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감동·열정 넘치는 콘서트 무대 위만큼 바쁜 무대 뒤를 엿보다
공연 시작 전 적막이 가득한 콘서트 백스테이지에 일일 스태프로 변신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올랐다. 왼쪽부터 김태인(서울 영훈국제중 1) 학생모델·이은별(서울 양전초 6)·장재인(경
-
틱톡 vs 로블록스 5G 플랫폼 경쟁하는데 한국은 ‘핑퐁게임’
김용화 감독이 만든 VFX 전문회사 덱스터 스튜디오의 VR 콘텐트 '화이트래빗' 포스터. [사진 덱스터 스튜디오] 2018년 국내 기업이 만든 가상현실(VR) 영화 ‘화이트 래빗
-
[소년중앙] 저승·우주 넘나들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VFX
'신과 함께' 찾아간 지옥, '승리호'가 누비는 우주 진짜 같은 VFX 세계에 가다 소중 학생기자단이 VFX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VFX 노하우를 갖
-
“기계 대신 손으로 개표하자”…투·개표 개선 개정안 발의 잇달아
━ 박대출 의원 "투·개표 절차 오류 많다" 오는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선거 등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투·개표 절차를 고치자는 법률 개정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현
-
내가 비키니 입고 마약? 가짜영상 범인은 친구 엄마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50대 엄마가 고등학생 딸 친구들에게 딥페이크(deepfake)로 만든 영상을 유포한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딥페이크 영상은 특정 인물의 얼굴
-
MB·朴 블랙리스트서 화이트로…정권 바뀌자 한자리씩 꿰찼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월 7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 간담회에서 배우 김규리씨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동안 뜸했던 ‘블랙리
-
박항서 “베트남과 아무 갈등 없다, 감봉·경질 다 가짜 뉴스”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1월 인터뷰에서 한옥 대문을 활짝 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올해는 저와 우리 국민 모두 다시 바빠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통
-
영화인 숨통 틔운 33억짜리 지원사업, 볼멘 소리 나오는 이유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 영진위 ‘일자리 연계형 지원사업’ 선정 단편 ‘비디오 킬 더 라디오 스타’. 독립영화에서 주로 활동해온 배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선, 정하담, 한
-
“왜 아이돌은 지구를 지킬까” 오행까지 등장한 세계관 전쟁
영화 ‘피원에이치: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서 누나 역으로 특별출연한 설현.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FNC의 새 보이그룹 피원하모니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진 롯데엔터
-
“예술인들 몰려 사는 파주의 문화 파워,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 일대를 배경으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_파주’ 행사에서 추진위원장을 맡은 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씨(왼쪽)와 ‘거리예술 축제’의
-
[더오래]‘첫경험’ 나이, 낮아지는 한국 vs 높아지는 유럽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40) “성적인 고민이 있으면 색종이에 써서 비행기를 접어 앞의 바구니를 향해 날려 주세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가끔 하는
-
런던서 춤추고 서울서 실시간 관람…“실제 공연처럼 긴박”
━ 온라인 공연 유료화 시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는 온라인 공연의 유료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불러왔다. 이름하여 ‘공연 영상화 2.0’ 시대다. 올 상반기 공연들이 대거
-
패션쇼 대신 영화를 만들다…파리지앵을 놀래킨 정욱준의 '서울서울'
코로나 19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패션쇼도 비대면으로 열리고 있다. ‘디지털 파리 패션위크’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가 14일부터 17일까지
-
[소년중앙] 300여 개 언어로 번역된 피노키오 재해석해 봐요
학생기자단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는 등 가장 좋아했던 민경아 작가의 작품 구역에서 하나리 큐레이터(맨 오른쪽)와 포즈를 취해 보였다. 김리나 학생모델은 '최후의 만찬
-
[논설위원이 간다] 100년 골목길에 꽃핀 예술,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다
━ 대전 근대화의 상징, 소제동 관사촌 박정호 논설위원 낡은 보도블록이 깔린 마당에 초록의 향연이 펼쳐졌다. 생명을 향한 자연의 합창이 우렁차다. 좁은 공간에 풀과 나무
-
[트랜D]점점 진짜 같아지는 '딥페이크' …눈덩이처럼 커지는 부작용
최근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n번방’ 이슈와 함께 보이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딥페이크(Deepfake)’입니다. 기존의 영상 합성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기반 영상
-
김동희 “미성년자 성매매, 두렵지만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
‘인간수업’의 김동희. 학교에서는 성실한 모범생으로 통하지만, 학교 밖에서는 성매매를 알선하는 오지수 역할을 맡았다. [사진 넷플릭스] 낮에는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모범생,
-
김동희 “미성년자 성매매, 두렵지만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오지수 역할을 맡은 배우 김동희. [사진 넷플릭스] 낮에는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모범생, 밤에는 앱으로 조건만남을 중계하는 포주. 지
-
조주빈 범행 수법 닮았다…'n번방' 닮은꼴 한국영화 3편
부실 수사에 분노한 엄마(장영남)가 10대 딸의 강간범을 직접 찾아낸 실화가 토대인 영화 '공정사회'. 아동성범죄 가해자에 대한 허술한 법망과 부실 수사가 공분을 일으킨다. [사
-
[사설] 공익 요원도 보는 개인정보…관청이 ‘박사’ 범죄 방조
성 착취 영상물 제작·유포 피의자 조주빈은 여성들을 협박해 자신의 요구에 따르도록 했다. 위협의 무기는 여성들의 집 주소나 가족 관계 등에 대한 개인정보였다. 조주빈은 온라인상에
-
영화 '만추' 제작자 호현찬씨 별세
1세대 영화 저널리스트이자 평론가였던 고 호현찬씨. [중앙포토] 196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영화 '만추'(이만희 감독)를 기획하고 제작한 호현찬씨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94
-
영화 촬영차 호주 머물던 행크스 부부 “코로나 걸렸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되면서 이란 등의 고위층뿐 아니라 할리우드 톱스타까지 확진자 대열에 포함됐다. 11일(현지시간) 배우 톰 행크스는
-
'백두산' 이병헌은 '다모' 애청자···김정은도 못 말리는 北한류
“어이, 뀨띠뿌띠” “네!” “네래 다모 봤어?” “뭐요?” “남주산(남조선) 드라마 다모. 내래 마지막회를 못봤어. 수용소 있는 동안 궁금해 죽는줄 알았지 뭐이간.” 한
-
한성대, 제12회 영상제 ‘또 다른 세상을 상상하다’ 개최
뒷줄 왼쪽에서부터 4번째 조난숙 집행위원장(상상력교양교육원 기초교양교육과정 교수), 앞줄 왼쪽에서부터 2번째 대상을 차지한 한예종 신지훈 학생.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