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0회 생일 맞은 김 전 총리

    총리시절엔 생일에 일선을 곧잘 방문했던 김종필 전 총리는 7일 50회 생일을 부산에서 맞고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지난 3일부터 동래관광「호텔」에 묵고 있는 김 전 총리는 외

    중앙일보

    1976.01.08 00:00

  • 이규현 총리비서실장

    영국신사로 통하는 이규현 총리비서실장은 매사를 차분하게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용의주도형. 최규하 총리서리와는 과거 이렇다 할 인연이 없는 사이. 자기 사람이 없는 최 총리서리가 이

    중앙일보

    1976.01.05 00:00

  • 김 전 총리, 신민당사도 방문

    『김 선생이라고 부르면 돼요. 현직의원이니 김 의원이라고 해도 되고… 』 22일 상오 퇴임인사차 신민당사를 찾아온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맞으며 기자들이 『무어라고 부르면 좋겠느냐』

    중앙일보

    1975.12.23 00:00

  • 주인집 어린이 업고 도망친 가정부 검거

    3일하오5시쯤 서울성북구상월곡동24의52 양승수씨(57)집 가정부 이모영(14·강원도강릉시)이 외가에 놀러온 양씨의 외손녀 최유경양(5·서울중구필동2가84)을 유괴, 업고 달아나다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전란 피한 가족들 감격의 재회

    【부산】월남 난민임시구호본부는 임시수용소에 수용 중이던 「치우」전 주한월남대사 딸「맘·티」씨(25)와 외손녀「티·친·딘」양(8) 외손자「맘·치·팜디」군(3) 등 3명을「치우」대사에

    중앙일보

    1975.05.16 00:00

  • 의상고증위 구성

    KBS는 「드라머」를 비롯한 각 「프로」의 .고증을 의해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대 의상고증위원회를 지난주 구성했다. 고증위원회는 유희경(이대가정대학장) 진홍섭 (이대박물관장

    중앙일보

    1974.11.11 00:00

  • 계획된 해상도발에 들끓는 분노|가족들 생사 몰라 몸부림|텅빈 안정장 집에 봉급과 아들 새 옷이 우편으로 도착

    짙은 안개가 낀 날을 틈타 북괴는 또 한번 동해에서 해사도발 행위를 저질렸다. 우리 해양경비정이 북괴 무장경비정 3척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승무원 가족들은 생사의 소

    중앙일보

    1974.06.29 00:00

  • "재봉틀 바늘·석유풍로·석쇠등 보내주셔요"

    【동경=박동순톡파원】한국인 남편을 따라 북송된 일본인처들의 귀향운동을 벌이고 있는「이깨다」(지전문자·가명) 여사는 22일 북한에 사는 일본인처로부터 친정에온 편지 7통을새로 공개하

    중앙일보

    1974.05.23 00:00

  • (51)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제 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행적기(13)

    일본에 분명히 남아있을 김옥균의 유족의 행방을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던 중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을 들었다. 조선의 망명정치인 김씨의 손자를 알고있는 일본여인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중앙일보

    1974.02.16 00:00

  • 마취 실험하다 4살아기 즉사

    【청주】청주경찰서는 25일 4세아기에게 마취실험을 하다 숨지게한 C공고 화공과 2년 김모군(18)을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엄창옥씨(75·여)집 문간방에서 자취하고

    중앙일보

    1973.06.25 00:00

  • 환성터진 「사라예보」의 승보|여자탁구 세계정상 정복한 날

    한국의 딸들이 세계탁구의 정상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고국의 새벽은 축제처럼 밝았다. 「정말 강해』『참 잘했다-. 멀리「유고」의 「사라예보」에서 날아든 새벽의 승보는 서울에서, 대전에

    중앙일보

    1973.04.10 00:00

  • 초저녁에 집단강도 청파동

    1일하오8시쯤 서울용산구청파동2가42의13 정용화씨(46) 집에 칼을 든 20대 청년 7, 8명으로 조직된 강도단이 침입, 2층에 세든 진재호씨(27·대한교육보험 남대문지사사원)와

