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경수사, 문의 자백 뒷받침|일 대판부경이 발표한「8·15저격사건」

    다음은 25일 대판부경이 발표한 박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결과이다(괄호 안은 한국검찰의 공소장에 의한 수사결과로 일본측과의 차이가 난점). ▲김호룡과의 접촉=문은 72년9월「오오사까

    중앙일보

    1974.12.26 00:00

  • 서울의 백악관 기자단…취재낙수

    미국 대통령의 해외여행 때는 백악관이라는 큰 덩어리 자체가 대통령을 따라 이동하는 셈인데 그 중에서도 수행 기자단의 존재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수행 기자들의 현장보고가 대통령

    중앙일보

    1974.11.27 00:00

  • 「화해」의 테두리 안서 「한국문제」타결가능

    『중공·소련 같은 나라들이 한국과 관계를 수립하면 미국도 북한과 관계를 맺을 용의가 있다.』「오오사까」∼서울간의 「포드」대통령 전용기상에서 미국 외교정책 수립의 최고 책임자의 한

    중앙일보

    1974.11.26 00:00

  • 전략 핵무기 경쟁 85년까지 동결|포드-브레즈네프, 예비 협정 조인|본사-동경(김영희 특파원)-모스크바(일 시사통신 기전 특파원)-블라디보스토크(미 불티모·선 트루허트 특파원) 사각전화

    「포드」미국 대통령과 「브레즈네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23∼24 양일에 걸친 도합 12시간의 「마라톤」정상회담에서 양국간의 현행 공격 핵무기 제한 5개년 잠정협정을 대체할 새로운

    중앙일보

    1974.11.25 00:00

  • 전중, 북괴단장과 무언·무표정의 악수

    【동경=박동순 특파원】4일 밤 제국호텔에서 다나까 일본수상 주최로 열린 리셉션에서 북괴대표는 다나까 수상과 악수하는 장면을 연출하느라 무척 신경을 썼다. 다나까 수상은 예정시간인

    중앙일보

    1974.10.05 00:00

  • 금호룡 구속단계 아니다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경찰청의 「야마모도」(산본) 경비국장은 10일 『8·15사건의 공범자로 지목된 조청련 「오오사까」 「이꾸노」 서지구 정치부장 금호룡의 체포는 현재 생각 않고

    중앙일보

    1974.09.11 00:00

  • 일 최대폭탄 공포

    【동경1일UPI동양】30일 의「미쓰비시」(이능) 중공업 폭파사건에 이어 31일 일본경찰과 대 건물 사무실에 앞으로 10개의 건물을 더 폭파하겠다는 익명의 협박전화 1백건이나 걸려와

    중앙일보

    1974.09.02 00:00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자금출처 등 수사

    김일두 수사본부장은 문세광의 배후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새벽 일본 「오오사까」부 경찰관서에서 총기도난 사건때 문 이외 다른 공범이 있었는지 여부를 일본경찰에 17일

    중앙일보

    1974.08.17 00:00

  • 신좌익계 영향 받아.

    【대판=홍두표 특파원】구속된 「미끼꼬」씨는 1950년 대판부천대진에서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성풍중학을 거쳐 사립 정화 여자 고교에 입학, 재학중 「클럽」활동으로 사회과학 연구회에

    중앙일보

    1974.08.17 00:00

  • 문세광 범행의 문제점

    ▲조직=경찰은 문이 지난 7월 18일 「오오사까」 남경찰서 「고오즈」(고진)파출소에서 권총을 훔칠 당시 파출소 안에는 여러사람의 발자국과 지문이 채취됐으며, 8·15기념식이 열린

    중앙일보

    1974.08.17 00:00

  • "일본인이 공범, 배후조종 혐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은 문세광(23)이 1년 전부터 조직적으로 범행을 계획, 단독범이 아니고 배후가 있으며 조총련 등이 배후에 관계돼 있지 않나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의 수사를

