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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는세원 부담을 고르게(실명제시대의 세제:상)

    ◎자영업·근로자들 불만해소 겨냥/양도세등 증세… 1조원 더 걷힐듯 이번에 마련한 새제개편안은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에 필요한 세수 확보를 겨냥하면서도 금융실명제로 과표가 노출되는 자

    중앙일보

    1993.09.02 00:00

  • 「민주사회로 가는 젊은 이웃」 심완섭 대표

    사회공공문제에 관심을 가진 젊은이들이 사회의 활력소가 되겠다고 한 자리에 모였다. 민주사회에 대한 신념으로 만들어진 소박한 모임, 「민주사회로 가는 젊은 이웃」(이하 젊은 이웃).

    중앙일보

    1993.08.05 00:00

  • LPG연료 경 상용차 판매 크게 늘어

    최근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쓰는 경 상용차가 잘 팔리고 있다. 이는 주로 영세 자영업자인 경 상용차 수요자들이 충전의 불편 등에도 불구, 휘발유의 30%이하인 LPG의

    중앙일보

    1993.06.16 00:00

  • (상)수도권 공장 이것이 문제다

    연탄공장에서 날아오는 탄가루, 제철공장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매연 등으로 하늘은 온통 잿빛이다. 각종 공장폐수가 흘러들어 이미 썩어버린 도림천에서는 심한 악취가 코를 찌르고 도로의

    중앙일보

    1992.02.24 00:00

  • 작년 사업소득 25일까지 신고(경제·생활)

    ◎표준 신고율 평균 6.9%/부가세/유흥·서비스·자동차업종 관리강화/일정수준이하 영세업자 50% 경감 이번 달은 지난해에 벌여들인 각종 사업소득을 세무서에 신고하는 달이다. 신고한

    중앙일보

    1992.01.19 00:00

  • 맞벌이 부부 저학년 자녀|방과후 맡길곳 없다

    어린이 유괴·살해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어 자녀 걱정으로 가슴졸이는 맞벌이 부부들이 많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국교 저학년 어린이들. 영유아보육법시행이후 정부 주도로 95년

    중앙일보

    1991.11.14 00:00

  • 여성 후보들 자역살림은 우리손에…(광역 표밭을 가다:12)

    ◎공해등 민생 내세워 남성 공략/대부분 자금·조직력 약해 “맨발작전”/사회운동가 많아… 택시운전사·보통주부까지/운동원 입을 한복·현수막 직접 만들어 알뜰운동/역대 총선·공천에서 떨

    중앙일보

    1991.06.17 00:00

  • 컴퓨터가 「비밀장부」로 둔갑

    ◎일부 기업들 PC 이용해 이중장부 짜맞춰/비밀번호 입력시켜 탈세·비자금 등 활용 컴퓨터가 기업의 밝히고 싶지 않은 은밀한 부분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번호를 모르면

    중앙일보

    1991.03.11 00:00

  • 가계수표 억대 사기단적발/인감등 변조 구좌개설 거액부도

    ◎일당 11명… “10억이상 추정” 수사확대 서울 태능경찰서는 30일 주민등록등본ㆍ인감증명ㆍ사업자등록증 등을 대량으로 변조,5개 시중은행 12개지점에 허위구좌를 개설해 수표를 교부

    중앙일보

    1990.03.30 00:00

  • 소 경제개혁 “청신호”/「생산수단 사유화 법안」채택 의미

    ◎토지소유권에 이은 중핵 정책/침체일로 경제난국 수습 처방 6일 소련최고회의를 통과한 사유재산법안은 지난달 28일 역시 최고회의에서 통과된 개인토지 소유법안과 함께 고르바초프가 추

    중앙일보

    1990.03.07 00:00

  • 도시영세민 68%가“하루벌이”/83%는 셋방살이… 평균면적7.2평

    ◎주택연구소 표본조사 대도시 영세민가구중 고정소득이 있는 가구는 32%에 불과하며 나머지 68%의 가구주들은 일정한 소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세민들의 83%는 남의집에

    중앙일보

    1990.01.15 00:00

  • 달동네 주민 79% "무허건물 사림"

    서울시내 달동네 주민의 78·9%가 무허가 건물에 살고 있으며 또 절반이 넘는 52·2%가 방한칸에서 평균4명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한국

