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와인 제대로 즐기기

    와인은 까다롭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우선은 이름모를 와인중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마시기.보관등에도 별도의 노하우가 있어 보인다.구체 요령을 알아본다

    중앙일보

    1996.12.21 00:00

  • 코냑 소동

    한반도에서 서양술(洋酒)을 처음 맛본 사람은 조선조 말의 대화가며 명필이었던 추사(秋史)김정희(金正喜)로 알려져 있다.1840년부터 8년간 제주도에 귀양가 있던 때의 일이다.어느날

    중앙일보

    1996.09.17 00:00

  • 식사하며 한여름 정취 만끽-새풍속 도심 야외식당

    시골집 안마당 평상위에 둘러앉아 먹는 한끼 식사가 더할 나위없는 여름풍경인 것은 햇빛에 흠뻑 취해 있기 때문.그만한 여유는 없다고 해도 에어컨바람에 멀미내는 직장인들이 잠깐 야외식

    중앙일보

    1996.08.02 00:00

  • '오케이코랄'-야채.생과일 샐러드뷔페 푸짐

    패밀리 레스토랑과 함께 서울강남일대에 미국식 음식점 붐을 일으켰던 스테이크 전문점이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오케이코랄」이그것인데 이름은 낯설지만 미국의 같은 이름 음식점 체인에서

    중앙일보

    1996.07.26 00:00

  • '비손'-한국인 취향의 프랑스.일식 요리

    「비손」은 신문에 난 소개기사를 오려들고 몰려가기엔 적당하지않은 음식점이다.30석 남짓한 작은 규모인데다 음식나오는 게 더뎌 1시간30분 이상 시간여유가 있지않고는 이 집의 제맛을

    중앙일보

    1996.07.19 00:00

  • 타이완 타이베이 철판구이집 뉴하마

    대만의 타이베이 시내 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있는 뉴 하마식당(886-2-767-5616) 은 「요리 쇼」를 보며 각종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일식 철판구이집이다. 모든 음식은 손님 앞

    중앙일보

    1996.06.12 00:00

  • 일 비노로소-정통 이탈리아 피자 맛자랑

    특색있는 음식점들로 유명한 남산에 또 한군데 명소가 문을 열었다.힐튼호텔에서 하얏트호텔로 가는 방향으로 독일문화원 옆에 문을 연 이탈리아식당 「일 비노로소」가 그곳.언뜻 보아서는

    중앙일보

    1996.05.17 00:00

  • 보르도 포도주 20~30대 겨냥광고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나 피자와 곁들여 먹기에 가장 어울리는 음료는 무엇일까요.물론 보르도 포도주지요.』 최근 보르도 포도주 진흥협회가 프랑스.영국.독일의 젊은층 고객을 겨냥해

    중앙일보

    1996.05.09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낡고 자그마한 집이지만 맛은 일품이라며 콕 로빈이 예약해준 레스토랑이다. 세일럼에 있는 너새니얼 호손의 집처럼 여러개의 박공지붕이 있는 가게 안엔 미로(迷路)와 같은 계단을 따라

    중앙일보

    1996.04.13 00:00

  •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필백호텔 식당

    여행을 하며 느끼는 즐거움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나는 단연 먹는 즐거움,즉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것을 으뜸으로 친다. 호텔업에 종사하는 까닭으로 36년동안 3대륙 10

    중앙일보

    1996.03.27 00:00

  • 신세대 신혼부부 허니문투어도 개성시대

    해외 허니문투어가 다양해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인생의 첫 항해를 해외에서 멋지게 시작하려는 신세대 신혼부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여행사들은 대규모 허니문

    중앙일보

    1996.03.06 00:00

  • 세종호텔 경양식당 "피렌체"

    뷔페 식당의 접시는 깊지 않아야 한다.푸짐하게 보이면서도 음식이 너무 많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것.음식의 신선도가 그 식당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세종 호텔의 경양식당 피렌체에서

