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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시내면세점
오는 4월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순천에 호남 지역 최초로 시내면세점이 들어선다. 관세청은 최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순천 조례동 뉴코아아울렛 등 전국 9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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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 이 풍경, 크루즈 타고 본다
지난해 7월 울산 앞바다에 나타난 참돌고래 떼. 배 주변에서 무리를 지어 헤엄치며 공중제비를 돌기 때문에 고래바다여행선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고래 떼다. [사진 울산 남구] 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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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예술·발명가들 청송서 끼 발산해요
청송군은 24일 군청에서 장난끼공화국 선포식을 했다. 공화국의 중앙청은 청송읍 월외리에 새로 들어설 계획이다. [사진 청송군]“공화국 개국을 선포합니다!” 경북 청송군 한동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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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이전, 서석대 세계유산 등재 탄력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전경. 공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편의시설이 더 잘 갖춰짐으로써 내·외국인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스] 무등산 국립공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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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맛있는 밥상]해물찜, 해물뚝배기로 소문난 거제도맛집 '혜원식당'
한국의 관광지로 소문난 거제도는 비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외도, 바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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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차별화 된 K-POP 상품으로 외국인 관광 사업 확대
레드캡투어(대표이사 표영수)가 K-POP과 대한민국의 관광을 접목한 레드캡투어만의 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레드캡투어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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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피 신고 눈꽃마을 걸어볼까, 스노래프팅 타고 바람마을 달려볼까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통 눈 천지다. 이 눈밭 길을 걸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대관령 양떼 목장의 겨울 풍경은 마치 알프스 같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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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브랭섬홀·뤼디사 … ‘제주 개벽’에 큰손 몰린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NLCS Jeju’의 학생들이 방과 후 토론을 하고 있다. NLCS(영국)와 브랭섬홀(BH·캐나다) 등은 해외 첫 캠퍼스를 제주에 개설했다. [사진 J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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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두바이에 도전장 낸 바레인 … FT “금융 패권 놓고 투쟁 중”
바레인 정부는 점진적 정치개혁과 신속한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던 올 1월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 시위대가 진압 경찰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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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보다 더 놀라워' 외국인이 반한 한국은
1. 뉴질랜드 경찰관 로저 앨런 셰퍼드가 2007년 가을 백두대간을 종주하며 만난 시골 아낙들. 2. 미국인 여행 작가 로버트 쾰러는 이발사의 가위질 소리가 정겨운 서울 청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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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골목, 백두대간, 제주올레 … I ♡ Korea
week&이 한국 방문의 해(2010~2012) 기간 동안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 기획한 시리즈 ‘외국인이 반한 한국’이 지난 7일로 막을 내렸다. week&은 시리즈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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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특색·스토리 없어 문화·예술 공간으로 차별화”
송동회(54) 세종호텔 총지배인은 “명동이라는 입지를 이용해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 1층 프런트 데스크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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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보고 생활 영어 따라 하면 비슷한 상황 때 저절로 입 열리죠
김주우 아나운서는 “미국 드라마나 텅 트위스터를 활용해 발음을 확실히 하는 것이 영어 말하기의 시작”이라고 귀띔했다. [김경록 기자]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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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도시 만들기 대구시 비전 문제 있다”
박성태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EXCO) 앞에 위치한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3층에는 ‘마이스(MICE)관광진흥센터’가 있다. 엑스코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회의나 국제전시회에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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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간 백인 男 "클럽파티 온 북한女 반응이…"
북한에서 사상 첫 클럽 DJ파티가 열렸다. 그것도 일반 주민들이 대상이었다. 미국의 음악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노이지(Noisey)에 따르면 DJ브라이언 오펜더는 지난 8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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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테마파크 세워 의료관광 활성화 할 것”
지난달 29일 인천시 서구 신공동 천마산 밑자락에선 공사가 한창이다. 높게 올라선 노란색 타워 크레인 3대가 분주히 건축자재를 나른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신축 중인 인천국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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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거리에 공연장 만든다
6일 오후 서울 신당동 떡볶이거리는 손님으로 북적거렸다. 한때 40여 개에 달했던 떡볶이 가게는 지금은 이리저리 합쳐져 10곳가량 남아 있다. 가게 안에서는 간간이 “오이시(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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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 참여
신세계그룹이 인천 영종도에 들어서는 복합 리조트 건립 사업에 참여한다. 신세계그룹은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코리아(UEK)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영종지구에서 리조트 개발 협력을 위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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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송파&NEWS] 거여1동 마을기업 택배사업 나서 外
거여1동 마을기업 택배사업 나서 거여1동 마을기업인 ‘나누기와 보태기’가 저소득층 일자리창출을 위한 택배사업 운영 목적으로 지난달 30일 현대로지스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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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외국인 관광객 올 150만명 이를 듯
올해 경북지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방한한 국내 전체 외국인 관광객 1025만 명 중 130만 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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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매매’ 검색하면 영어로 수백 건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 구글에 ‘prostitution in seoul(서울에서의 성매매)’라고 입력하면 관련 글이 수백 건 검색된다. ‘full salon(풀 살롱)’ ‘a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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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서 은행다니는 외국인 "성매매 해보니" 경악
2일 밤 부산의 한 유흥가에 뿌려진 성매매 광고 전단지. 전단지에 적힌 `풀싸롱`이란 여성 종업원과 술을 마시고 같은 건물에서 성매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뜻한다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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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2018년까지 40개 확장”
롯데호텔이 현재 국내에서 2개를 운영 중인 비즈니스 호텔을 2018년까지 20개 이상으로 늘린다.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잡으려는 목적이다. 송용덕(57·사진)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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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② 찜질방] 친구야 찜질방으로 와, 수다 좀 떨게
드래곤힐스파는 외국인 손님이 많다. 익숙한 듯 바닥에 누운 프랑스인 마리안 파스케(23)와 미국인 크리스티나 리트는 자칭 ‘찜질 마니아’다. [신동연 선임기자] 첫새벽 화부가 숯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