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J-Style] 내 혀끝을 타고 보석이 들어왔다

    [J-Style] 내 혀끝을 타고 보석이 들어왔다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샴페인은 곤혹스러운 술이었다. 구미에서처럼 뭔가를 축하할 자리에 등장하기는 했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그 술은 마시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 때 등장했던 값싼

    중앙일보

    2008.03.12 01:22

  • [새로나온책]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外

    [새로나온책]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外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루보미르 라미 지음, 박수현 옮김, 브리즈, 312쪽, 1만3000원)=‘사랑’이라는 가치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통찰을 담았다. 사랑의 정체와

    중앙일보

    2008.02.22 18:39

  •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住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住

    이종근 (아포스튜디오) 관련기사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食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衣 2000년대 들어 북촌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조금씩 불붙기 시작한 한옥에 대한 관심이

    중앙선데이

    2008.02.03 01:08

  • 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지금 홍대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카페가 생긴다. 사장님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직접 다하는 무한도전식 창업 주

    중앙일보

    2007.12.29 15:02

  • ‘후후’ 불며 먹는 따뜻한 초콜릿

    ‘후후’ 불며 먹는 따뜻한 초콜릿

    가족, 연인과 함께 둥그렇게 둘러앉아 먹기 좋은 메뉴는 계절 과일과 빵에 달콤한 초콜릿을 입혀 먹는 별미 ‘초콜릿 퐁듀’다. 스위스의 대표적 음식인 치즈 퐁듀는 한국인 입맛에는

    중앙선데이

    2007.12.22 17:52

  • Lifestyle News

    Lifestyle News

    밀레니엄 서울힐튼 ‘뵈브 클리코 디너’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렌치 레스토랑 시즌즈에서는 12월 28일 오후 7시에 샴페인 애호가들을 위한 ‘뵈브 클리코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프랑

    중앙선데이

    2007.12.22 17:42

  • [SHOPPING] 신나겠다 술꾼들도 … 주류업계 연말 이벤트 풍성

    주류업계가 연중 최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회식비 지원이나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로 주당들을 유혹한다. 진로는 26일까지 ‘참이슬 후레쉬 연말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한다. 홈페

    중앙일보

    2007.12.06 19:30

  • [me] '버디' 이현세 - '신의 물방울' 아기 다다시 남매 만나다

    [me] '버디' 이현세 - '신의 물방울' 아기 다다시 남매 만나다

    대담을 마친 아기 다다시 남매와 만화가 오키모토 슈, 이현세씨(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했다. 아기 남매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쓰는 이유에 대해 “프라이버시를 지킨다는 의미도 있지만 사

    중앙일보

    2007.11.28 20:11

  • “고급 문화는 사치에서 출발하죠”

    “고급 문화는 사치에서 출발하죠”

    신사동 포도 플라자 빌딩 지하에 위치한 와인 바 ‘뱅가’에서 담소를 나누는 이희상 회장(왼쪽)과 조태권 대표.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와인과 한식에 대한 그들의 열정 이희상 2

    중앙선데이

    2007.11.24 21:17

  • [삶과문화] 포도주는 그저 포도주인데 …

    얼마 전 몇 사람과 와인 바에서 포도주를 마실 때였다. 오가던 대화가 끊겨 잠시 어색한 순간에 갑자기 어둑한 조명 아래로 와인 잔을 열심히들 흔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중앙일보

    2007.11.16 19:21

  • [Family] 한방화장품 'DIY'

    [Family] 한방화장품 'DIY'

    1. 어성초 건조잎과 감초를 깨끗한 물에 넣고 우린다. 2. 호호바 오일, 이브닝프라임로즈 오일, 유화제를 비커에 넣고 65도로 끓인다. 3. 1번에서 걸러진 어성초와 감초 우린

    중앙일보

    2007.11.11 18:42

  • 카펫 : 실내온도 UP·분위기 UP '거실 캔버스'

    카펫 : 실내온도 UP·분위기 UP '거실 캔버스'

    이틀 후면 입동. 겨울의 시작이다. ‘은행털이’ 아줌마들의 발길 끊긴 가로수 길 풍경이 창백하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주부들의 손길도 겨울나기 준비로 분주할 때다. 가장 먼저

    중앙일보

    2007.11.06 10:55

  • [SHOPPING] '신의 물방울'을 위하여

    [SHOPPING] '신의 물방울'을 위하여

    와인의 계절이 돌아왔다. 10월이면 유럽에서는 와인용 포도 수확이 시작된다. 국내에서는 추석 명절과 10월 14일 와인데이 전후로 와인 소비가 늘어나는 성수기다. 여름 무더위를

    중앙일보

    2007.10.11 20:26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중앙일보

    2007.10.06 13:49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중앙일보

    2007.10.04 14:36

  • [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중앙일보

    2007.07.07 08:05

  • 조리 도구가 좋아야 음식도 맛있네

    조리 도구가 좋아야 음식도 맛있네

    대부분의 사람은 요리의 성공과 실패를 자신의 요리 실력에 관한 문제라고 여긴다. 유명 요리사라면 맨손으로 뚝딱 멋진 요리 한 그릇 만들어내는 일이 누워서 떡 먹는 일만큼 쉬운 줄

    중앙선데이

    2007.06.30 20:47

  • 女人의 목욕! 훔쳐보기 최절정

    여자가 남자 앞에서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는 것은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봐달라는 욕구의 표현이자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여자는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지

    중앙일보

    2007.06.30 14:46

  •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찻집마다 밥집마다 사람은 북적이고, 평일에도 좁은 도로로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 예전 같은 고즈넉함은 간데없다. 투덜대면서도 발걸음은 또다시 삼청동이다. 청담동에 물들었다는 애정

    중앙선데이

    2007.06.10 23:21

  •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 2. 티 전문점 ‘지금여기’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르 쁘띠 끄루’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

    중앙선데이

    2007.06.10 00:52

  • 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출장도 잦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

    중앙일보

    2007.05.08 17:01

  • 월드와이드 섹스 스타일

    세계 각국 남자를 경험한 두 한국 여자가 각 나라 남자의 섹스의 진맛을 이야기했다. 재미있게도 그 나라 맥주 맛과 섹스도 통한다. 그녀들의 베스트는 어느 나라였을까? 힌트, 남자는

    중앙일보

    2007.02.24 10:37

  •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어때요?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어때요?

    해마다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한다. 올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너무 들뜨지 말고 가족과, 연인과 알차게 보내보면 어떨까. 요즘엔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더 따뜻하게

    중앙일보

    2006.12.18 17:18

  • 1년에 딱한번 '와인잔치' 유명인사 300명 북적

    1년에 딱한번 '와인잔치' 유명인사 300명 북적

    한잔의 와인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는 와인전문지 ‘와이니즈’ 김정미 대표. 그는“와인의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직업이니 늘 볼이 발그스름하겠다”는 물음에 홍조로 답했다. 사진=

    중앙일보

    2006.12.1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