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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대동강 뱃놀이
━ WIDE SHOT 와이드샷 1 와이드샷 2 와이드샷 3 와이드샷 4 와이드샷 5 평양 대동강 유람선 ‘대동강호’에 승선한 중국인 관광객 등이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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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 남한 1호점, 고양시·파주시·동두천시 중 오픈
북한의 오래된 유명 평양냉면집인 옥류관의 평양냉면. [연합뉴스] 경기도가 평양식 냉면으로 유명한 북한의 대표 음식점 ‘옥류관’ 유치를 추진하자, 도내 고양ㆍ파주ㆍ동두천시가 옥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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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 평양냉면 남한서 맛보게 될까
옥류관 냉면을 먹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스1] 북한 옥류관의 평양냉면을 경기도에서도 맛볼 수 있을까. 지난달 19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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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요정’ 최태원, SK그룹 홍보 효과로 이어질까
18일 평양행 비행기에 탑승하며 카메라를 꺼내든 최태원 SK회장(왼쪽)과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기 전 사진 촬영을 하는 최 회장.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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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재용·최태원 회장도 찰칵, 명소된 이곳은?
평양을 방문 중인 특별사절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외삼촌인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왼쪽 둘째)과 함께 19일 오후 오찬이 열린 옥류관에서 대동강을 배경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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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양시민 자주 가는 식당 가자”…북한 선택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김정숙, 이설주 여사가) 4월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 3층에서 열린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중앙포토] “어떤 식당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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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아주 나이스 레이디" 문배주 원샷 오간 만찬 뒷얘기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제주도 오연준군의 '고향의 봄'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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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기념탑서 영접 행사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방북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동선은 2000년 1차 정상회담 때의 김대중 대통령과는 많이 다르다. 육로를 통해 평양에 들어가고, 남포까지 보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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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800만원 매출 올려
‘봉동관’은 지난해 북핵 실험 와중에 개성을 찾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춤판’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식당이다. 이곳은 최근 밀려드는 남측 손님들로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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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여기는 개성
▶ 박연폭포 지난달 26일 새벽. 개성 시범 관광 참가자 500명을 태운 개성행 관광버스 14대가 자유로를 힘차게 내달렸다. 통일대교를 지나 임진강을 건넌 버스는 남측 도라산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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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표단 '단고기' 요리 오찬]
장관급회담 남북 대표단이 30일 '평양 단고기집' 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개고기 요리가 남북 당국회담의 공식 메뉴로 오른 것은 30년 남북대화 사상 처음 있는 일. 오후 1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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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남북정상회담 막전막후
웃음과 울음이 함께 꽃핀 감동의 대드라마 힘있게 써내려간 正史 뒤에는 언제나 미처 기록하지 못한 野史가 있게 마련이다. 분단 55년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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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식 단고기 조리법' 북한 중앙TV 소개
"단고기에는 좁쌀밥이 제격. " 북한의 관영 중앙TV는 지난 3일 김정일(金正日)노동당 총비서의 독특한 '보신탕론' 을 소개했다. 평양 통일거리의 '평양 단고기집' 을 소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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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은…]평양 초대형 냉면식당
옥류관 북한의 대표적 대중식당으로 60년 8월 15일 평양시중구역창전동 대동강가에 문을 열었다. 총건평 4천여평의 2층 한옥 건물로 본관 2천2백50석, 별관 야외식당 1천4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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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총리 “회담장 밖선 잘되는데…”/남북 총리 평양회담 이모저모
◎평양시장은 “강 총리”로 호칭/강 “차근차근 해결” 연 “속도 높여야죠”/한국 보낸 녹음테이프 중 19분 지워져 ○평양냉면ㆍ날씨로 환담 ▷18일 비공개회담◁ ○…18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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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축구 열기 오른 5ㆍ1경기장
◎남북 손잡고 입장하자 15만관중 열광/한필화씨 “남쪽 선수들 친조카 같다”/관중들 PK 결승골에 냉담한 반응 ○“축구선수 된 보람 느껴” ○…최순호(28)는 이번 경기의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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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만찬 땐 「고향의 봄」연주|한적 대표단 평양서 이틀째
12년만에 북녘 땅을 밟은 한적 대표단 일행은 27일 평양서의 이틀을 맞았다. 26일 하오 열차 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대표단 일행은 이날 하오 5시 30분부터 숙소인 고려호텔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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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 만찬 3시간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대 만찬회는 하오 7시부터 약3시간동안 계속 됐다. 약 2백 50명이 참석한「테이블」엔 술이 몇 차례 돌았지만 한동안 차분한 분위기였다. 그러자 이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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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본사 이광균특파원 평양방문기|옷매 화장은 50년대 모습 그대로|고급연회 때면 판치는 인류요리|그래도 평양냉면의 국물은 예전의 맛|남남북녀는 벌써 옛 말…가냘픈 여자는 안보여
1백여 시간을 북한에 머물렀지만 기자들이 접촉해 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북한생활의 참 모습을 충분히 알아보려 애를 썼지만 일반주택은 한곳도 방문할 기회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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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한담도
한옥 식 궁전 양식으로 된 평양제일의 냉면식당이자 연회장인 옥류관은 시내의 모모 한 건물들이 그렇듯이 처마 끝에서 지붕 끝까지 전구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내부는 빨간 융단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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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시설·북의 명소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고래의 건축 양식을 본떠 지은 현대식 2층의 최고급 식당이다. 이 식당은 북한을 방문하는 각국 친선 사절단이나 외국대표들을 위한 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