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28. 무지개 색깔을 묻지 말라 - 디지로그 교육

    무지개 색깔이 몇 색이냐고 물으면 아이들은 앵무새처럼 빨.주.노.초.파.남.보를 외울 것이다. 조석으로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디지털 신호가 만들어 내는 수천 수만의 색깔을 보고

    중앙일보

    2006.02.01 20:35

  • 패션의 전설 한국에서 만난다

    패션의 전설 한국에서 만난다

    샤넬·디오르·할스톤 등 유명 디자이너 작품 50점 아시아 첫 나들이 20세기 초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켰다는 가브리엘 코코 샤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

    중앙일보

    2005.11.24 21:58

  • [새책] 인문·사회 外

    [새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미국 외교정책의 대반격(리처드 하스 지음, 장성민 옮김, 김영사, 253쪽, 1만3900원)=초강대국 미국의 한계와 가능성을 점검한 외교 지침서. 국제적 합의를 바탕

    중앙일보

    2005.11.18 21:31

  • [여기는부산APEC] 천년약속·복분자주로 건배

    [여기는부산APEC] 천년약속·복분자주로 건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 고이즈미 준이치

    중앙일보

    2005.11.18 05:25

  • [삶과문화] 11월에 생각한다

    서리가 내린 아침이었다. 외할머니는 싫다고 울먹거리는 다섯 살배기 나를 붙들고 손수 구해온 한봉 꿀을 숟가락으로 먹이셨다. "되았다, 인자 고뿔 안 걸리겄다." 할머니의 빨간 보

    중앙일보

    2005.11.15 20:51

  • [시네 파일] 이거, 공무원이 기획한 애니 맞아 ?

    [시네 파일] 이거, 공무원이 기획한 애니 맞아 ?

    손가락.발가락이 없이 태어난 꼬마 여자애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의 둥그런 발을 보고 신기한 듯 한마디 한다. "어, 나랑 똑같네." 꼬마는 설움도 많이 당했다. 소위 '정상아

    중앙일보

    2005.09.14 20:37

  • [전시회 산책] 선과 점의 환상적인 만남 '김선전' 外

    [전시회 산책] 선과 점의 환상적인 만남 '김선전' 外

    선과 점의 환상적인 만남 '김선전' 가녀린 연필 선과 동그라미 네모 색점으로 심심하면서도 강한 인상의 작품(사진 (上))을 창조하는 화가 김선씨가 21~27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

    중앙일보

    2005.09.14 20:32

  • [이상희 색 다른세상] 가면의 색깔은 성격을 상징한다

    [이상희 색 다른세상] 가면의 색깔은 성격을 상징한다

    최근 아시아에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인.중국인들이 서구의 것보다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영화에 더 열광하는 것은 그들의 문화와 전통, 생활양식 등을 감안할 때 어쩌면 당연한

    중앙일보

    2005.08.18 16:29

  • [week& 트렌드] 3월 17일~23일 무슨 일 있었나

    [week& 트렌드] 3월 17일~23일 무슨 일 있었나

    ▶ 서양화가 오승윤의 ‘독도 독립문 바위’ (1996년). 전통 오방색을 사용해 우리국토임을 강조했다. HOT 독도의 독립문 섬에는 오방색이 찬란한데 "독도.교과서 관련 망언.망발

    중앙일보

    2005.03.24 15:54

  • [이상희의 색다른 세상] 색색 설빔에 소망 깃들어

    [이상희의 색다른 세상] 색색 설빔에 소망 깃들어

    며칠만 지나면 민족의 명절인 설이다. 오랜만에 다양한 고운 빛깔의 한복, 갖가지 색의 송편과 떡, 알록달록한 전통놀이 도구 등을 구경할 기회가 생기는 이때, 아이들과 우리 고유의

    중앙일보

    2005.02.03 15:40

  • [여성] 밑천은 살림솜씨…입소문 세일즈

    [여성] 밑천은 살림솜씨…입소문 세일즈

    손바닥만한 가게라도 직접 운영해 보고 싶은 꿈을 가진 주부가 한 둘이 아니다. 하지만 목돈과 전문지식을 갖추기 어려운 전업주부로서는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형편. 살림 솜씨를 밑천으

    중앙일보

    2004.06.29 17:41

  • [김서령의 반나절 行福] 잠깐 걸으니 고요의 섬이 …

    [김서령의 반나절 行福] 잠깐 걸으니 고요의 섬이 …

    ▶ 길상사. 저 다리를 건너면 마음도 열릴까.▶ 수연산방의 찻집. 상에 비치는 햇살이 차를 데운다.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한 해를 365일

