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입시후의|복병허약체질

    각종입학시험이 끝나간다. 그러나 입시지옥에서 해방됐다고 해서 해탈상태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 동안에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학교공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면 그

    중앙일보

    1968.02.08 00:00

  • 귤껍질이용

    귤이한창나도는 시기다. 값이비싼데다 제주도산귤은 껍질이 두껍다. 싱싱하고 두툼한 귤껍질은 그대로 버리기에는 아쉬운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귤 껍질의 매력은「카로틴」과「비타민」의 보

    중앙일보

    1968.01.10 00:00

  • 식생활혁명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이 내년부터 바뀐다. FAO(국제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는 지난 61년에 제정, 지금까지 써온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개정하고 6년 동안 써온 영양권장량을 다시

    중앙일보

    1967.12.26 00:00

  • 「유솜」서도 출고고려

    13일 문교부는 학교급식에 대해 결식급식을 영양급식으로 향상시키는 방안을 마련, 「유솜」측에 통고했다. 「유솜」측은 이방안을 검토, 오는20일게 출고중지됐던 급식관계원조를 재개할

    중앙일보

    1967.11.13 00:00

  • 중앙일보사시에 붙인다

    이른바 「사회복지를 증진」시키는 공기로서의 언론이란 구체적으로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치 않다. 모름지기 「사회복지」란 「소시얼·웰페어」(Social welfare) 혹은 서

    중앙일보

    1967.09.22 00:00

  • 어린이 간식|더위에 지친 입맛 되살리도록

    무더웠던 더위와 함께 여름방학도 거의 끝나게 된다. 어머니는 영양 있고 맛있는 간식을 장만하여 여름에 지친 어린이의 몸을 튼튼히 해주자. ▲옥수수 크림국=흔히 옥수수는 찌거나 구워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코피 많이 마시면 알콜 중독 위험 커

    「코피」를 많이 마시거나 영양가가 낮은 음식을 먹는 사람 또는 조미료를 음식에 많이 타먹는 사람은 「알콜」 중독자가 되기 쉽다고 미국 의학자 「U·D·레지스터」박사가 1일 주장.

    중앙일보

    1967.07.03 00:00

  • 쌀에 물뿜어 속임수로 부피 늘려

    27일 상오 서울 용산서는 전국 각지에서 서울 용산역 쌀공판장으로 들어오는 쌀에 일부 악덕 도정업자들이 물을 뿜어 양과 무게를 늘리고 있다는 정보를 얻어 이들 도정업자에게 대한 전

    중앙일보

    1967.03.27 00:00

  • 어류단백질 식품화|68년께에 공장설립

    미 식품 및 영양관계 특별사절2명이 지난 6일 내한, 닷새동안 「존슨」대통령의 기아해방운동계획에 의한 「어류 단백질 종합식품」(FPC) 공장설치 문제에 관한 타당성을 조사, 원칙적

    중앙일보

    1967.03.11 00:00

  • 60만 아동들에 빵 급식

    시내 60만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 3일 낮부터 간식용 빵이 공급되기 시작했다. 첫날은 30만 3천개를 만들어 반수의 어린이에게 나누어주었다. 66년도에는 하루 15만개씩 만들어 급

    중앙일보

    1967.03.03 00:00

  • (41)김장

    입동이 지나면 김장철. 김장은 우리나라에서 찬이 아니라 겨우살이 식량이다. 입동절이 9월이면 입동전에 담그고 입동절이 10월이면 입동후에 담가야 한다는 옛 할머니들의 가사유훈도 이

    중앙일보

    1966.11.26 00:00

  • 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중앙일보

    1966.11.19 00:00

  • 분유혁명|대북시에 공장

    【대북16일AP동화】해초와 콩으로부터 「가루분유」를 만들어내는 공장이 이곳 대북시에 세워졌는데 월산 1백20만 「파운드」의 생산력을 갖추고있다고 한다. 미제분유의 반값인 「파운드」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산 조심하자|등산「시즌」에 「설악산무사고」를 교훈 삼아

    지난 2일과 3일 이틀동안의 설악산조난은 각「팀」의「리더」와 산악회측 지휘자의 침착하고 도 분별있는 판단에 의하여 한 사람도 인명의 피해가 없었음은 이 방면에 좋은 교훈을 남겼다.

    중앙일보

    1966.10.05 00:00

  • 식품개혁|월남전의 특수붐 타고 기대에 부푼 업계|파월군용 「통조림」공급 계기로

    월남전쟁을 에워싸고 일어난 특수「붐」을 타고 각국은 저마다 경제적인 실리를 추구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 직접 병력을 파월한 국가로서 굳이 이러한 실리를 외면해야할

    중앙일보

    1966.08.04 00:00

  • 보리는 한국 농촌의 여름 주식이다. 동부 콩을 드문드문 두고 햇감자를 곁들여 솔가지 불에 뜸을 푹 들인 보리밥은 벼 포기에 검은빛이 돌수록 구수한 맛을 풍긴다. 어느 사이인가 도시

    중앙일보

    1966.07.28 00:00

  • 「판금」 선고받은 인공감미료|「두루진」의 정체

    암을 일으킨다는 인공감미료 「두루진」이 7월 16일부터 자취를 감추게 됐다. 작년 말 「두루진」이 인체에 해롭다는 경고를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받은 보건당국은 금년 1월 수입금지에 이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채소」의 계절

    초여름의 미각을 식탁에 마련하여 가족들의 건강과 입맛을 돋워보자. 특히 감자와 「캐비지」는 질도 좋고 풍작이라는 얘기다. 요즈음 서울에 나돌고 있는 것은 경남 김해 것인데 상품도매

    중앙일보

    1966.06.16 00:00

  • 한국맥주 애호가 8백만

    부풀어 오르는 거품과 약간 쓴듯한「호프」(향료)의 맛을 풍기는 맥주. 세계 각국의 1인당 1년 소비량(단위 4홉병)은「벨기에」가 2백42병으로 세계에서 으뜸, 서독은 1백65,「덴

    중앙일보

    1966.05.24 00:00

  • 그 영양·조리·가격|5월의 식탁에 「어필」하는

    신록이 짙어질수록 꽃게와 푸성귀엔 살이 오르고 오이 호박 도마도 딸기 등도 값이 내리기 시작한다.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피곤하기 쉽고 입맛을 잃기쉬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주부들

    중앙일보

    1966.05.12 00:00

  • 말라빠진 명태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도들에게 비쩍 말라빠진 명태를 권하는 이박이 있다. 하필이면 명태를 권할까? 정문기 박사는 식용물고기 가운데 우수한 영양가를 가진 것은 명태라고 말한다. 무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사과

    과일중의 왕자인 사과의「시즌」이다. 금년은 평년보다 40%나 증산되었고 값도 근년에 비해 약 4할이 떨어졌다. 사과유목의 결실이 불은데다 풍수해와 가뭄, 해충의 피해도 없었기 때문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