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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소기 지상 교신까지 판독

    【워싱턴25일AP합동】미국정보전문가들은 「즈비그네프·브레진스키」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이 대한항공(KAL)여객기의 소련강제착륙사건이 일어난 다음날인 지난21일 소련전투기들이 소련영공 안

    중앙일보

    1978.04.26 00:00

  • KAL기 비행한 곳 소의 극비해군기지 미 정보국 밝혀

    【워싱턴25일AP합동】미국의 정보당국자들은 소련의「수호이」SU-15전투기들이 소련 「바렌츠」해의 군사중심지인 「무르만스크」지역상공을 침범한 대한항공(KAL) 소속 「보잉」707여객

    중앙일보

    1978.04.26 00:00

  • 3자 회담 대책 검토 중

    국회는 26일 최규하 국무총리 박동진 외무, 노재현 국방 ,이용희 통일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차 평화통일협의회를 열고 최 총리로부터 국정전반에 관한 보고와 KAL기 강제착륙사

    중앙일보

    1978.04.26 00:00

  • 일, KAL사건조사 한소미에 정보요청

    【동경24일합동】일본외무성은 24일 대한항공(KAL)기의 소련 강제착륙사건을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한국·소련·미국 등 3개국 주재 일본대사관을 통해 ①영공침범원인 ②침범을 했다면

    중앙일보

    1978.04.25 00:00

  • "기장·항법사 송환도 빠를 가능성"

    소련정부는 현지에 억류하고있는 KAL기 김창규 기장 등을 관례를 벗어나 어쩌면 빠른 시일 안에 석방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모스크바」주재 일본기자들은 관측하고 있다. 일본시사통신

    중앙일보

    1978.04.25 00:00

  • 보잉707기 자체에도 문제 있다|일 항공전문가의 분석 기체의 결함과 「미스」

    【동경=김두겸 특파원】KAL기 사건을 둘러싸고 일본항공전문가들은 『소련기의 총격은 과잉방위』이고 『기장의 동체비상착륙은 신기에 가까운 기술』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고 KAL기도 무

    중앙일보

    1978.04.25 00:00

  • KAL사건서 일본은 푸대접받았다

    일본「요미우리」(독매)신문은 KAL기 사건에 대해 『국민들의 생사문제까지 미소 양대국의 힘을 빌어야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 것』이라고 보도, 미소만의 교섭을

    중앙일보

    1978.04.25 00:00

  • 비밀보호도 중요하지만 총격은 지나쳤다

    【런던=장두성특파원】영국의 대부분의 신문들은 24일 KAL기 사건을 1면 머리 기사로 크게 보도했다. 「데일리·텔리그래프」지는 24일 『「무르만스크」상공에서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중앙일보

    1978.04.25 00:00

  • 방향장치 고장으로 회항하다 소 영공에 김기장, 승객에 밝혀

    김창규 기장이 비행착륙직후 최봉기씨(현대양행「플랜트」수출부 과장) 등 승객들에게 이야기 한 바에 의하면 북극상공에서 방향장치 3개가 모두 고장을 일으키자 「파리」로 회항하려다 소련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총격 받고 곤두박질…공포의 1시간 반|부기장과 승객이 되새기는 비상착륙 순간

    【헬싱키=주섭일·이근양 특파원】KAL기 탑승자들은 비행기의 고장이나 소련 영공침범사실을 전혀 모르는 가운데 총격을 받는 순간부터 사고를 알았으며 동체가 착륙할 때까지의 1시간30분

    중앙일보

    1978.04.24 00:00

  • KAL탑승자의 송환

    소련에 강제착륙 당했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승객과 승무원 중 기장과 항법사를 제외한 1백6명과 2구의 유해가 송환되었다. 송환자들을 통해 산발적으로 밝혀진 사건경위는 방향기기의 고장

    중앙일보

    1978.04.24 00:00

  • KAL기 사건…앞으로 남은 문제|기장·항법사·기체는 어떻게 되나

    승객과 승무원이 돌아옴으로써 KAL기 소령강제 착륙은 억류중인 KAL기의 기장·항법사 및 기체 송환만이 교섭대상으로 남게 됐다. 한·소 양국이 소령공 침해에 대한 원인행위를 어떻게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영사보호권 위임 미에

