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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새책] '손바닥 물고기' 外
*** 손바닥 도장으로 그림 그려볼까 손바닥 물고기(한태희 글·그림, 예림당, 32쪽, 8000원)=손바닥에 물감을 묻혀 도화지에 찍는 ‘손바닥 도장’으로 갖가지 그림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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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TRY! 별나게 놀아볼까
주 이틀의 휴식. 남들과 다르게 놀고 싶은가. 그렇다면 톡톡 튀는 이색 레포츠를 해보라.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나흘 정도 배우면 남과 다르게 놀 수 있다. 레저주간지 '프라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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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늦은 밤 배꼽시계가 울리면 바로 이곳!
결혼 5년차 주부인 김지영(33.서울 노원구 월계동.(左))씨는 요즘 주말의 밤이 즐겁다. 주2일 휴무제가 된 뒤로 토요일이면 남편이랑 심야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사우나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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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이자카야 가서 딱 한잔 어때?
▶ 이자카야는 술 안주가 될 만한 간단한 요리가 있는 곳. 여행사 대표로 10년째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야마시타가 퇴근 후 한국인 친구와 단골 이자카야에 들러 가볍게 한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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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털게 인공양식 길 열렸다
▶ 꽃게▶ 털게 각각 서해와 동해의 특산품인 꽃게와 털게를 인공으로 대량 양식하는 길이 트였다. 특히 꽃게의 경우 올해 어획량이 예년보다 90%나 줄어 앞으로 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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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는데 먹어 볼까…초록 햄, 검은 빵·밀가루
식음료업계에서 금기시돼온 색깔을 과감히 사용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녹색햄, 검은 식빵, 검은 밀가루 등 이른바 '색깔 파괴' 제품들이다. 거센 웰빙 열풍 때문에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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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5월 울릉 초록 난장
▶ 죽암 해변의 미역 말리는 모습울릉도는 참 먼 섬이다. 동해안에서 바닷길을 3시간 더 헤치는 여정도 그렇지만 마음속 울릉도는 한참 더 멀리 있다. 대학교 때 두번이나 울릉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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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들이] 서울 성북동 '구보다스시'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나만의 비밀로 숨겨두고 싶다'.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기자란 직업도 망각한 채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한 음식점이 있다. 한시간 남짓한 식사 시간 동안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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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기③ 진정한 남북화해
(편집자주= 2001.8.15∼21일 평양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측대표단 3명의 북한 방문기를 소개한다.) 「아직도 남쪽사람에겐 어렵고 힘든 일로 인식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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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50년 전 독도 지킴이들, 길이 기억됐으면"
▶ 고(故) 홍순칠 대장의 부인인 박영희(右)씨가 외아들 인근씨와 함께 洪대장의 사진첩과 훈장을 놓고 당시를 회고하고 있다.(아래 사진은 1954년 대원들과 함께 망원경으로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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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로…] 7. 김성호 목사
▶ 김성호 목사는 다리가 불편하다. 하지만 그게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데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다.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구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선 일반인과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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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방] 턱관절 장애
음식을 먹을 때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턱에서 소리가 나면서 심하게 아프다는 30대 여성이 찾아왔다. 8년 전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2년 전부터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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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방] 턱관절 장애
음식을 먹을 때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턱에서 소리가 나면서 심하게 아프다는 30대 여성이 찾아왔다. 8년 전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2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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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들이] 서울 양평동 '영광굴비정식'
나이든 어르신 밥상에 오르는 찬 가운데 으뜸은 굴비다. 그것도 영광 굴비라면 맨밥에 맹물만 내도 "임금님 상 부럽지 않다"는 찬사를 받을지 모른다.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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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갱년기 증상 치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에센. 탄광이 많은 이곳의 에센대학 부속병원 통합의학센터를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중순이다. 이곳의 게오크 슈판(내과)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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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8. 갱년기 증상 치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에센. 탄광이 많은 이곳의 에센대학 부속병원 통합의학센터를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중순이다. 이곳의 게오크 슈판(내과)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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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초밥이 돌고 군침도 돈다
말없이 가만히 앉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접시를 응시한다. 맛있게 생긴 접시가 나타나면 얼른 집어서 식탁에 내린다. 군침 한번 삼키고 젓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집어 간장을 살짝 찍어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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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물 1만8000여t 비축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472억원을 들여 ▶명태 1만1545t▶오징어 4000t▶고등어 2300t▶김 540t▶갈치 250t 등 1만8635t을 수매해 비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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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3월] 초대시조
징소리 넘치는 저물녘 주문진항 물미역처럼 절로 자란 아이들이 모여든다 전어 떼 호기심 닮은 별빛 별빛 웅성거린다 퍼런 작두 위에서 무당이 널뛰기하고 덩기덕 장단에 맞춰 달빛도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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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해물 유혹에 … 어휴, 배불러
▶ 에스닉푸드란 사전적의미론 '민속음식'이지만 주로 인도·태국·베트남 등 제 3세계의 전통 요리를 말한다. 새벽잠이 없는 습관은 여행길에서 큰 행운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날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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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 外
◆ 여의도 63빌딩 1층 로비에서부터 최고층 60층 전망대까지 1251개의 계단을 뛰어서 오르는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가 다음달 4일 열린다. 남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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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大豊이오"…동해안 작년의 2배 이상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에서 겨울철 오징어가 많이 잡히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올 1~2월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은 781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배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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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흰살 생선→붉은살 생선"순으로
사람을 피부 색깔에 따라 황인.백인.흑인으로 나누듯 생선은 살 색깔에 따라 흰살 생선.붉은살 생선으로 분류한다. 같은 생선이면서도 둘은 다른 면이 꽤 많다. 우선 노는 물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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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회는 '흰살 생선→붉은살 생선'순으로
사람을 피부 색깔에 따라 황인.백인.흑인으로 나누듯 생선은 살 색깔에 따라 흰살 생선.붉은살 생선으로 분류한다. 같은 생선이면서도 둘은 다른 면이 꽤 많다. 우선 노는 물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