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응 못한 ‘18세 교수’ … 이벤트성 영입 안 된다 교훈
건국대가 ‘역사상 최연소 교수’라며 영입했던 ‘천재 소녀’ 알리아 사버(20·미국)가 올 초 고향인 미국 뉴욕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버는 지난해 4월 건국대 공과대학 신
-
“한국인 어머니 덕에 한국 문화 참맛 알아”
점심시간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의 주방. 빠른 손놀림으로 음식을 지지고 볶는 요리사들 사이로 양복을 입은 중년 외국인 남성이 슬쩍 들어온다. 깔끔하게 차려
-
서로 가겠다던 로스쿨서 자퇴 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여름학기가 시작된 지난달 22일 서울대 법과대학 15동 401호. 30명의 학생이 미국 뉴욕주립대 스테판 최 교수의 증권거래법 영어 강의를 듣고 있었다. 여
-
남가주대 27위로 가장 높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美 대학의 화려한 한국 나·들·이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
-
“영어와 문학으로 구원 받았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도전! 해외 일자리] 미국 인턴십 & 싱크탱크
얼어붙은 국내 취직시장에 절망한 젊은이들에게 복음처럼 들릴 탈출구가 있다. 외국 문물과 외국어를 익히면서 일도 할 수 있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정규직은 아니지만 외국어 실
-
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
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⑩ 문·이과 벽 허무는 오명 건국대 총장
서울 화양동 건국대 주변은 ‘상전벽해’란 말이 딱 맞았다.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스타시티’와 호텔급 노인복지시설 ‘더 클래식 500’, 백화점·영화관이 들어선 강북 지역의 랜드마
-
경제위기엔 성인잡지 모델 체중·나이↑
경제 위기엔 긴 치마가 유행한다대규모 은행의 파산, 곤두박질하는 다우 지수, 대량 해고와 실업, 국가부도 사태…. 미국발 금융 위기의 여파는 전세계에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
-
새해 건강 지킴이 ③ 신준식 자생한방병원장
한의학은 정말 위기일까? 한방 병·의원의 급감하는 환자를 보면 이런 생각도 든다. 활로는 없을까. 병원급으로는 유일하게 환자가 늘어나고, 국내 분원에 해외까지 진출하는 곳이 있다
-
학문·연구소·산학 … 세계 대학은 지금‘3대 융합 혁명’중
17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중심부에 자리 잡은 게이오(慶應)대 미타(三田) 캠퍼스 동관 6층 강의동. “게이오 대학의 산학·학문 연계가 얼마나 첨단화됐는지 보여주겠다”는 오카와
-
그냥 혼자이고 싶어! 묻지마 싱글~
남자는 36세, 여자는 33세는 돼야 노총각·노처녀라고 말할 정도로 晩婚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추세다. 왜 결혼적령기를 넘긴 30~40대 미혼자가 급증하는 것일까?
-
해외 명문대 노크 ‘한국기독국제학교’
고양시 마두동에 소재한 한국기독국제학교(교장 이규선)에 학생·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학교 학생 다수가 SAT(미국의 대학입학자격시험)에서 고득점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
[스포츠카페] 배구 현대캐피탈, 미국 대표 앤더슨 영입 外
◆배구 현대캐피탈, 미국 대표 앤더슨 영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미국 대학배구 최우수선수 출신의 매튜 존 앤더슨(21)과 2년에 30만 달러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31
-
IQ 측정 불가 최연소 교수 첫 강의 “지능지수, 노력 안 하면 소용 없어”
세계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알리아 사버(19)가 19일 건국대 교수로 임명돼 서울 화양동 본교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버는 이날 오후 4시 학부생과
-
“진짜 위험은 유럽소 … 미국소 문제 삼는 건 다른 의도 있다”
윤대원 한림대 이사장, 헬싱키서 입 열다 김용선 교수 일행이 묵고 있는 핀란드 헬싱키의 토르니(TORNI) 호텔을 찾아낸 시각은 6일 오후 4시50분쯤(현지시간)이었다. 헬싱키 시
-
[국내MBA가는길] 외국인 교수 100명 육박 … 다양한 인턴십에 세계 학생 몰려와
‘외국인 교수 95명, 100% 영어강의 과정 11개, 외국인 학생 127명.’ 국내 11개 대학이 운영하는 36개 MBA과정의 2008년 상반기 ‘국제화 성적표’다. 2006년
-
18세 미국 천재소녀 사버 건국대 공대 교수님 됐다
미국의 18세 천재 소녀 알리아 사버(사진)가 건국대 교수로 22일 임용됐다. 공과대학 신기술융합과 외국인 전임교원 신분이다. 사버 교수는 이로써 ‘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이름
-
한국인 입학처장 직접 선발, 코칭하는 미네소타주립대 입학과정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약 10만 명. 이는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5%를 차지하는 숫자이며 인구 비율로 따졌을 때 한국이 단연 1위를 달린다. 게다가 최근 인수위
-
반기문의 ‘영어 신동’ 친구들, 46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오래된 흑백사진이 있다. 한 외국인을 가운데 두고 앳된 얼굴의 한국 남학생 둘과 여학생 둘이 서 있다. 그런데 맨 왼쪽 순하게 생긴 남학생이 낯설지가 않다. 바로 반기문 유엔사무
-
외국인 음식전문가 12명이 말하길 “한식이 살 길은 간소한 웰빙 밥상”
지난 19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징광문화단지. 한반도 끝자락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코리안 푸드 베리 굿” 소리가 요란하다. 우리의 전통식기인 유기와 옹기에 차려진 한식
-
미국도 해외 유학 바람
미국 젊은이 사이에서 해외유학 바람이 불고 있다. 12일 미 국제교육연구소(IIE)에 따르면 현재 외국 대학에서 공부 중인 미국 학생 수는 22만30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