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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70% 대박…인도 열광한 '채식 초코파이' 한국 과자였다
이달 초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한 정모(33)씨는 현지 편의점에서 한국 제과 브랜드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덥석 집어 들었다. 정씨는 “한국에서는 본 적 없는 과자였는데 사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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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맛과 영양 다 담은 ‘오!그래놀라 오트’
오리온, 통넛츠와 리얼 초콜릿 2종 출시 오리온 마켓오네이처가 새롭게 선보인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2종. [사진 오리온] 오리온이 간편식사 대용식 전문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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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딸기고래밥' 선물…3살 환아 웃게한 산타 간호사의 기적
오리온이 환아를 위해 특별히 다시 제조한 '딸기 고래밥'. 사진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환아가 가장 먹고 싶었던 과자를 직접 제조사에 부탁해 선물한 간호사의 사연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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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 물질’ 지정, 섭취허용량은 현행 유지
CU의 무 아스파탐 막걸리 ‘백걸리’. [중앙포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4일 설탕을 대체해 쓰이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인체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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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도한 식품업계…아스파탐 대체 움직임은 당분간 계속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한 발암성 평가를 마무리하고 '발암 가능 물질'(2B)로 최종 분류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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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 없다”는데…막걸리·제로콜라 들었다 내려놓는 사람들
━ 아스파탐 ‘발암 가능물질’ 지정 파문 지난 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막걸리. 750㎖ 용량의 막걸리에는 약 72.7㎖의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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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가능’ 아스파탐에 긴장하지만…소시지‧햄처럼 ‘미풍’ 그칠 수도
지난 4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제로 칼로리 음료수들. 연합뉴스 설탕을 대체해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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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발암 가능성’에 업계 긴장…감미료 포비아 오나
최근 음료 시장에서 ‘제로 슈거’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수 있다는 소식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소비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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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 발암물질? '아스파탐' 파장, 감미료 포비아로 번질수도
서울 시내 한 마트에 캔 음료가 진열돼 있다. 제로 슈거 음료에 사용하는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수 있다는 소식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뉴스1 최근 음료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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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불볕더위 찾아온 대구... 물놀이는 즐거워요! 내일 날씨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6.16 오후 2:00 불볕더위 찾아온 대구... 물놀이는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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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부터 옛것" 약과 불티나더니...매출 70% 뛴 41살 이 과자
전년 동기 대비해 1월엔 매출 58%, 2월 77%, 3월 71%, 4월 70% 상승-. 인기가 급상승 중인 신제품 얘기가 아니다. 1982년 출시됐으니, 올해 마흔한 살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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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女 주식부호 1위…코로나 기간 중 평가액 3.3조→7.7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맨오른쪽)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 셋째)이 지난 3월 방한한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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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재고 30% 급증…반도체 한파에 삼성전자·하이닉스가 ‘절반’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전경. 연합뉴스 반도체 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이 지난 1년 새 16조원 이상, 비율로는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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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집에서도 ‘수제 느낌’ 브라우니 즐겨요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 인기 갓 구워낸 듯 바삭한 겉 식감에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속 식감 크기·용량 다양화해 선택 폭 넓혀 리뉴얼된 ‘마켓오 브라우니’는 기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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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푸트니크 쇼크 노리는 중국, 이번엔 뭘로?
2010년대 미국이 ‘아시아로의 중심축 이동(Pivot to Asia)’을 선언한 이후 동아시아, 그중에서도 남중국해는 미·중 패권 경쟁의 지정학적 화약고가 됐다. 지금 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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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긴장의 동북아…尹 “노동ㆍ연금ㆍ교육개혁은 필수”(12~17일)
12월 셋째 주(12~17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인 우주선 오리온 귀환 #신혼부부 대출 #정년 연장 #이상민 #한중 외교장관회담 #노웅래 #선거구 #보육계획 #노인부부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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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닉] 꼬북칩 성공 이끈 비밀은 ‘100대 0’의 법칙
오리온 꼬북칩 ‘스윗바닐라’를 만든 김무건 글로벌 연구소 선임연구원(왼쪽), 김성률 선임연구원(오른쪽) 오리온의 대표 제품은 누가 뭐래도 초코파이였다. 1974년 출시 이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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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바삭한 식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 더한 신제품 인기
오리온 오리온의 2022년 첫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이 빅 히트 조짐을 보인다.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에 달콤하 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더 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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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젊은피” 오리온 “R&D” 삼양 “친환경”
박성순, 이승준, 최낙현(왼쪽부터). 식품업계가 속속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승부수를 띄웠다. 동원그룹은 젊은 인재 기용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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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젊은피 수혈” 오리온 “R&D 강화” 삼양 “친환경 추진”
식품업계가 속속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승부수를 띄웠다. 동원그룹은 젊은 인재 기용으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밑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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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세계는 사이버 전쟁중...북 해킹에 항의도 못하는 한국
러시아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 송유관이 마비된 5월 12일 노스캐롤라이나 벤슨에서 기름 사재기를 하고 있다. [AFP] 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살기가 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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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만봉 팔린다···순식간 260억 벌어들인 꼬북칩 비결
김성률 오리온 글로벌연구소 과장이 초코츄러스맛 꼬북칩을 꺼내 보이고 있다. [사진 오리온] 어지간해선 히트작을 내기 어렵다는 과자업계에서 요즘 하루에 10만 봉씩 팔리는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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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생태계 지키고 미래에너지 활용··· 물, 이젠 물로 보지 마세요
지난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물과 기후변화(Water and Climate chang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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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생태계 지키고 미래에너지 활용··· 물, 이젠 물로 보지 마세요
지난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물과 기후변화(Water and Climate change)’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