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든다더니…속초시 출산장려금 중단 왜?
출산장려 이미지. 중앙포토 “저출산 시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겠다며 만든 출산장려금을 중단하다니요….” 강원도 속초시에 사는 김하나(32·여)씨의 얘기다. 그는 셋
-
[인구 5000만 지키자] ‘출산 늘려라’ 파격 처방…첫 애만 낳아도 최고 350만원 준다
충북 영동군이 올해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종전 3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11배 정도 올렸다.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으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영동군은 또 둘째는 50만원에서 3
-
트럭 몰다 두 다리 잃었지만 … 가수 꿈 이뤄 인생 2막
교통안전공단 지원을 받는 교통사고 피해자 장종욱씨가 노래교실 수강생들과 노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당신 만나길 자아~알 했어.”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능곡주민센터
-
[인사]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 고경실 外
◆제주도<3급>▶국제자유도시본부장 고경실▶보건복지여성국장 이용철▶문화융성추진단장 오승익▶인재개발원장 강승화▶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고한철▶서귀포시 부시장 강문실▶수자원본부장 문원일▶
-
천안·아산 6월 공연 캘린더
아산시교향악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일시 6월 7일(목) 오후 7시30분 장소 아산시 평생학습관 주최/주관 아산시/아산시교향악단 좌석등급 전석 1만원 문의전화1644-9289 멘델스
-
천안 35개 농가, 이달 말 일제히 밀 파종
천안의 호두과자 업소는 80곳이 넘는다. 그러나 고속도로 등 전국에 호두과자 파는 곳은 셀 수 없이 많다. 더이상 호두과자를 천안만의 명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시절이다. 천안호
-
화악산 토마토, 건강식품으로 변신
화천 화악산 토마토가 건강식품 비타미로 변신, 연중 판매된다. 화천군과 화악산 토마토작목반은 지난 5일 ㈜건국내츄럴F&B와 ‘토마토 비타미(사진)’ 상품개발과 판매에 대한 협정을
-
한인 ‘미즈 아메리카’ 왕관 쓰다
재미동포 여성이 미국 전역의 기혼 여성 가운데 최고 미인으로 선발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제인 박(31·사진)씨가 20일(현지시간) 열린 ‘미즈 아메리카’ 결선
-
한인 여성, 미즈 아메리카 선발대회 1위 영광
이달초 미세스 아시아 USA의 영예를 차지했던 제인 박〈본지 11일자 A-1면 12일자 A-2면>씨가 20일 열린 '미즈 아메리카' 2007-08 결선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어 미
-
세인트제임스 교회 스테인드 글래스에 '태극기'
30일 세인트제임스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에이단 고(윗 가운데) 신부와 한인 신자들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이 스테인드 글래스를 봉헌하고 있다.(아래사진) 스테인드 글래스에 새겨
-
국방부, 자이툰부대 사망 오 중위 "자살로 결론"
국방부 조사본부는 4일 "지난달 19일 이라크 자이툰부대 영내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오종수(27) 중위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수
-
자유 넘치는 '가짜 귀족학교'
경기도 분당에 있는 이우학교로 가던 길에 택시 아저씨 왈, “도대체 학교가 어딨단 거예요? 거 참 돌아가기도 힘들게 생겼네.” 이우학교가 귀족학교란 말을 듣고 찾아가는 길인데,
-
한국 면허증으로 운전, 미국선 엄연한 '불법'
캐나다와 일본 영국 등 전세계 125개 국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의 효력을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공식적으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LA총영사관(총영사 최병효)은 지난달 1일
-
한국서 찾아낸 기타 귀재
'기타의 귀재'로 통하는 '펀투(FunTwo)'의 전자기타 연주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인기를 얻은 것은 네티즌과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된 일이었다. 왼쪽 손가락이 거
-
LA 관음사 김도안 주지 입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 불교 사찰인 관음사 주지 김도안 스님(사진)이 28일(현지시각) 입적했다. 세수 70세, 법랍 54세. 1952년 부산시 동래구 범어사에서 출가한 스님
-
6년 독학 한국인 연주…전세계 네티즌 열광시킨 '록버전 캐넌'
한국의 한 무명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 미국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주인공은 '펀투(FunTwo)'라는 예명으로 전자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동
-
미교과서도 한국사 왜곡 여전
미국 중등학교 교과서의 한국사 왜곡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가 이달 발표한 2005년 발간 10개국 교과서의 한
-
미국인들 "이럴땐 거짓말도 괞찬아"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거짓말이 항상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와 입소스가 지난달 말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
-
"한류, 세계문화 중심으로 떠오른다"
"전 세계 문화산업의 중심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특히 할리우드에서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류 전도사'를 자임하고 있는 제인 케이건 UCLA 사회교육원
-
'탈북자 도와달라' 부시에 편지
지난달 5일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망명한 탈북자 6명을 도와온 사람들 가운데 재미동포 2세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 나오미, 데보라, 찬미, 요셉, 요한씨 일
-
망명 탈북자 6명 … 미국 생활 18일째
20일 로스앤젤레스(LA) 베델한인교회가 마련한 탈북자 환영행사에 참석한 탈북자 6명이 행사에 앞서 기도하고 있다. [중앙일보 LA지사] "'미제 승냥이'들은 몹쓸 짓만 한다고 배
-
LA 한인회장 남문기씨 당선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실시된 제28대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 선거에서 남문기(53.사진) 뉴스타그룹 회장이 총 유효 투표수 8046표의 37%인 2981표를 획득
-
미국 이민국 "질문 부적절" 공식 사과
미국 시민권을 신청한 한국 출신 이민자들을 인터뷰하면 미국 이민국(USCIS) 면접관들이 '한국과 미국이 전쟁을 하면 어느 편에서 싸우겠느냐'는 질문을 해 재미동포 사회가 고통을
-
"한인들 미국 주류사회서 당당히 겨루자"
"아버지는 저를 '완전한 미국인'으로 키우려고 애쓰셨습니다. 그래서 한국말도 가르치지 않으셨죠." 모리스 서(40)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부시장은 2일(현지시간) 미 남가주대(U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