    중앙일보

    1973.04.02 00:00

  • (29)섬과 뭍을 잇는 도항 50년|남제주군 우도「3대 도항선주」홍한오 노인

    「좌 쪽으로! 천천히! 조금 우로!』 도항선 자연호가 썰물로 군데군데 드러난 포구 안 암초사이를 요리조리 아슬아슬하게 빠져 나올 때 8순 의 사공노인은 뱃머리에 뻗쳐 서서 카랑 진

    중앙일보

    1972.04.12 00:00

  • 프랑코 가와의 결혼-두달 앞둔 「스페인」왕실 최대의 혼사

    오는3월19일 「마도리드」의 「파르도」궁에서 금세기최대의 「스페인 왕실결혼식이 화려하게 거행된다. 주인공은 알폰손 와 「마리아·댈·카르멘」알폰손 공은 전「스페윈」왕 알폰손 8세의

    중앙일보

    1972.01.19 00:00

  • (2)북의 혈육에…

    남편에게 상서. 붓을 드니 암흑천지 어느 구석에서인가 환한 빛이 들어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아 손과 마음이 한꺼번에 떨리옵니다. 노약하신 몸에 식사도 잘 못하신 채 저너머 땅으로

    중앙일보

    1971.08.14 00:00

  • 모녀 연탄 자살

    3일 상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154 이시황씨 (68·여) 집 아랫방에서 친정 집에 와 있던 이씨의 딸 이순재씨 (49) 와 외손녀 신명옥 양 (13) 모녀가 방안에 연

    중앙일보

    1971.04.03 00:00

  • 안중근 의사 61주기

    안중근 의사의 제61주기추모식이 26일 상오10시 서울 남산어린이회관광장에 새로 지은 기념관에서 안 의사 숭모회(회장 이은상) 주최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10년만에 미 로스앤젤

    중앙일보

    1971.03.26 00:00

  • 동남아(3) |광복지사의 망명처 법장사와 교포주지|대북=이종호 순회특파원

    1900년대 초엽 한국의 한 선각자가 대만에 세운 절이 일제시 망명 한국인의 피난처 겸 중국 국민당 비밀당원들의 「아지트」로 이용되었던 사실이 뒤 늦게야 밝혀졌다. 대북시에서 약

    중앙일보

    1971.03.23 00:00

  • 외할머니가 된 기쁨|미 일류 학자 「마거리트·미드」여사

    미국의 인류 학자 「마거리트·미드」여사는 69년10월 처음으로 외손녀를 보고 할머니가 되었다. 다음은 미드 여사가 한 할머니로서의 느낌을 적은 소박한 글을 미국의 여성 잡지「레드북

    중앙일보

    1970.07.29 00:00

  • 3명 소사

    【춘천】13일 하오 5시30분쯤 인제군 남면 부평리4반 이평순씨(44·농업) 집에서 불이나 이씨의 어머니 이전원 노파(84)와 이씨의 외손자 신현기군(5) 외손녀 신현애양(2) 등

    중앙일보

    1970.04.14 00:00

  • 민족의기의 횃불…60년

    오는 26일은 안중근의사 순국60주기 일이다. 1909년 10월26일「하르빈」역두에서『이등』을 죽이고 단신으로 민족의 꺼져가는 의기에 횃불을 밝혀『육대주 영웅호걸 수젓가락을 떨어뜨

    중앙일보

    1970.03.23 00:00

  • 전공참총장 최용덕장군 별세

    한국공군 창설자의 한 사람이며 제2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최용기씨 (예비역중장)가 15일 하오 2시40분 숙환인 고혈압으로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461의5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중앙일보

    1969.08.16 00:00

  • (20)미국의 시인 「샌드버그」옛집 국립기념물로 지정

    시인 「칼·샌드버그」가 20여년간 정들이고 산 미 「노드캐롤라이나」주 「플래트·로크」에 있는 「코네마라」의 집이 국립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샌드버그」의 외손녀「폴라·스마이젠

    중앙일보

    1969.07.26 00:00

  • 독립투사 박승업씨의 의 손녀 김 「마들레」양 철박

    3·1운동후 상해로 망명했던 독립운동가 박승업씨의 외손녀 김 「마들레」양이 「오스트리아」의 「빈」대학에서 지난1월 철학박사대학에서 지난 1월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마들레」

    중앙일보

    1969.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