    정부는 소련에 억류 중인 2명의 KAL승무원의 조기 송환과 기체 반환을 위해 미국·일본 정부 및 국제민간 항공기구(ICAO)에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는 23일 2명의 승무원이 송환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소전투기의 KAL기 총격은 과잉방위 조치인 듯"

    일본방위청 당국은 소련측이 민간항공기인 KAL기에 충격을 가한것은 과잉 방어의 감이 없지 않다고 논평했다. 24일 일본방위청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긴급 발진한 전투기가 영공을 침범한

    중앙일보

    1978.04.24 00:00

  • KAL탑승자 오늘저녁(6시45분) 서울도착|기장(김창규씨)·항법사(이근식씨)는 소서 억류

    【헬싱키=주섭일·이근량 특파원】소련영내에 강제착륙 당했던 대한항공기(KAL)의 한국인 승객·승무원 등 48명이 사건발생 4일만인 하오 6시45분 김포공항에 무사히 귀환한다. 기장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영공 침범설에 의문 민 교통, 경위를 보고

    국회교체위는 22일 간담회를 열어 민병권 교통장관으로부터 대한항공기 사고에 대한 경위를 보고 받았다. 민 장관은 사고가 난 「보잉」707기는 7천여「마일」의 항행이 가능, 「파리」

    중앙일보

    1978.04.22 00:00

  • 파리공항당국

    【파리=주섭일 특파원】21일 소련에 강제 착륙 당한 대한항공(KAL)의「보잉」707기는 서울∼「파리」노선에 이날 처음으로 취항한 여객기이다. 원래 DC-10기를 취항시키기로 돼있었

    중앙일보

    1978.04.22 00:00

  • 아슬아슬 빙판 착륙…사상자 적어 행운

    지금까지 민간 항공기가 소련 영공을 침범한 예는 2번. 지난 68년7월1일 미국의 DC-8기가 「시애틀」을 출발, 일본 「요꼬다」(횡전)기지를 향해 2백명의 미군을 태우고 비행하던

    중앙일보

    1978.04.22 00:00

  • 북극권의 철통…미소 방공체제

    KAL기가 소련기에 의해 강제착륙 당한 북극권 상공은 미소 양국이 강력한 방공 「레이다」망을 설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미소 양국은 상대의 항공기 뿐만 아니라 ICBM(대륙간 탄도탄

    중앙일보

    1978.04.22 00:00

  • KAL승객·승무원 내일 인수

    소련 정부는 자국 영토안에 강제 착륙된 대한항공 「보잉」707기의 승객·승무원 1백10명 전원과 화물일체를 돌려줄 것을 미국을 통해 한국 정부에 간접 통고해 왔다. 소련 정부의 이

    중앙일보

    1978.04.22 00:00

  • 악천후나 기기 고장

    【동경=김두겸 특파원】KAL기의 소련영공침범에 대해 일본항공전문가들은 대체로 두 가지 측면에서 그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다. 첫째는 기상조건의 악화로 항로를 이탈했을 가능성이다. 북

    중앙일보

    1978.04.22 00:00

  • 소기지 동향 손바닥 들여다 보듯 미국|부산했던 백악관 상황실

    KAL기의 북극권 비행 중 실종은 한때 백악관과 그 지하실에 있는 국가안보회의 상황실에 긴급 관계자 회의가 열리는 긴장을 가져 왔다. 이 모임은 소련 기지 안에서 항공기들이 발하는

    중앙일보

    1978.04.22 00:00

  • KAL기의 강제착륙

    「파리」발 대한항공 여객기의 소련 강제착륙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다만 탑승자 중 2명이 죽고 13명이 부상하고 여객기가 파손되는 불행속에서도 여객·승무원 및 화물이 조속히 송환될

    중앙일보

    1978.04.22 00:00

  • 「관성자동항법 장치」작동했으면 영공에 들어갔을 리 없다

    KAL기의 소련 강제착륙에 대해 항공전문가들은 KAL기가 소련영공을 침범했다고 가정하면 ①이 비행기가 대부분의 여객기가 부착하고 있는 INS장치(관성자동항법강치)를 부착 안하고 육

    중앙일보

    1978.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