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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진료권 시설 확충 공동주택 하수·분뇨 동시정화
◇인구억제책=영세민 불임시술을 1만7천7백명에게 실시하고 2자녀이하 단산때엔 10만원, 3자녀이상 단산엔 3만원씩 생계보조비를 지원한다 또 5만8천명에게 정관시술, 18만5천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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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체신부 새해 주요업무보고내용
국책연구개발과제 ▲반도체·컴퓨터=개인용 소형컴퓨터·8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TR용 집적회로·휴대용 자동번역기 ▲정밀화학·고분자=무공해도열병농약합성·인화알루미늄살충제·수도용살충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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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9개 정밀기술 집중육성
과기처와 체신부는 10일 상오와 10일 하오에 걸쳐 전두환 대통령에게 새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반도체·컴퓨터·정밀화학 등 9개 분야의 핵심거점기술을 노출하여 올해 기업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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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수뇌와 상호방문 추진
정부는 금년도 외교기본방향을 선진조국 창조에 앞장서는 총력외교의 전개에 두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주·능동·실리외교를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전쟁위협으로부터 조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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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주요업무보고내용
◇수정출입계획=수출목표 2백35억 달러, 수입예상2백76억 달러다 .전체수출 중화학제품 비중은50·2%, 경공업제품은 43·8%, 1차산품은 6%로 잡았다. 수입자유화율은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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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조국」이렇게 본다|민주적 기본질서 확립 선결
전문가들이 말하는 접근방법 전두환 대통령이 18일 국정연설에서 밝힌「선진조국의 창조」라는 명제에 안팎의 관심이 쓸리고 있다. 전대통령은『임기 중 신명을 바쳐 이를 기필코 실현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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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 요지|행정조직 정비『간소한 정부』구현
1982년 한해동안 나라 안팎의 정세와 환경이 결코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으나, 우리는 이 어려움을 헤치기 의해 함께 노력하여 뜻 있는 한해를 보낼 수 있었으며, 화를 복으로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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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계구축 희망 전대통령|불행한 과거역사 유감 나까소네
전두환 대통령은 11일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나까소네」일본 수상부처를 위해 만찬을 베풀었다. 전대통령은 만찬을 통해『이번에 한일양국정부가 상회신뢰와 협력정신에 입각하여 현안문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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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력 증강 대비한 다각포석
나까소네 방한의 외교적 의미 이호재 한일간 경협문제가 실무 선에서 대체로 타협된 상태에서, 일본의 신임「나까소네」수상은 그 첫 외교방문 국을 한국으로 정하고 한일정상회담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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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밝아오는 계해년. 새해엔 모든 가정에 돼지꿈이 계속되길. 한일 경제협력 교섭 재개. 83년의 한국경제가 밝다는 걸 알았군. 중·고 교과서 대폭 수정. 역사는 사실대로 기술해야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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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당대회계기 "부분개편"가능성|미리 그려본 올해 정국기상도-정치부 기자 방담
-새해에도 정치부 기자들은 바쁠 것 같군요. 3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이어 당직· 국회직 개편이 있는가 하면 개각도 있을 수 있고…. 「슐츠」 미 국무장관도 오게돼 있죠. 연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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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저항에 부딪쳐|소, 진퇴양난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이 길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싸움을 시작한지 3년이 됐다. 남쪽 이웃 나라에서 이슬람 혁명이 성공하는 것을 막고, 안정된 친소사회주의 정권을 세우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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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공산권 외교 강화
정부는 새해 들어 급변하는 대외정세에 적응하고 86년 아시안 게임 및 88 올림픽을 한반도 평화통일 달성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전진외교를 강력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27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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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중공세에 밀려 한국 「찬밥」
한국스포츠가 또한번 외교적 시련에 봉착,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의 성공적인 전적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내스포츠계는 지난5일 뉴델리의 오벨로이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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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아시아올림픽위원회)창립 출범
【뉴델리=연합】 AGF(아시아경기연맹)를 대신할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가 5일 창립총회를 열고 AGF부회장인 「셰이크 파드」씨(쿠웨이트)를 초대회장으로 선출, 출범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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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문·답변내용
▲양창직 의원(민정) 질의=지방자치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선결될 문제가 있다. 주민자치의식 제고와 자치단체의 획정, 국가사무와 지방사무의 획정, 지방세제도와 국고보조금제도 등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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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에 야구 채택되면 소도 선수양성등 힘쓸터"
【동경=신성순특파원】 「블라디미르·야코프레비치·파블로프」 주일소련대사는 26일하오 동경신문의 「가또 미이찌로」(가등사일랑)사장과 만난자리에서 『88년 서울올림픽에 야구가 정식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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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EC· 비동맹국|상주공관 적극 유치-정부, 상위 답변
국회는 20일 하오 운영· 경과· 교체 등 3개 상임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받고 정책질의를 벌인다. 김성기 사회정화위원장은 사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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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질문·답변 요지
국방위-▲정진길 의원(민한) 질의=일본의 군사대국화가 한국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일본을 포함한 태평양 집단 안보체제를 구성할 용의는 없는가. 중공이 A-5전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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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철 건설 등 영, 경협 진출 희망
【런던=유균 특파원】영국을 공식방문중인 이범석 외무장관은 4일 상오 (한국시간 하오)「대처」수상을 비롯,「핌」외상 및「콕필드」통산성과 잇달아 회담을 갖고 한영양국의 우호협력 증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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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신인받은 한국
국제의회연맹(IPU)의 내년도 총회를 서울로 유치한 것은 88올림픽에 이은 우리 외교의 또 하나의 큰 성과다. 비동맹권의 나라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공산국가들이 뭉쳐있는 I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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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내일 방중
【동경=신성순특파원】북괴주석 김일성이 16일부터 중공을 공식 방문한다고 일본신문들이 중공외교부 발표를 인용, 15일 일제히 보도했다. 김일성의 중공방문은 75년4월이래 7년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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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네갈 공동성명 요지
공식방문기간중 한·세네갈 양국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양국대표단들은 확대회의를 가졌다. 동확대 회의는 세네갈 측에서는「하비브·티암」수상이, 한국 측에서는 김준성 부총리 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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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지리아 공동성명 요지
▲양국대통령은 두차례의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나이지리아 쌍무관계와 세계의 경치·경제문제에 관하여 협의하였다. ▲양국 대통령은 한-나이지리아 쌍무관계가 지속적으로 증진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