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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쿠팡 이어 코스트코까지…‘유통공룡’ 입점 무산에 비상
지난해 완주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최근 익산 코스트코까지 ‘유통 공룡(대기업)’ 입점이 무산돼 전북도에 비상이 걸렸다.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는 김관영 전북지사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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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어 코스트코까지…전북 '유통 공룡' 입점 무산에 비상
미국계 회원제 대형마트 코스트코 김해점이 지난해 8월 25일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문을 열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코스트코,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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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AI·IoT 첨단기술로 빗물터널부터 맨홀까지 관리…스마트한 집중호우 대비
날로 늘어나는 집중호우 피해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봄·가을은 줄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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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검수완박은 합의?단합?…미스터리한 ‘계곡살인’(18~23일)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치맥ㆍ팝콘 #계곡살인 이은해 #북한 열병식 #북핵 #금강산 리조트 #노정희 #김오수 #검수완박 #평검사회의 #조민 #경제성장률 #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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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기밀 넘기고 방산업체 간 중령…'취업약속' 쓴 수첩에 발목
권총 일러스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방산업체 대표 '집유' 'B사장 미팅', '공장 소개 직접 2시간', '금암동에서 소고기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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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20만원으로 사는 300명…완주군, 예술인 구하기 나섰다
지난해 10월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지원 관련 토론회. [사진 완주군] 전북 완주군에 있는 문화·예술 종사자 약 600명 중 절반가량은 1년 수입이 120만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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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20만원으로 사는 300명···완주군, 예술인 구하기 나섰다
완주군이 지난 10월 8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예술도 안전하게 지속하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완주군 ━ "600명 중 절반 연수입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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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 민원전화 걸면 아이 목소리가 나온다
충남 천안시에 전화를 걸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가 바로 상담 드릴 예정입니다”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읍·면·동 민원 담당 직원의 자녀들이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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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갑질’ 외부 시민단체 통해 해소”…노사갈등 줄었다
2018년 6월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중소벤처기업부지부에 '직장 내 괴롭힘' 제보가 들어왔다. 한 간부급 공무원이 휴가 중 일을 시키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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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춥다고요? 얼굴 없는 천사들의 후끈한 사랑, 세밑 한파 녹였다!
80대 기초생활수급 할머니가 기부한 2000만원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진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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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폭염 이곳이 가장 위험…영유아는 전주, 노인은 고창·김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0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위로 구름이 가득하다. [뉴스1] 다음 달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시군구 중에서 전북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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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동 예비군 부대 완주 이전 원점으로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예비군 대대를 완주로 옮기려던 계획이 완주 주민의 반발에 부딪혀 원점으로 돌아갔다.완주군은 23일 “35사단 전주대대의 완주 이전이 사실상 백지화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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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서 온 귀농인, 농사 힘든 노인 … 힘 모으니 살맛 나네요
두레농장은 생산물을 로컬푸드사업단을 통해 유통해 자립경영을 촉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북 완주군은 2012년 기준 총인구 8만8101명으로 전라북도 군 가운데 인구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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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는 완주만 … 전주는 시의회 찬반 의결
전주시·완주군 통합은 완주의 주민투표 결과에 달려 있다. 통합하자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주에서는 주민투표를 실시하지 않는다. 대신 전주시의회가 통합을 의결하면 된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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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 높은 곳에서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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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 높은 곳에서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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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대박 … 전주 경제 ‘최종병기’된 영화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 ‘최종병기 활’.관람객 700여만 명이 몰렸던 한국영화 ‘최종병기 활’. 지난해 크게 히트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영화의 주요 배경은 전북이다. 전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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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묶인 전주·완주 통합 두 달 뒤 밑그림 나온다
전북 정치권을 중심으로 전주·완주 통합 문제가 재점화되면서 지역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다음달 지방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여론조사를 계획하고 있어 이같은 통합 논의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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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농진청 등 5개 기관 건물 21일 첫삽
2015년쯤이면 전북 전주시 만성동·완주군 이서면 일원에 인구 3만명을 수용하는 미니도시가 들어선다. 국토의 균형발전을 취지로 내걸고 2002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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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 골프장 운영 … 마을기업이 동네 살려요
2일 ‘부산대학로 상가번영회’ 마을기업 박성철 대표(왼쪽)와 직원들이 부산시 장전동 사무실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2일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의 ‘부산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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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서 지역 일자리공시제 성과 한 눈에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도입한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에 맞춘 ‘지역 일자리공시제(이하 공시제)’가 성과를 내고 있다. 12월 17일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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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수의학 연구 아시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지방 국립대가 옛 명성을 되찾으려면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전북 전주시 덕진동에 있는 전북대학교의 교문 네 곳에는 모두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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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통합하는 시·군 숙원사업 풀어준다
정부는 자율적으로 통합하는 시·군의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해 ‘명품 성장거점 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29일 브리핑에서 “자율통합 지원계획에 따라 통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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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대는 시·군 통합 … ‘지자체장 고발 검토’ 왜
공무원이나 관변 조직을 동원해 시·군 통합을 방해하는 시장·군수를 정부가 고발하겠다고 밝힘으로써 통합이 ‘시계 제로’의 상태에 빠졌다. 행정안전부 고윤환 지방행정국장은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