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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도 '맞팔'한 포수…양의지가 곽빈에게 내린 특명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6)는 최근 팀 후배 투수 곽빈(24)에게 뜻밖의 미션 하나를 줬다. LA 다저스 간판 타자 무키 베츠(31)의 사인을 받아오라는 '특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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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한파도 못말려... 40만명 찾은 평창송어축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한파도 못말려... 40만명 찾은 평창송어축제 29일 오후 평창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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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최동원, 아픈데도 저와 캐치볼”
아버지 최동원을 대신해 KBO 올스타전(16일)에 참석해 ‘레전드 40인’ 트로피를 받고 감사 인사를 하는 아들 최기호씨. 최동원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전무후무한 4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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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아들과의 캐치볼…아팠던 최동원, 그날 가장 웃었다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전성기의 최동원. [사진 영화사 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11번 투수가 전광판에 등장했다. 유니폼 뒤에 적힌 이름은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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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감사했습니다"…큰절 올린 이대호의 은퇴투어 서막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거구의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는 끝내 눈시울이 붉어졌다. 연신 입술을 깨물며 눈물을 참으려고 애썼다.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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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톱 4'
1992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는 '국보' 선동열. [중앙포토] '국보'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라이언 킹' 이승엽이 프로야구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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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이대호, 14년 연속 10홈런·100안타…역대 2번째 위업
6일 인천 SSG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 14년 연속 10홈런 고지를 밟은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타자인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와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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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예능 산 역사 권태은 “팬텀싱어 가장 힘들었지만 애착”
31일 ‘썸머 브리즈-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 콘서트를 앞둔 권태은 음악감독.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Mnet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SBS ‘K팝스타’ ‘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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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넷마블, 대형 신작 릴레이 출시 …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도약 가속페달
넷마블은 하반기에 다양한 신작과 함께 빅 마켓 중심의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54%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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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의 입담 "슈틸리케에 달려간 김호남, 벤치에…"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56) 감독의 입담이 2015 K리그 올스타전에서도 빛났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5 K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올해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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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첫 경험한 슈틸리케 감독의 평가는?
K리그 올스타전을 처음 경험한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5 K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올해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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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잔치에 개성만점 골 세리머니까지…볼거리 풍성했던 K리그 올스타전
2015 K리그 올스타전이 골폭죽과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로 2만4772명의 관중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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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마지막까지 웃음 주고 떠났네
결혼 행진 세리머니, 거스 히딩크(68) 감독과 포옹, ‘위숭빠레’ 응원가까지. ‘영원한 캡틴’의 고별 무대는 유쾌했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박지성’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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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나성범 1위 … 야구 올스타 22명 확정 外
나성범 1위 … 야구 올스타 22명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할 22명 선수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웨스턴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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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야구배트, 손연재 티셔츠, 허남식 분청다기 … 당신이 주인입니다
배우 공효진이 화보 촬영 때 입던 미니 팬츠와 블라우스.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위아자 나눔장터’에 오면 정치인·기업인·연예인·운동선수, 부산·울산·경남 지역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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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수원, 브라질 청소년 대표 출신 디에고 영입 外
수원, 브라질 청소년 대표 출신 디에고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은 브라질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으로 2009년 카타르리그 MVP를 차지했던 공격수 디에고(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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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리그 ‘별들의 잔치’
궂은 날씨도 ‘별들의 잔치’를 막진 못했다.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4일, 오전에 내렸던 폭우가 오후엔 말끔히 개면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열기로 달아올랐다. 하프타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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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서장훈 '난 터미네이터'
프로농구 삼성 서장훈(2m7㎝.사진)을 기억하게 하는 장면들이 있다. 1995년 농구대잔치, 1위 연세대(12승)와 2위 고려대(11승1패)의 만남. 75-75로 맞선 종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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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리를 향한 힘찬 릴레이?
20일 오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 중부팀대 남부팀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벌어진 각팀 릴레이 경기중 선수들이 힘찬 질주를 하고 있다. 우승은 전북현대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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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재응·병현…14~15일 출격
신나는 돌림노래였다. 7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전해진 승전보는 서재응(뉴욕 메츠.3승)이 선창,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3승)이 중간에 화음을 넣고 박찬호(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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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오빠들 "몸이 말을 안들어"
▶ 남자 올스타 전에 앞서 열린 올드스타 경기에서 왕년의 스타 장윤창(左)과 정의탁이 눈을 감은 채 블로킹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경석. [연합] 27일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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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케이블·위성 '애니메이션 릴레이'
케이블.위성 방송의 설 특집은 다양한 채널만큼이나 다채롭다. 명절마다 안방을 찾는 영국산 코미디 '미스터 빈'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온다. 디즈니채널(스카이라이프 654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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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태풍 뚫고 빛난 '왕별'
별 중에서 가장 빛난 별은 김은중(서울)이었다. 강풍과 폭우도 비켜 간 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2004 삼성하우젠 올스타전에서 중부 선발의 스트라이커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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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코트 늘 오늘만 같아라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역대 최다인 1만2천9백95명의 대관중이 몰려 지난 시즌 내내 반목과 갈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