화가 바뀐다…멀티플렉스 잇따라 개관
'영화.쇼핑.오락을 한자리에서 즐기세요' - . 부산.울산지역 극장문화가 바뀌고 있다. 선진형 상영관인 멀티플렉스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기 때문. 멀티플렉스 상영관은 첨단시설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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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소비자동향지수' IMF후 처음 100넘어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 수준이 3년9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소비지출 계획도 1년9개월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5백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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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사' 중앙일보가 달라집니다
중앙일보가 3월3일 삼성과 분리, 제2창사를 선언하면서 지면을 크게 바꿉니다.스포츠.경제섹션을 대폭 강화하고 1면을 새롭게 꾸미며,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 실생활에 도움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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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일상생활
IMF이후 월 평균소득이 줄었다는 가정이 82.0%. '변화없다' (14.9%) 거나 '증가했다' (3.1%) 는 매우 적었다. 가계소득이 평균 27.46% 줄었다는 것. 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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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는 요령]일기쓰듯 쓰면 재미 쏠쏠
'새해에는 기필코 가계부를 쓰겠다' 주부들이 새해를 맞으며 의례 하는 결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결심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기억이 흐릿하고,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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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1년]8.문화상품…우리것으로 승부
'금강산도 식후경' .우리네 생활패턴에서는 아직도 '배 부르고 등 따뜻해야' 극장에도 가고 음악도 듣는다는 얘기다. 국제통화기금 (IMF) 찬바람이 불자마자 가계부에서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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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가계부는 '조난일지'…매달 적자
주부 鄭모 (29.서울 목동아파트) 씨는 슈퍼에서 챙겨온 영수증 목록을 가계부에 옮겨 적다가 절로 한숨이 나왔다.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는 정부 발표와 달리 가계부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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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각종 쿠폰사용법]
할인 쿠폰 잡지, 인터넷 할인쿠폰, 길에서 나눠주는 무료 쿠폰, 신문에 실리는 쿠폰등등…. 홍수처럼 쏟아지는 무료 할인쿠폰속에서 '준비된 쿠폰족' 으로 살아가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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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 들어본다]살림을 줄이려면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가계관리 방안은 생활수준의 조정이다. 96년도 도시가계연보를 보면 처음으로 도시 근로자 가계의 지출액이 소득액을 능가하는 초과지출 양상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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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실직 취업주부의 '적자 가계부'
경제위기로 인한 가장의 실직.감봉은 가계를 운영하는 주부들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다. 소득이 줄어들면서 집.자가용.외식.문화생활 등 중산층이라면 당연히 누리던 지출항목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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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도시가계 수지]각종지출 10∼45% 허리띠 조여
사상 초유의 경기침체가 몰아닥친 올해 1분기 (1~3월) 동안 우리나라 도시근로자가구는 집집마다 각종 씀씀이를 현저하게 줄였다. 이미 가계소득이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는데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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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행태]IMF 이후 35%가 적금·보험 해약해 생활비로
우리 주부들은 IMF 관리체제 이후 10명중 3.5명이 적금이나 보험을 해약해 생활비에 보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쇼핑횟수도 20%쯤 줄였고 가구.가전 등 내구 소비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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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581.外食 (がいしょく) 1 외식1
ハン : あ - ここにも新 (あたら) しいファミリ - レストランができましたね. 森 : ほんとうだ. このごろファミリ - レストランがずいぶん (ふ) えましたね. ハン : そう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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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소자본 창업을 위한 정보마당, 'IMF틈새사업 대전'
현재 우리 경제는 국제통화기금 (IMF) 관리체제를 맞아 실업이 급증하는 가운데 창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이에 따라 창업 예비자들에게 창업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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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구입·집마련 취소 등 73%…소비자보호원 'IMF후 소비자변화'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 이후 우리 국민의 73%가 자가용구입.진학.집마련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등 소비생활의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소비자보호원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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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를 수출한다]上.전통먹거리…김치수출
'기무치 (kimuchi)가 아니라 김치 (kimchi)' . 현재 국제식품규격위원회 (CODEX)에서 심사 중인 우리 '김치' 의 공식명칭은 아시아지역 조정위원회에서야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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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를 수출한다]上.전통먹거리…외국인 입맛 맞춰 '현대적 요리'개발
IMF한파는 우리에게 또다른 세계화의 길을 찾도록 요구한다. 해외에 나가서 돈을 쓰며 견문을 넓히는 세계화가 아닌 우리의 것으로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세계화가 필요한 시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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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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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50여년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닌 배화여고 최화병 교사
“추울 때 점심을 먹기 위해 두시간 정도를 허비하지 않아도 되고 경제적으로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도시락이 좋습니다.” 서울 배화여고 최화병(崔華炳 57.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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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 절약운동…분수알고 아껴쓰자
'연 8조원 규모인 음식물쓰레기와 연 12억달러 (약 1조8천억원)에 달하는 양담배.양주 수입, 연 25조원 수준인 혼례비용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줄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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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비 지출 변화…의식주 줄고 문화비 늘어
생활비의 씀씀이가 크게 변하고 있다. 중학교에 다니는 두딸을 둔 이혜정 (39.서울동작구상도5동) 씨의 지난 10월 가계부를 한 번 보자. 매달 두딸의 호출기 사용료 2만원에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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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생활밀착형 '섹션 in 섹션' 내일 첫선
'읽기 편한 신문''정보가 가장 많은 신문'을 지향하며 94년 처음으로 섹션신문의 시대를 연 중앙일보가 섹션화 2단계로 다시 도약합니다.그동안 쌓아온 섹션신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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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생활밀착형 '섹션 in섹션' 내달 2일 첫선
'읽기 편한 신문''정보가 가장 많은 신문'을 지향하며 94년 처음으로 섹션신문의 시대를 연 중앙일보가 섹션화 2단계로 다시 도약합니다.그동안 쌓아온 섹션신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