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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좌절 딛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
강원도 양양군 11월 20일 열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한덕수 총리, 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태 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사진 양양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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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만에 착공...설악산 오색케이블카 "3년뒤 운행"
2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에서 열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에서 내빈들이 착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1] ━ 사회적 약자 문화 향유권 보장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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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등산로, 15분이면 올라간다… 오색케이블카 11월 착공
환경부가 지난 2월 조건부 동의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노선도. [연합뉴스] ━ 본격적인 공사 내년 봄 예정 설악산국립공원 내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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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지자체 너도나도 케이블카...과열 경쟁에 또 무산되나
강원도 화천군 백암산 케이블카. 이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연합뉴스 국립공원 ‘지리산’을 낀 경남ㆍ전남ㆍ전북 4개 시ㆍ군이 케이블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모두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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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오색케이블카, 초스피드 인허가로 첫눈 오기 전 착공"
김진태 강원지사는 19일 올해 첫눈이 오기 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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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오색케이블카 등 개발 힘 얻었다
지난 7일 원주 댄싱경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드론쇼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1일 출범했다. 2006년 제주, 2012년 세종에 이은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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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케이블카 표류 없다…628년만에 명칭 바뀌는 '강원의 힘'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댄싱경기장(옛 따뚜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도 단위로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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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안 걸리는 케이블카…"스님 반대" 홍준표는 포기 선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상부정류장 조감도. [사진 원주지방환경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빗장이 41년 만에 풀리면서 전국 여러 자치단체가 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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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AC-130JㆍB-1B 연이어 한반도 출격…개딸들 ‘문자폭탄’(2월27일~4일)
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개딸 #클린스만 감독 #강제북송 #3ㆍ1절 #수출 5개월 연속 감소 #그리스 열차 충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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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되고 우린 왜 안 돼?" 케이블카 허가에 지자체 꿈틀
환경부가 지난 27일 조건부 동의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노선도. 연합뉴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0여년 만에 사실상 허가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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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주민들 “케이블카 숙원 해결” 환경단체 “설악산 파괴”
상부정류장 조감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강원도의 40년 숙원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최종 관문을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강원도는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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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인허가 빠르게 진행…강원도 "올해안에 착공"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원주지방환경청 ━ "사실상 최종 관문 통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0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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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40년만에 빗장 열렸다…국립공원 케이블카 바람 부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상부정류장 모식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강원도의 40년 숙원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리산과 북한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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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허가'…환경평가 조건부 동의
강원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2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6일 양양 한계령을 출발해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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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공약 '설악산 케이블카'…국책연구기관 "백두대간 훼손" 반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예정지.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강원도의 숙원 사업인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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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말하는 ‘강원특별자치도’
“40년 숙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이번엔 만든다” ■“분권·사업 특례 등 고도의 자치권 이양은 지역균형발전 시금석” ■“자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싸움 아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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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보전 사이, 몸살 앓는 관광 명소] 40년 묵은 오색케이블카 시동 켜나, 여야 모두 “다시 추진”
━ [SPECIAL REPORT]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지리산·설악산·흑산도·제주도. 누군가는 이번 여름휴가로 다녀온 곳이고 조만간 다녀갈 곳, 인기 여행지다. 국립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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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보전 사이, 몸살 앓는 관광 명소] 케이블카 막히자 육모정~정령치 전기 산악열차 추진…다시 숨가쁜 지리산
━ [SPECIAL REPORT] 지리산 산악열차 지리산·설악산·흑산도·제주도. 누군가는 이번 여름휴가로 다녀온 곳이고 조만간 다녀갈 곳, 인기 여행지다. 국립공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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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7년째 제동 걸린 설악산 케이블카, 정권 바뀌며 재시동
━ 인적 없어 한산한 오색지구 케이블카 예정지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 1일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해발 1708m)까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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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광역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 김진태 "적폐청산 없다, 단 최문순 때 레고랜드·알펜시아 예외"
“규제 걷어내고 권한 돌려받아 강원도민 윤택하게 할 것” ■ “강원도의 수도권화 추진해 일자리와 인구 늘릴 것… 교육특구로 뒷받침”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해 삼성전자 공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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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설악산 케이블카 ‘산 넘어 산’ 남은 인허가만 11개
무산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입체도. [사진 환경부] 무산 위기에 처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허가 사항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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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설악산 케이블카 ‘산 넘어 산’…남은 인허가 11개
무산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모식도. 자료 환경부 무산 위기에 처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허가 사항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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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되고 케이블카는 왜 안 되나”
설악산케이블카추진위 는 지난 19일 양양군청에서 환경부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 무산에 대한 강원도 양양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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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되고 케이블카 안되나” 정부에 뿔난 ‘설악산 사람들’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가 무산되자 양양지역 사회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주민들은 지역 송전탑 설치 저지 등과 함께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다. 강원 양양지역 사회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