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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기습
금주 초부터 전국의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린 한파는 11일에 이어 12일은 더욱 기승을 부려 수원에서 영하11도3분, 춘천에서 영하10도9분으로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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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 내습
11일 아침 전국에 한파가 밀려 춘천지방이 영하13도6분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전국 최저기온을 나타냈고 서울지방은 영하11도2분으로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하는 등 제주지방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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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내일까지
5일 아침 중부 일부 지방은 눈이 내려 강추위의 예봉이 다소 꺾여 서울 영하 7도8분, 수원 영하 8도6분으로 4일보다 기온이 약간 올랐으나 춘천 영하 9도3분, 청주 영하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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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한파 연료난 강습
4일 아침 전국에 올 겨울 들어 첫 강추위가 밀어닥쳐 서울 지방이 영하 10도2분의 모진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고, 춘천 영하 9도3분, 수원·인천 영하 9도2분 등 중부 지방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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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추위
혹한이 사흘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원은 영하23도나 된다. 이런 추위가 정초까지는 계속되리라 한다. 당초에 관상대 예보로는 주말이면 풀린다고 했었다. 그리고 보면 관상대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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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이틀째
강추위가 이틀째 맹위를 떨쳐 「크리스머스」인 2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기록적인 추위를 보였다. 이날 아침 수원지방이 최저 영하 23도6분(24일 수원영하 22도8분은 관상대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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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동결…전국에 강추위
「크리스마스」를 맞은 연말에 혹한이 몰아쳤다. 동지인 22일 하오부터 서울·인천 등 중부지방과 호남·제주지방에 폭설이 내린 뒤로(인천 30년래의 적설량인 30㎝) 24일 아침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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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급강하
23일 아침부터 내려가기 시작한 날씨는 24일 아침 제주를 제의한 전국에 영하의 날씨를 보여 차가왔다. 이날 아침 서울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영하 8도를 나타냈다. 이는 평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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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난동이변…잃어버린 겨울
겨울을 잃었다. 「오버」가 무겁기만 하고 동면을 해야할 보리 싹이 웃자라는가 하면 겨울양식 김장이 모두 시어 버렸다. 난동 이변. 사계가 없는 듯한 기상이변은 비단 우리나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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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잃은 소한 | 평년보다 5.3도 높아
5일은 소한. 절기상으로 1년중 가장 춥다는 날이지만 이날 전국은 제주와 남해안을 제외하고는 최저가 영하의 기온을 벗었으나 겨울 날씨치곤 포근했다. 서울은 이날 아침 최저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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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소한 추위
겨울이라면 소한추위와 대한추위, 그리고 삼한사온이 생각난다. 소한·대한은 사실 1년중 가장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철로, 이때는 이웃 추위를 빌어서라도 추워진다는 것으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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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영하23도-청주
중앙관상대는 지난 4일부터 우리나라에 덮친 한파로 춘천과 청주가 5일아침 최저 영하23도를 기록,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다고 말했다. 중앙관상대는 5일상오 7시40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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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 영하 4도
【정선】지난 2일에이어 3일 새벽에도 정선·평창일대의 기온이 영하 3∼4도로 내려가 각종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있다. 지난 2일부터 이곳 날씨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격심, 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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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한파] 전국에
중앙관상대는 16일아침 서울지방의 기온이 영하 16도4분, 춘천이 영하 22도, 서귀포가 영하 4도, 부산이 영하 10도로 내려가 전국이 강추위속에 들어갔고 실효습도가 평년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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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서울지방 영하 20도2분
4일 새벽부터 추워지기 시작한 날씨는 5일새벽 5시 서울지방의 수은주가 영하 20도2분까지 내려간 것을 비롯, 우리나라 남단인 서귀포가 영하 5도8분, 춘천이 21도6분, 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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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춥다. 5일새벽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2분. 「디젤」기관차의 「오일·파이프」가 얼어 서울행 야간열차가 2시간40분이나 연착을 했다. 관상대 기록에 따르면 서울의 강추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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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평년보다 추울 듯
작년에 「유럽」일대를 엄습했던것과 같은 맹렬한 추위가 정초를 전후해서 극동지역을 휩쓸어 올해의 겨울은 사나와 질 것 같다고 각국의 관상대가 예보하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수년동안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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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1도
13일아침 서울지방의 수온주는 영하 11도5분까지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다. 또 대전지방은 영하12도 춘천은 영하13도 부산은 영하5도 목포는 영하4도를 기록,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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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영하 28도
춘천·청주등 중부산간지방에 6일 새벽 영하27, 28도의 모진추위가 몰아닥쳤다. 중앙관상대에의하면 이날 새벽 춘천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28도. 청주지방의 최저기온은영하26도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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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크리스마스 예보
22일은 동지- 1년중 낮이 가장 짧고(9시간34분)밤이 가장 긴날(14시26분). 추위는 동지부터라는 말도 있지만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전국적으로 날씨가 다시 추워져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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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이틀…서울 영하9·전선23도|24일께엔 풀린다…언 배추 무우는 자르도록
한랭·건조한 기단의 갑작스러운 확장으로 전국에 엄습한 강추위는 소설을 하루 앞둔 22일 새벽 그 맹위를 더욱 떨쳐 서울지방은 예년보다 10.3도가 낮은 영하9.7도를 기록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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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시샘하는 변덕날씨
최고 23도7분까지 올랐던 봄 날씨는 15일부터 내리기 시작, 16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9분, 전방 대우산에서는 영하9도의 추위 속에 눈이 30「밀리」나 쌓였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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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8도2분…「좁은 문」은 더욱 차고…
지난15일부터 밀어닥친 추위는 17일 이르러 절정에 달했다. 이날 아침 서울 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1도3분이 낮은영하 18도2분, 12월의 기온으로는 30년만에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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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영하 16도 6분
16일 상오 5시 현재 서울 지방의 기온은 영하 16도 6분-. 전선은 보통 영하 25도, 최저 영하 30도까지의 추위가 휘몰아치고 있다. 제주가 그나마 가장 더워 영하 1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