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동수.마해영

    3년여동안 2군에서 남모를 설움을 참아가며 스타의 꿈을 키워왔을 삼성 이동수(李東洙)는 올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같다.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부문에서 모두 6위안에 이름을 올

    중앙일보

    1995.06.20 00:00

  • 태평양 9연패 왜 허덕이나

    9연패에 빠져있는 태평양의 팀사정은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다. 눈을 씻고 봐도 타격 20걸안에 든 선수라곤 찾아볼 수없고 제몫을 해줘야 할 중심타자 김경기(金敬起).윤덕규(尹德

    중앙일보

    1995.06.08 00:00

  • OB장원진 연이틀 연속홈런 스위치 거포 예고

    「쌍도끼」 장원진(張元鎭)이 이틀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스위치 히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관계기사 31面〉 장원진은 26일 쌍방울의 왼손투수 박성기(朴成起)를 상대

    중앙일보

    1995.05.28 00:00

  • OB-쌍방울 OB 김상호.장원진 연이틀 홈런

    OB 타선이 이틀연속 쌍방울 마운드를 맹폭했다. 전날 20안타를 쳐냈던 OB는 1회 김상호(金湘昊)의 2점홈런을 신호탄으로 장원진(張元鎭).심정수(沈正洙)의 홈런등 11안타를 터뜨

    중앙일보

    1995.05.28 00:00

  • LG 김태원 17연승 기로-한화 에이스 정민철과 한판승부

    박철순(朴哲淳.OB)의 최다연승 기록(2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LG 김태원(金兌源)이 암초를 만났다. 지난해 6월3일부터 16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김태원은 10일 한화와의 경기

    중앙일보

    1995.05.11 00:00

  • OB 장원진 "결혼후 첫 홈런..아내에 바친다"

    『오늘은 무조건 왼쪽타석에 서야겠지요.』 해태와 벌인 3차전에서 5회말 승부의 쐐기를 막는 투런홈런을 비롯,4타수 3안타4타점을 올린 2번 장원진(張元鎭.26)은 경기 시작전 이렇

    중앙일보

    1995.05.08 00:00

  • "왼쪽타석에 서면 즐거워"

    왼쪽타석의 이점을 살리는 타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6일 인천 경기에서 LG와 태평양은 우투좌타(右投左打)인 김태민(金泰民.LG)과 이용주(李龍柱.태평양)를 나란히 2루수로출장시켰

    중앙일보

    1995.05.07 00:00

  • 고교야구 최고투수 김선우 고려대 진학결정

    고교야구 최대어 김선우(金善宇.휘문고3)가 고려대로 진학한다.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2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金은 『팀 동료 박봉수(朴峰秀).박상태

    중앙일보

    1995.04.27 00:00

  • 마산고 이재섭-1안타 무실점 구원

    『고교 랭킹 1위라는 휘문고 김선우(金善宇)와 맞대결을 펼쳐제가 최고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마산고를 8강으로 끌어올린 에이스 이재섭(李在燮)은 승리가 확정된 뒤 당차게『내

    중앙일보

    1995.04.26 00:00

  •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D-3일 최우수선수 누가될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스타탄생의 등용문이다.오는 22일부터벌어질 대회를 앞두고 올 고교야구의 판도와 스타후보들을 점검해본다. [편집자 註] 90년 24회대회 최우수선수 심재학(沈

    중앙일보

    1995.04.19 00:00

  • 뉴욕 양키스 입단제의 조성민은 누구인가

    내년 대학졸업 예정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조성민은 1m94㎝,98㎏의 뛰어난 체격에 유연성.근성을 함께 갖춘 대형투수다.신일고 3년때 청소년대표로 뽑혔고 92년 고려대 진학후

    중앙일보

    1995.03.30 00:00

  • 삼성 양준혁.롯데 마해영 닮은꼴 대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양준혁(梁埈赫.삼성)을 꼭닮은마해영(馬海泳)이 입단,올시즌 두선수의 대결이 흥미를 모으고 있다. 1m88㎝.91㎏의 메이저리그급 체격,프리배팅때 보여

