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노원에 계금보내 일관광?, 본두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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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금산】연말·연시를 우리나라에서 보내기위해 관광여행왔던 일본「오오사까시」「대도리칠랜든 부동산회사「와다나베·스기마」 사장(47)등 이 회사직원 39명은 1일 중앙일보부산지사 김한기지사장을 찾아 양로원에 보내달라고 일화 8만4천「엥」과 한화 2만6천원을 맡겼다.
연말·연시를 우리나라에서 보낸 이 관광단은 이날 귀국하는길에 양로원에 떡과 음식을 사서 전해달라고 이 성금을 맡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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