    중앙일보

    1974.08.17 00:00

  • 귀빈 가장 비표 「리번」없이 입장|범인 문세광 입국서 범행까지

    박 대통령 내외 저격 사건의 범인 문세광(23)은 광복절 기념식장에 귀빈을 가장, 비표인 「리번」없이 입장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지난 7월18일 새벽 일본 대판부경남서관내 고

    중앙일보

    1974.08.16 00:00

  • KAL 편으로 입국 휴대품 외 화물 13kg

    문세광은 지난 6일 하오 1시 1백49명의 승객(일본인 90명)과 함께 KAL20편으로 김포공항에 들어왔다. 「오오사까」KAL 지점에 따르면 문은 7월30일 「산트라벨」여행사를 통

    중앙일보

    1974.08.16 00:00

  • 삼천리 여행사 수사

    【부산】시경외사과는 14일 일본경찰의 수사협조 요청에 다라 시내 중구 중앙동 소재 삼천리 관광여행사 (대표 정인수 56)의 마약밀매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삼천리 관광여행사

    중앙일보

    1974.03.14 00:00

  • 대규모 국제각성제 밀수에도 관련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경찰은 태국에서 소녀인신매매혐의로 태국경찰에 체포됐다가 가석방된 일본인 「다마모또」(옥목민웅·38·화가산현)를 국제적인 각성제 밀매사건의 배후인물로 단정,

    중앙일보

    1973.01.13 00:00

  • 양노원에 계금보내 일관광?, 본두기탁

    【금산】연말·연시를 우리나라에서 보내기위해 관광여행왔던 일본「오오사까시」「대도리칠랜든 부동산회사「와다나베·스기마」 사장(47)등 이 회사직원 39명은 1일 중앙일보부산지사 김한기지

    중앙일보

    1973.01.05 00:00

  • 일중 수교 영향 논의|전중 수상 등과 회담

    【동경 6일 AP동화=본사특약】일본 외무성은 6일 박정희 대통령이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박 대통령이 전중 일본 수상과 만나 한

    중앙일보

    1972.10.06 00:00

  • 한국여성의 모피이용실태

    털배자·털조끼·여우목도리 등으로 한국여성과 관련을 맺어온 모피는 최근 5∼6년 동안「코트」 「스톨」 「칼러」 「브로치」 등으로 용도를 넓혀가고 있다. 다음은 이종범 모피상담소가 서

    중앙일보

    1971.11.25 00:00

  • 막후에 대규모 국제조직

    국제 금괴 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구 경찰서는 18일 금괴 밀수 연락책인「말레이시아」국적의 중국인 왕보용(25)과 국내 운반책 한국인 정수연(39), 정진모(31)판매책

    중앙일보

    1971.03.18 00:00

  •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본 세태|「엑스포」붐

    올해는 세계로 향한 출국의 문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활짝 열렸던 해. 10월말 현재로 6만3천13명의 한국인이 김포공항을 비롯, 부산의 부관「페리」를 타고 외국의 바람을 쐬었다.

    중앙일보

    1970.12.22 00:00

  • 두 독일인, 금괴대량밀수

    치안국외사과는 30일하오 6시40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대규모 국제금괴밀수단의 한국운반책인 독일인 후너·바흐씨(46)와 귄터·루트비히씨(29)등 2명이 대량의 금괴를 밀수입

    중앙일보

    1970.06.01 00:00

  • 24일에 한국방문|IPI대표들

    【대북21일UPI동양】홍콩에서 열린 제19차 국제 신문인협회(IPI) 총회에 참석한 2백명의 각국대표 및 그들의 부인들은 3일간의 대만 방문을 위해 21일 대북에 도착했다. 이들은

    중앙일보

    1970.05.22 00:00

  • "평화애호의 한국상 소개"

    3월15일 일본 [오오사까]에서 막을 올릴 세계국제박람회 (엑스포70) 한국관 안내를 담당할 13명의 안내양이 5일 일본으로 떠난다. 일본에서 교포안내양 7명과 합류할 이들은 모두

    중앙일보

    1970.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