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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2주전부터 때렸다…계부, 상습학대 혐의 추가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7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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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동학대 범죄자에 유리한 양형요소…“10명 중 1명만 실형"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 설치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독려하는 홍보물. 송봉근 기자 “지난해 7월 3일 오후 12시58분부터 43분 동안 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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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4개월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징역 2년 구형
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지난 4월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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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방해된다…” 생후 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한 30대父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5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생후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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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지났음 죽었겠네" 문자···인천 영아 부모 살인죄 적용
생후 7개월 된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가 지난달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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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매장 의도까지”…인천 7개월 영아 방치한 부모 살인죄 적용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영아의 아버지(21·왼쪽)와 어머니(18)가 지난달 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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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공포 얼마나 컸을지 가늠 힘들어”…4살 딸 학대치사 母 12년형 이유 보니
[뉴스1] 새해 첫날 4살 딸을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어머니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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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해” 생후 75일 아들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父 징역 10년 구형
생후 75일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뉴스1]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울어 게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생후 75일 된 영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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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화장실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징역 12년
4살 딸을 화장실에 방치하고 학대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뉴스1]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하고 세탁건조기에 가두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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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추운 화장실에 방치해 사망…30대 엄마 징역 10년 구형
[중앙포토]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해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엄마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7일 의정부지검 형사3부(최성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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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학대 위탁모 징역17년···"일하는 엄마 죄책감 없어야"
[연합뉴스·중앙포토] 돌보던 아이 3명을 학대하고 그 중 한 명을 뇌사 상태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위탁모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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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4개월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구속 여부 오늘 결정…최대 형량 보니
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생후 14개월 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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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폭행’ 교남학교 교사 구속…“도망할 염려”
특수학교 교남학교에서 발달 장애인 학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6학년 담임교사 이모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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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판사 천종호 “‘안아달라’ 보채는 유아 방치도 아동학대”
천종호 판사(왼쪽)는 19일 어린이집 등원 첫날 엄마와 떨어져 우는 아이가 안아달라고 보채는데도 이를 방치한 보육교사의 행위는 아동학대라고 판결했다. [SBS 화면 캡처, 프리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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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사시도, 자폐증도 아니었다" 檢, 친부·내연녀 母女 구속기소
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내연녀 아들(7)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 [사진 전주지검]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친부 고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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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세 준희 학대·암매장' 친부·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
'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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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된 아기 여행가방속에서 발견된 이유...엄마가 때려 숨져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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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집'서 10살 아들에 분유만 먹여 숨지게 한 부부
‘쓰레기ㆍ오물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10살 소년. [연합뉴스] 10살짜리 아들에게 분유만 먹인 점 등 어린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실조와 탈수로 숨지게 한 부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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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 아들을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30대 '비정 맘'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야산의 인삼 밭에 버려 숨지게 한 비정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 유기 삽화. [중앙포토]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자기 아들을 유기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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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물린 뒤 방치…생후 7개월 영아 사망에 이르게 한 보육교사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젖병 물린 채 1시간 가량 방치하는 등 영아 관리를 소홀히 해 사망에 이르게 한 보육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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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팔 부러뜨린 어린이집 교사...법원서 집행유예
어린이집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오종택 기자 어린이집에서 원아를 훈육하다가 팔을 부러뜨린 20대 보육교사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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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팔 부러뜨리고 “고의로 그런 것 아니다”며 혐의 부인한 어린이집 교사 구속
[연합뉴스] 다섯 살 남자 아이를 나무라다가 폭력을 가해 팔을 부러뜨린 혐의로 20대 보육교사가 구속됐다. 19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이날 아동학대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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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원아 팔 비틀어 부러뜨린 보육교사 사전영장
부러진 왼쪽 팔에 대한 핀고정술 뒤 엑스레이 사진. [연합뉴스]5세 원아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팔을 잡아당겨 부러뜨린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장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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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딸 울고 보챈다고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빠
14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아버지 A씨(25)가 기소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A씨가 지난달 30일 새벽 제주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