    중앙일보

    2004.06.24 15:51

  • [인문·지성] “백의민족이여, 이젠 안녕”

    [인문·지성] “백의민족이여, 이젠 안녕”

    ▶ 분위기와 맛에서 대조를 이루고 있는 일본(左)과 한국의 미인도(일본 오쿠라 콜렉션 소장) 문화평론가 강영희씨는 지난 주말 나온 『금빛 기쁨의 기억』 한 권을 가슴에 품고 최완수

    중앙일보

    2004.04.23 17:42

  • [문화계 소식] 김인자씨 파리서 우리옷展 外

    *** 김인자씨 파리서 우리옷展 중요 무형문화재제 89호 정정완 침선장의 이수자인 김인자씨가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가나 보브르에서 '색으로 말하는 김인자의 우리옷

    중앙일보

    2003.12.16 17:17

  • 여든 평생 그린 통영의 쪽빛 바다… 원로화가 전혁림 米壽전

    원로 화가 전혁림(88)씨는 평생을 고향인 경남 통영에 살며 쪽빛 바다의 원시적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왔다. 한국의 자연으로부터 채집한 그 색채는 이제 전통 단청이나 민화의 강렬

    중앙일보

    2003.11.27 17:54

  • [프리뷰&리뷰] 한국적 미니멀리즘의 한자락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가산갤러리에서 제3회 개인전을 여는 젊은 작가 이백의 작품들은 한국적 미니멀리즘 회화의 한 자락을 드러내준다. 여백을 충분히 활용하는 점이나

    중앙일보

    2003.11.04 17:26

  • 고구려·백제 풍류 한국화에 담는다

    충남 논산에 있는 건양대학교의 한국화 전공은 학생을 뽑은 지 8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 학과다. 과가 생길 때 부터 일해온 박완용(45) 교수는 크게 두 가지 고민을 안고 출발했다

    중앙일보

    2003.09.30 18:00

  • [전시회 산책] 이종상 기념작품전 外

    [전시회 산책] 이종상 기념작품전 外

    *** 이종상 기념작품전 지난 25년간 교수로 봉직해 온 서울대 미대 동양화과를 이달에 정년 퇴임하는 일랑(一浪) 이종상(65)씨가 9일까지 서울 신림동 서울대 박물관에서 기념 작

    중앙일보

    2003.08.05 17:47

  • 대학로 중앙분리대 '거리미술'로 새 단장

    청계천 복원 사업이 시작된 1일 오후,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차등 차선제로 사업이 실시된 젊음과 문화의 거리 대학로에 새 볼거리가 생겼다. 이화 네거리부터 혜화 로터리까지 8백

    중앙일보

    2003.07.01 17:36

  • [문화계 소식] 로사 김 우덕갤러리 개인전 外

    *** 로사 김 우덕갤러리 개인전 재미 화가 로사 김이 25일부터 우덕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김로사-자연과 지도를 통한 정치 비평'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행위

    중앙일보

    2003.02.20 17:41

  • 한국인의 담담한 자화상

    '한국인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평생을 씨름해 온 두 화가가 나란히 개인전을 연다. 김차섭(62)씨와 황영성(61)씨다.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원장

    중앙일보

    2002.10.23 00:00

  • 분단상황 새로 보는 전시 .

    국도 제1호선은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남북을 이었던 길이다. 분단으로 동강난 그 길을 따라가며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를 추체험한 작가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생한 현실을 전시장에

    중앙일보

    2002.08.16 00:00

  • "전시 작품들 꼭 만져보세요"

    '작품을 꼭 만져보고, 열어보고, 앉아보고 즐겨주세요'. 안양시 석수 2동 '스톤 앤드 워터'(관장 박찬응) 전시장 앞에서 관람객들은 낯선 안내문에 놀란다.'작품에 손대지 마시오

    중앙일보

    2002.07.05 00:00

  • '나물문화' 속에 또다른 미래가…

    겨 울은 귀로 듣고 봄은 눈으로 본다. 겨우네 방안에서 문풍지 소리만 듣다가 창을 열고 나서면 일제히 들판은 초록색으로 변하고 검은 나뭇가지에는 현란한 꽃들이 핀다. 그것을 더욱

    중앙일보

    2002.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