    중앙일보

    1996.02.16 00:00

  • 미시령-등심.해물 살짝 데친 '샤브샤브'산뜻

    뜨거운 국물에 음식을 데쳐 먹는 「샤브샤브」 요리는 익히는 정도가 관건이다.입맛에 따라 익힘을 조절해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다. 서울 강남의 씨네하우스 뒤편 샤브샤브 전문점 미시

    중앙일보

    1996.02.02 00:00

  • 북한술 인기 시들-입맛 안맞아 고객 외면

    북한술의 인기가 뚝 떨어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술 수입은 10월 현재까지 모두13만9천10ℓ(38만달러)에 불과해 94년 한해의 78만1백43ℓ(1백69만1천달러)에

    중앙일보

    1996.01.19 00:00

  • 레스토랑도 "가격파괴" 바람

    입장료만 내면 쇠고기와 양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2일서울 강남구 대치동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건너편 해성빌딩 지하

    중앙일보

    1995.12.26 00:00

  • 본고장맛.분위기 서울서 즐긴다

    통돼지 바비큐店.재즈카페.록카페 등 독특한 형태의 외국계 외식(外食)체인이 올해 잇따라 국내에 상륙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이들 업체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미국의 유명한

    중앙일보

    1995.04.19 00:00

  • 신세대형 주점 개설경쟁

    술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제조업체들이 신세대 수요를 겨냥한전문업소 개설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20대 젊은층이 최대 술소비 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데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입

    중앙일보

    1994.07.28 00:00

  • 건빵.비스킷 다이어트 日여성에 선풍적 인기

    건빵과 다이어트를 이용해 1주일에 1㎏정도의 체중을 줄일수 있는 돈 안들면서 간편한 다이어트법이 日本에서 화이트 칼러 직장여성 위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이 다이어트법은 아

    중앙일보

    1994.03.26 00:00

  • 소비자욕구 불지펴 불황탈출-올해의 10대 히트상품

    영화『서편제』는 올 한해 최대 히트상품으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지난 4월12일 개봉이후 한국영화와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청소년층과 중년회사원.노인들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그야말로

    중앙일보

    1993.11.10 00:00

  • 『코너하우스』서울 창천동

    필자가 이탈리아 여행 때 먹어본 음식 맛과 흡사한 스파게티와 파엘라 등의 요리를 서울시내에서도 값싸고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신촌로터리와 이화여대

    중앙일보

    1993.06.25 00:00

  • 술(하)|작년부터 되살아난 소주 소비

    소주 한 병을 사는데도 요즘은 선택의 폭이 꽤 넓어졌다. 예전에는 모양부터 천편일률적인 2홉들이 병 소주 한가지에다 똑같은 25% 알콜 농도에 맛도 그게 그거였지만 요즘은 상황이

    중앙일보

    1993.02.13 00:00

  • 『울릉도』

    먹거리가 흔해진 세상이지만 맛깔스럽고 담백한 음식을 마주하는 「멋」은 그리 쉽게 찾아지는게 아니다. 푸르디 푸른 울릉도 앞바다의 한귀퉁이를 뭉텅 베어 수족관을 꾸미고, 보기만 해도

    중앙일보

    1992.07.03 00:00

  • 술소비량|작년 2조5천억원 어치 ″건배〃

    오는 9월부터 맥주·위스키등 술 제조업면허가 개방된다. 누구든지 술을 만들어 팔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제 술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맞게되며,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술이 쏟

    중앙일보

    1991.08.13 00:00

  • 가는곳마다 향토음식 수두룩|취리히서 출발하는게 더 편해|북부 이탈리아 식도락 즐기며 미술·역사 음미

    4년마다 열리는 스포츠 대잔치 월드컵축구 열풍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 86년 멕시코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한국대표팀도 이미 이탈리아의 베로나에 도착, 13일 대망의

    중앙일보

    1990.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