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광역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 재선 성공한 박형준 시장이 말하는 부산의 그랜드 비전
“2030년 엑스포와 가덕도 신공항 함께 열겠다” -김영준 ■“워케이션 시티 부산, 영어 상용도시로 혁신해 청년 일자리 더 늘릴 것” ■“尹 대통령 국정과제에 부산 숙원사업
-
지휘자도 울린 임윤찬 “산에 들어가 피아노와 사는 게 꿈”
“제 친구들은 모두 태권도 학원에 다녔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서.... 저도 뭔가 하고 싶어서 일단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 가게 됐습니다.” 18일(현지
-
세계적 美콩쿠르 우승한 18세 임윤찬, 유학 한번 안간 국내파
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
중국 최고 천재들이 칭화대 '야오반'으로 몰리는 이유
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반도체 인재가 없다고 난리다. 이게 말이 되는가. 윤석열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강하게 질타했다. "규제 땜에 못해요.." 차관은 그리 말
-
“전화 안 받으면 망했구나 했는데…” 돌아온 축제로 공연업계 숨통 트이나
19일 오후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가수 싸이가 3년만에 열린 학교 축제 대동제에서 공연하고 있다. 최영재 기자 “다시 축제가 열려서 저는 신기하고 재밌어요. 그런
-
“이제야 대학생 열기 느껴” 코로나 학번, 첫 축제에 열광
━ 3년 만에 돌아온 대학 축제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축제 ‘#spring_cooler’에서 가수 싸이가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분수대] 고교생 논문저자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강태영 언더스코어 대표와 강동현(미국 시카고대 박사과정)씨가 최근 ‘논문을 쓰는 고등학생들에 대해 알아봅시다’라는 연구 결과를 온라인에 발표해 화제다. 이들
-
[제48회 중앙음악콩쿠르 수상자] 군 복무, 고3, 늦깎이…음악 열정은 누구도 못 꺾었다
지난달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 왼쪽부터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수상자 박원민·김다연·정찬연·조은비·배지성·박상혁·박찬원·임가은·곽신우·공
-
'판도라' 본 文정부 탈원전? 그 영화에 난 원자력전공 택했다 [곽승민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
-
경기과학고 "의대 지원땐 장학금 회수"…23명 1.2억 토해냈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내 유일한 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가 의학계열 대학에 지원한 졸업생들에게 재학 중 지급한 장학금 전액을 회수했다. 14일 김경
-
열다섯 첼로 신동 한재민, 제네바콩쿠르서 3위
첼리스트 한재민. [사진 한예종] 열다섯 첼로 신동 한재민이 제네바국제음악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첼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1971년 정명화의 우
-
17세 괴물 피아니스트, 스승의 조언 “사람을 떠올려봐”
2년 전 15세에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등장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김호정 기자 “아주 좋은 음악이야. 하지만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서 넘쳐. 조금 더 인간적인 이야기가 나오도
-
한계 없는 17세 임윤찬, 스승은 "피아노 치려 태어났다" 찬사
손민수(왼쪽)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제자 임윤찬. 김호정 기자 “아주 좋은 음악이야. 하지만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서 넘쳐. 조금 더 인간적인 이야기가 나오도록 연주해보자.”
-
[2022 전문대학 수시특집] 학과·전형·주야 관계없이 2회 지원 가능
대구보건대학교는 전국 3개 전문대학만 선정되는 교육부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우수대학으로 지정됐다. [사진 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의 2022학년도 수시1차모집기간은 10일부
-
"고려대 불공정의 상징 됐다"…조민 사태에 분노한 고대생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 모습.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라는 법원의 2심 판단에 고려대 일부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학취소를 요구하는 목
-
'영재' 기른다더니…영재학교 7곳 졸업생 12.9% 의약계열 지원
2019년 8월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입시업체의 고입 설명회 현장. 연합뉴스 지난 3년간 영재학교 재학생 중 12.9%가 의약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
-
"한 법정에 온가족이···" 조국·정경심 재판에 조민 증언대 선다
조국 전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고 있다. [
-
베이징대 수학과 천재, 연봉은 얼마 받나 보니
베이징대 수학과 '남신' 능력이 너무나 특출난 나머지 '천재'라는 수식어론 그 재능과 실력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천재라는 단어보다 더 대단한
-
중복지원·의대진학 막히니, 영재고 경쟁률 14대 1→6대 1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올해부터 중복지원이 금지되고, 대입 때 수시전형으로 의약계열에 진학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진 점이 영향을 미쳤
-
’의대 불이익·중복 지원 금지’ 직격탄… 과학고 지원 반토막
서울 양천구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고교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책자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고 등 영재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올해부터 중복
-
성인대회 처음 나가 1등, 별명이 ‘최연소’
2006년생 첼리스트 한재민 . [중앙포토] “그간 20세 이하 콩쿠르만 출전해 봤고, 처음으로 나간 ‘어른들 대회’였는데 1위를 하니 얼떨떨했어요.” 지난 5월 열린 루마니
-
‘최연소’가 거의 이름…30대와 겨뤄 이긴 15세 첼리스트 한재민
에네스쿠 콩쿠르 최연소 1위에 오른 첼리스트 한재민(가운데)과 2위 세바스티안 프리쉬(오른쪽ㆍ독일), 3위 슈테판 카자쿠(루마니아). 한재민과 각각 10살, 11살 차이가 난다.
-
'의약대 진학 불이익' 과학고 1638명 모집…"경쟁률 비슷할듯"
진학 설명회 관련 이미지. 뉴스1 8개 영재학교와 20개 과학고등학교의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 모집이 시작된다. 이번 입학생부터는 의예·치의예·한의예·약학과에 진학하려고 할
-
‘최초·최연소’ K-클래식 우승 메들리
몬트리올 콩쿠르 1위 김수연(피아노) 해외의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연주자들이 대거 우승했다. 피아니스트 김수연(27)은 14일(현지시간) 캐나다의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