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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주니어농구팀|상비군 13명씩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26일 남녀주니어 상비군선수 26명(남13, 여13)을 선발했다. 농구협회가 이번에 선발한 유망선수들은 장차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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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들보 박찬숙 무릎부상 악화|선수생활에 적신호
한국여자농구의 대들보인 박찬숙(24·1m90cm·태평양화학)이 오른쪽 무릎부상이 악화, 선수생활마저 위협받고있다. 박은 지난23일 순천향병원 정형외과에 입원, 오른쪽 무릎에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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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선수
국제대회의 기록경기에 나서는 여자선수들을 보고 한때 정말 여자인가 의심한 적이 있었다. 체격이 남자처럼 우람하고 콧수염까지 거뭇한 여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요대회에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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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채화된 성화 뉴욕봉송 재미한인체전 더욱 빛내
서울에서 채화된 성화의 불꽃이 뉴욕으로 옮겨져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다시 점화되었다.이 성화는 지난 13,14일 이틀동안 뉴욕에서 열린 제2회 재미한인체육대회를 위한것. 미국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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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즐거운 스포츠일가"|농구 김화순과 골프 김승만씨집
○…스포츠일가로 유명한 여자농구스타 김화순(동방생명)가족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 5명의 가족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내일의 정진(정진)을 다짐했다. 『우리 집안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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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쌍용기쟁탈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19회 쌍용고교농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전국의 농구 명문교들이 모두 출전, 불꽃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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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 사무총장「스탄코비치」씨
『무서운 꼬마들』한국여자농구팀은 지난번 제9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7월25일∼8월7일·브라질)에서 저력을 과시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한국은 비록 중공에 결승리그와 3-4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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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 "내달초까지 전면 개편"
국가대표 여자농구팀이 전면 개편된다. 대한농구협회 서성환회장은 17일『내년5월 쿠바아바나에서 벌어지는 여자농구 올림픽예선에서 기필코 본선진출권(4개팀)을 따내기 위해 농구계의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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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쌍용기쟁탈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19회쌍용기쟁탈 전국 고교농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전국의 농구명문고들이 모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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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수의 1진화 서둘러야〃주전들만 계속뛰어 막판엔 기진맥진
【사용파울루 (브라질)=이민우특파원】한국은 제9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단신의 핸디캡을 안고도 기대이상의 4위를 차지한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앞으로 부단한 장신발굴과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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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세계선수권대회서 기대이상 잘싸워|올림픽예선통과 전망밝다
【사웅파울루(브라질)이민우특파원】한국여자농구의 로스앤젤레스올림픽출전이 유력시되고 있다. 코피와 삼바의나라 브라질에서 「꼬레아」선풍을 일으키고있는 것 못지않게 국내농구계의 최대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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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준비
대한체육회는 2일 상오11시 정주영대한체육회장을 비롯, 체육회장단과 올림픽23개종목 회장단이 참석한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1년뒤로 다가온 LA올림픽대책을 점검했다. 이자리에서 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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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친선경기를"
【사웅파울루=이민우특파원】 코피와 삼바의나라 브라질에서 인기를 모으고있는 한국여자대표팀은 세계전문가들로부터 『개인기나 정신력모두 세계정상급으로 손색이 없다』는 격찬을 받고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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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7년만에격돌
이번 세계여자농구의 가장 큰 관심은 31일에 벌어질 미·소의 대결. 소련은 이제까지 20년간 세계패권을 고수해왔고 미국은 최근3∼4년사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팀이다. 미국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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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가리아전 계시기 고장잦아 경기 4분쯤 더 진행
○… 한국과 모스크바올림픽 준우승팀인 불가리아의경기는 후반들어 사투의 연속이었으나 계시기의 고장으로 한국이 자칫하면 다잡아놓은 대어를 놓칠뻐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전반초반 전광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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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가리아도 제쳐 59-55
【브라질리아(브라질)=이민우특파원】한국이 모스크바올림픽준우승팀인 불가리아를 격파하고 제9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한국은 27일상오(한국시간)이곳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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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학용품등 품질개선
정부는 전기밥통·학용품·스프츠용품등의 품질향상을 지원하기위해 국민투자기금 1백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27일 경제차관회의는 국민투자기금법시행령을 개정, 지금까지 철강·조선·기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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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맞설 전술」시급하다
지난 B일부터 7개국 8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83서울국제초청 남자농구대회의 패권은 예상대로 신장과 기량이 월등한 미국대학선발팀에 돌아갔다. 미국대학선발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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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을 사수하라〃한국|25일전력미지의 쿠바와 첫경기
【브라질리아(브라질)=본사국제전화】『외곽은 풀어주되 골밑을 사수하라』-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쿠바와의 경기를 앞둔 한국선수들에게 내린 코칭스태프 (임영보·조승연)의 지상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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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앞으로 1년 유망종목 해외전훈러시
국내의 혹서를 피해 대부분의 주요종목 국가대표선수들의 해외전지훈련이 꼬리를 물고있다. 내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등에 대비, 전례없이 경기력향상에 적극성을 보이고있는것이다. 복싱·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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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일 준우승 걸린 대오스트리아전 서울 국제농구
○…서울 국제농구는 주말의 결승리그로 패권이 판가름, 피크를 이루게된다. 한국대표팀은 오스트리아(23일하오3시20분), 미국(24일하오4시40분)과 2연전을 벌인다. 특히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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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덩크슛 5개
○…장신 매스 미디어과 오스으리아의 경기는 수평농구의 묘미를 보여줬다. 미국은 이날「오브레이·셰로」(9번·1m95cm·위치터주립대)와「마이클·브라운」(11번·2m10cm·조지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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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컴퓨터 배정
개막을 약1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조직위원회 (LAOOC) 는 가장 큰과제를 해결, 대회준비를 거의다 해놓았다는 느긋한 기분에 싸여있다.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의 최대 난제는 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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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U대회 참가 선수단 어제귀국
캐나다 에드먼터에서 벌어진 83년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2∼12일)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이 14일하오 KAL편으로 귀국했다. 이날 장충식단장 및 각종목의 코칭스태프들은 한결같이 세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