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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 신작들, 박스오피스 상위권 점령!
새로 개봉한 신작 세 편이 14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 이번 주말 북미극장가에서 나란히 흥행 1, 2, 3위를 차지하면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새로운 얼굴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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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바라바
'미션 바라바'는 회개한 야쿠자를 다룬다. 실화를 바탕에 둔 까닭에 특별한 상상력이 개입될 공간이 작아 보인다. 오히려 진부하다 할 만큼 상식적인 에피소드로 일관한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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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전쟁 영화 '위 워 솔저스'
멜 깁슨 주연의 '위 워 솔저스(We Were Soldiers)'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블랙 호크 다운'의 전통을 이어 받아 아주 생생하고 끔찍한 전쟁의 현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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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동네] '아빠는 항상 내 곁에'
아빠는 항상 내 곁에/ 레오 메터 글,그림,권세음 옮김,베틀북,7천원 '여행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면 많은 동물과 꽃을 가져갈 수도 있을 텐데.' 2차 대전에 독일군 병사로 참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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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서 날아온 아빠의 따뜻한 편지
아빠는 항상 내 곁에/ 레오 메터 글,그림,권세음 옮김,베틀북,7천원 '여행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면 많은 동물과 꽃을 가져갈 수도 있을 텐데.' 2차 대전에 독일군 병사로 참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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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가 바뀌어도 007은 '네버다이'
21세기에도 과연 '007 시리즈'가 먹혀들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작품의 내용.전개 방식 등에선 어떤 변화를 보일까. 내년 1월 11일 런던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린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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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예수의 마지막 유혹
'택시 드라이버''분노의 주먹'등 숱한 명작으로 미국 현대영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마틴 스코시즈(48) 감독의 문제작 '예수의 마지막 유혹'(1988년) 이 8일 개봉된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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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시즈감독 문제작 '예수의 마지막 유혹'
'택시 드라이버''분노의 주먹'등 숱한 명작으로 미국 현대영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마틴 스코시즈(48) 감독의 문제작 '예수의 마지막 유혹'(1988년) 이 8일 개봉된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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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시즈감독 문제작 '예수의 마지막 유혹' 개봉
'택시 드라이버''분노의 주먹'등 숱한 명작으로 미국 현대영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마틴 스코시즈(48)감독의 문제작 '예수의 마지막 유혹'(1988년)이 8일 개봉된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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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서 사랑스런 그녀 '르네 젤웨거'
여자인 우리가 르네 젤위거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렇다. 첫째, 그녀는 노처녀(69년생, 32세)에 아직 싱글이다. 우리와 처지가 비숫하거나 적어도 질투심을 유발할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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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직접 각색·시나리오 맡아 화제가 된 '알레 쌩쁠'
94년,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꾸르 상을 수상한 디디에 방 꼬웰라에르(Didier Van Cauwelaert)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알레 쌩쁠(Un aller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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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바라본 세상' 서울여성영화제
격년제로 거행되는 서울여성영화제(http://www.wffis.or.kr) (02-541-3919)가 다음달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와 하이퍼펙 나다에서 열린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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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또 다른 시작, 졸업영화
2월은 졸업이라는 통과의례가 있기에 특별한 달이다. 끝은 늘 또 다른 시작을 부르고... 졸업하는 사람들의 얼굴에 숨길 수 없는 '설렘'이 어리는 이유는 원하건 원하지 않건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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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3주 연속 흥행 1위!
톰 행크스가 남태평양의 무인도에 고립된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를 연기하는 '캐스트 어웨이(Cast Away)'가 1월 5일부터 7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2,222만불의 수입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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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잊기쉬운 꿈의 소중함 '도둑맞은 꿈'
· 원제 : The man who stole dreams · 감독 : 조이스 보렌스타인(Joyce borenstein) · 제작년도 : 1987년 · 러닝타임 : 11분 ·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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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영화,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녹색 영화,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2028년이 되면 지구의 오존층이 모두 없어진다는 절망적인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마존 지역에서부터 뚫리기 시작한 오존층은 이상 기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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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내-정부… 영원한 삼각구도
섹시한 아내가 역시 섹시한 애인을 꼬셔서 별로 섹시하지 못한 남편을 살해하도록 사주하는 내용은 헐리우드가 아주 즐기는 스토리. 우리 나라에 개봉되면서 한글 제목을 두고 우여곡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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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유럽의 미국 문화 '침공'
미국에 대한 유럽의 '침공'이 거세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를 비롯, 초콜렛, 잡지, TV 방송등 모든 종류의 문화산업에서 유럽산이 미국 대륙을 점령해 가고 있다. 미국 문화의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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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아시아 영화가 빛났다"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더 야즈' 를 끝으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작품들이 모두 공개됐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장인 뤽 베송 감독을 비롯한 프랑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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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아시아 영화가 빛났다"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더 야즈〉를 끝으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작품들이 모두 공개됐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장인 뤽 베송 감독을 비롯한 프랑스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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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앞둔 제53회 칸 영화제, 아시아 영화들 강세
오는 5월10일 개막되는 제53회 칸 영화제의 상영작이 확정되었다. 〈킬링 필드〉〈미션〉의 롤랑조페 감독의 〈바텔(Vatel)〉이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드니 아르깡 감독의 〈스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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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 '비오는 오후의 음모' 外
*** 비오는 오후의 음모(EBS 밤10시35분) 미국 평론가 앤드루 새리스는 "브라이언 포브스의 작품은 한 줄기 연기와의 속삭임과 같다" 고 한 적이 있다. 연기자와 시나리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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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다큐 -〈파나마 사기극 (The Panama Deception)〉
감독: 바바라 트렌트 / 90 분 / 미국 수상: 1992년 필라델피아 영화제 은상 "뉴스는 진실인가?" 현대사회는 너무나 복잡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매스미디어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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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이 목없는 유령을 잡다!!!
본드가 돌아왔다! 2년만에 공개된 007 시리즈 19탄 〈007 언리미티드(The World Is Not Enough)〉가 같은 날 개봉한 팀 버튼의 신작 〈슬리피 할로우(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