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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가족·국가 단합 외세 못 막아” 마잉주 “대만 독립반대”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오른쪽) 국가주석이 마잉주(왼쪽) 전 대만 총통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대만 TVBS 캡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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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DJ라면 북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 않고 대화 모색했을 것"
━ 라종일 석좌교수가 보는 대북 및 외교·안보 전략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 사이에 비상시 핫라인 역할을 해온 판문점 연락사무소 전화와 동해·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지난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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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만 재앙’의 한반도 충격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이하경 대기자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는 지난달 ‘대만 재앙’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중국 정책을 설계한 매슈 포틴저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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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위험천만한 도박하는 北, 쿠바의 선택 성찰해야" [중앙일보-CSIS 포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은 4일 중앙일보-CSIS 포럼 개회사에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유리해진 국제 정세를 과신해 중·러에 밀착하고 주변국을 위협하는 행위를 “위험천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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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극강 멘털’ 이재명의 아킬레스건
강찬호 논설위원 “이재명, 눈 하나 깜짝 안 하대. ‘너는 떠들어. 난 내 길 간다’는 표정이더라. 그 사람 스타일은 듣기 싫은 소리 나오면 눈 감고 의자 깊숙이 파묻혀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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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추도식’ 방해한 전두환, 구미 출발 버스도 돌려보냈다 (86) 유료 전용
시대는 캔버스와 같다.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칠하듯 시대는 그려가는 것이다. 1980년에 맞이한 ‘서울의 봄’에 우리 국민은 불안 속에서도 자유와 민주의 새시대 그림을 그려가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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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경쟁 패한 동독처럼 김정은 위기감에 '두 국가' 선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의 김정은 의중 진단 장세정 논설위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연초에 잇따라 던진 '폭탄 발언'은 핵실험 이상으로 파장이 메가톤급이다.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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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프간 이어 이라크·시리아서도 철군하나…"IS 준동 우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도 철군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미군의 아프간 철수 이후 탈레반이 재집권하면서 겪었던 혼란상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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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주의 퍼스펙티브] 높아진 대만해협 파도…한국이 양안 평화 중재자 될 수도
━ 대만 총통 선거, 안보·경제 영향은 손인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변은 없었다. 지난 13일 치른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진당 라이칭더(賴清德·65) 후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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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만, 미국 택했다…'친미' 라이칭더 총통 당선
13일 대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가운데) 주석이 차기 총통에 당선됐다. 이날 오전 투표를 마친 라이 당선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3일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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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냐 중국이냐"...오늘 대만 운명 가를 총통선거 [르포]
12일 밤 경기도 판교와 이름이 같은 대만 신베이(新北)시 반차오(板橋) 제2 운동장에서 열린 민진당 ‘승리 전야’ 마지막 유세장 단상에 입법위원 후보들이 올랐다. 주최측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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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운명은 우리 손에” 허우유이 “전쟁이냐 평화냐”
━ 대만 총통 누가 될까 - 오늘 대만 총통·입법원선거 신경진 특파원 현장을 가다 12일 밤 대만 신베이시 반차오 운동장에서 열린 민진당 유세장 단상에 입법위원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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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든 통일이든 관심없어"…대만 MZ는 집값이 더 급했다 [대만 총통선거 D-1]
대만 독립도, 일국양제도 관심 없다. 집값을 낮춰줄 후보를 뽑겠다. 11일 대만 신베이에서 민중당 커원저 후보 지지자들이 줄을 서서 커 후보와의 사진 촬영을 줄을 서서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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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이어받은 시진핑 반부패의 역설
마오쩌둥(왼)과 시진핑 신중국의 국부로 추앙받는 마오쩌둥(毛澤東)의 사상은 제3세계 공산주의 운동 세력들에게 큰 영감을 줬다. 공산 혁명의 철학적 토대를 제시한 실천론과 모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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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의 미국서 보는 중국]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중 관계
데이비드 파이어스타인 (David Firestein) 조지HW부시 미중관계기금회 회장겸 CEO ‘강대강(强對强)’으로 치닫던 미·중 갈등은 각자 상황에 따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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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원 날아갈 판…"충격 반전" 뉴질랜드 '담배 금지법' 폐기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담배 없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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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우 "中 향한 환상 버려야…국익 우선해 목소리 낼 때" [중앙포럼]
"중국이 한반도 통일과 북한 비핵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저자세 외교를 탈피해야 한다" 주재우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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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선거 단일화 무산 '3파전'…친미·친중 후보 접전
24일 오전 허우유이 국민당 총통 후보(왼쪽)와 자오샤오캉 부총통 후보가 대만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 대만중앙통신 캡처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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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암컷 발언 최강욱, 참 좋아하는 선배…괴롭지만 징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논란이 된 최강욱 의원의 ‘암컷 발언’과 관련해 “그 대상이 김건희 여사였든 혹은 다른 사람이었든 부적절한 얘기였다”고 지적했다.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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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대만해협 파고 잦아들까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바이든 대통령을 신뢰하나?” “시진핑 주석을 믿는가?” 지난 15일 미·중 정상에 던져진 기습 질문이다. 시 주석이 미소로 응수한 반면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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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한반도 문제, DJ가 운전대 잡고 나는 조수석 앉겠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 23]
━ 김대중 육성 회고록 〈23〉 1998년 6월 9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하던 중 질문자를 지정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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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70주년 된 '이 신발'…올드머니 룩과 함께 돌아왔다
올해 패션 트렌드를 꼽으라면 뭐니뭐니해도 ‘올드머니 룩’이다. 쉽게 말하면,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는 상류층 패션이란 의미다. 화려한 로고나 컬러 플레이 없이 클래식 아이템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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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독립' 논쟁 재점화…마잉주 前총통 쌍십절 행사 참석 거부
2023년 중화민국 국경절 홈페이지 메인 화면. 영문 명칭을 Republic of China National Day가 아닌 Taiwan National Day로 표기하면서 대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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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대만 때려야 산다…‘2027년 침공설’ 커지는 이유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3장: 대만 해방해 중국 통일의 대업 이룰 수 있나 」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들어 중국이 과연 차이잉원(오른쪽) 총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