    중앙일보

    1995.03.23 00:00

  • 고졸야구 大魚 프로냐 대학이냐

    김재현(金宰炫.LG)과 김동주(金東柱.고려대). 이들은 9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 가운데 좌.우를 대표하는 「거포 라이벌」이었다.신일고의 왼손거포 김재현은 93년말 일본에서 열

    중앙일보

    1995.01.23 00:00

  • 신재웅 한화 입단-계약금 2억 연봉 2,000만원

    한화 이글스에 1차지명된 대형투수 신재웅(申宰雄.경성대4년. 사진)이 20일 팀내 신인 역대최고액인 계약금 2억원.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신재웅이 기록한 2억2천만원은

    중앙일보

    1994.12.21 00:00

  • 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 지지부진

    올겨울 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이 삼성과 한화의 거래를 빼고는지지부진이다. 시즌이 끝난후 구단마다 대형 트레이드를 통한 체질개선을 외쳤지만 예년과 같이 지나치게 몸을 사리다 시기와

    중앙일보

    1994.12.12 00:00

  • 中.94신인 포지션별 영광의 얼굴

    프로야구는 골든글러브시상식(11일)이 사실상 납회식이다.이에따라 최근 프로야구의 화제는 단연 골든글러브 수상자 맞히기다. 本紙는 올타임 골든글러브((上)베스트 10)에 이어 올해

    중앙일보

    1994.12.05 00:00

  • 中年의 기적

    45세에 프로 복싱 헤비급 왕좌(王座)에 오른 조지 포먼.그는 복서라기보다 차라리 목사였다.스무살 아래의 챔피언을 누인 직후 그는 코너로 가 무릎을 꿇고 하느님부터 찾았다.회심의

    중앙일보

    1994.11.09 00:00

  • 투수 유형따른 명암 뚜렷

    「삼성의 몰락뒤엔 언더핸드 투수가 있었고 태평양의 돌풍뒤엔 왼손투수가 있었다-.」 삼성은 언더핸드 투수 공략에 실패한 것이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중앙일보

    1994.11.05 00:00

  • 해태 이경복 대타성공률 5할 최고

    대타가 성공하는 확률은 얼마나될까. 프로야구 8개구단에는 「10번타자」로 불리는 대타 전문요원들이 있다. 게임이 시작될때는 벤치에 앉아있다가 감독의 주문으로 경기중 고비에서 타석에

    중앙일보

    1994.09.22 00:00

  • 한화 左타자군단 右투수 울렸다

    2일 벌어진 한화-태평양전의 선발오더에서 한화의 간판 張鍾熏이 빠졌다. 부상회복뒤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점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태평양 선발이 우완 崔尙德이라는 점이었다.

    중앙일보

    1994.09.03 00:00

  • 보이지 않는손 LG 박종호

    LG의 「보이지 않는 손」 朴鍾皓.광주 해태전에서 보이고 있는 박종호의 플레이는 그 하나하나가 모두 프로 최고의 것들이라는 찬사다.도대체 어떤 플레이길래 극찬을 받고 있는 것일까.

    중앙일보

    1994.09.01 00:00

  • 무르익은 이강철 이태일과 대결서 노련미 물씬

    잠수함투수의 아킬레스건은 왼손타자에게 약하다는 점이다.사이드스로나 언더스로 투수의 공은 좌타자의 입장에서 보면 바깥쪽에서들어와 홈플레이트를 통과하게 되어있다. 변화구를 주무기로 사

    중앙일보

    1994.08.18 00:00

  • 한용덕 한화,태평양잡고 8연승

    투수는 무척 예민하다. 투수전의 진수를 보여준 28일 인천 한화-태평양의 경기는 투수들이 얼마나 예민한지 잘 보여준 경기였다. 한화 선발 韓容悳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선두타자 金性

    중앙일보

    1994.06.29 00:00

  • 왼손타자 전성시대-김기태.김응국.서용빈.김민호

    왼손타자들이 프로야구판을 휩쓸고 있다. 9일 쌍방울의 왼손거포 金杞泰는 시즌 13호째 홈런을 때려 홈런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2위는 12개를 친 李鍾範(해태). 13년째를 맞는 프

    중앙일보

    1994.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