    중앙일보

    1989.11.21 00:00

  • 탄광촌 지역경제 빈사상태|「영세 탄광정비」앞둔 태백탄전지대

    탄광촌이 술렁인다. 4월 단행될 영세탄광 정비계획에 따라 문을 닫게될 탄광과 광원들의 실직불안으로 탄광촌이 시름에 빠져있다. 92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될 탄광정비와 그에 따른 파산

    중앙일보

    1989.03.13 00:00

  • 의보 체계 혼란 어쩔 것인가

    12년째 실시되어 온 현행 의료체계가 2년6개월의 경과조처만을 남긴 채 전면 바뀌게 되었다. 전국민의 건강과 이익이 함께 달려 있는 의료보험제도가 현재의 조합운영방식에서 통합 방식

    중앙일보

    1989.03.09 00:00

  • 영세 탄광 폐광 유도

    정부와 민정당은 3일 당정 협의를 갖고 경제성이 없는 영세 탄광을 폐광토록 유도하기 위해 폐광으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생활 안정 대책으로 월 평균 임금 6개월분의 기본 지원금과 이

    중앙일보

    1989.03.04 00:00

  • 탄광 2백37곳 폐광

    영세탄광의 정리를 위한 정부의 석탄산업합리화방안이 최종 확정돼 내년부터 2백37개의 비경제탄광이 문을 닫는다. 동자부는 7일 내년에 2백39억원의 석탄산업기금을 확보, 1차로 채탄

    중앙일보

    1988.11.08 00:00

  • 내가 낼 세금 이렇게 달라진다

    재무부의 88세제개편안이 확정됐다. 이 안은 이 달 말 경제장관회의와 9월20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개정 법은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

    중앙일보

    1988.08.17 00:00

  • 도시서민의보 국고서 50%부담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내년부터 도시지역 의료보험을 실시하고 현행 농어촌의보와 같이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부담키로 했다. 90년부터는 도시지역 자활보호대상자 자녀의 실업계고등학

    중앙일보

    1988.05.09 00:00

  • "농가부채 탕감"…선거공약 부작용|농어촌서 빚 안갚는다

    「농어촌부채 탕감」 공약에 영농자금 상환기피현상이 일고있다. 「1노3김」 대권주자들의 각중 공약이 홍수를 이루고있는 가운데 야권후보들이 『4조원이 넘는 농어촌부채를 탕감해주겠다』고

    중앙일보

    1987.11.24 00:00

  • 「실시」보다 「여건」이 문제다

    농어민 8백26만명에게 연말까지 의료보험카드가 발부된다는 보사부의 업무계획은 국민 개보험 (개보험)제도에 한발 다가가는 조처로 평가된다. 1977년 의료보험제도가 본격 실시되면서

    중앙일보

    1987.02.17 00:00

  • 89년까지 전국민 의보 실시-정부·여당 사회복지대책 확정

    오는 88년1월부터 농어촌 주민들도 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또 전국의 거의 모든 근로자들은 최저임금을 보장받게 되고 정년퇴직 후나 사고 등으로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 본인이나 유

    중앙일보

    1986.09.01 00:00

  • 월 10만원이하 근로자 의보료는|회사에서 부담토록

    민한당은 25일 전 국민 개의료보험 실시의 전 단계 조처로 현행 의료보험제도를 사회보장상의 위험분산과 소득재분배기능에 기초해 개혁할 것을 골자로 한 의보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현

    중앙일보

    1984.08.25 00:00

  • 「사회지표」로 비교해본 세계속의 한국|주거·광열비지출최고수준|도시인구비 선진국보다 낮아

    한 나라의 현재 위치를 가름하기 위해서는 갖가지 자(척)가 동원돤다. GNP, 무역고등의 경제통계도 그중의 하나다. 그러나 경제 통계는 대체로 국민생활의 양적인 면만이 강조되는 경

    중앙일보

    1983.02.14 00:00

  • 35개 지방동사무소 24시간 문열기로

    노동부는 7일 통금해제조치이후 생산업체의 가동시간이 연장되고 건설공사·하역 등 자유근로자들의 철야작업이 늘어날 것에 대비, 중앙과 35개 지방사무소의 노동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도

    중앙일보

    1982.0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