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
2030년 ‘삶의 질’ 세계 10위 청사진 … 당시엔 “세금 폭탄” 우려
비전 2030은 노무현 정부가 2006년 발표한 장기 국가발전계획이다. 청와대 정책실이 주도하고 정부 산하 국책연구소와 대학 및 민간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했다. 기획예산처가 여
-
노무현 정부 비전 2030 어떤 내용 담았나
비전 2030은 노무현 정부가 2006년 발표한 장기 국가발전계획이다. 청와대 정책실이 주도하고 정부 산하 국책연구소와 대학 및 민간 전문가 60여 명이 제작을 맡았다. 기획예산처
-
'정부 쌈짓돈' 친박이 휩쓸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월 26일 지방교부세에 대해 “1960년대에 도입된 후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 골격에 큰 변화가 없었다”며 “적폐가 있으면 과감히
-
초조한 한나라 · 민주당 “이러다 0대5 완패 당할라”
이제 남은 건 하루라는 시간뿐이다. 주요 정당의 눈길은 4·29 재·보선의 승패를 가름할 5개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에 꽂혀 있다. 0대5 공포를 얘기하는 비관론자들이 생길 만큼 각
-
[18대‘맞수’] 경북 vs 전북 똑같은 부지사 출신
경북 정무부지사 출신과 전북 정무부지사 출신이 나란히 18대 국회에 입성했다. 한나라당 이철우(53·경북 김천) 당선인과 통합민주당 장세환(55·전북 전주 완산을) 당선인이다. 이
-
국민경선이라더니 '동네경선'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이 조직.동원 투표 논란으로 시끄럽다. 충북 경선 때 보은.옥천.영동 지역에서 정동영 후보 몰표가 나온 게 발단이 됐다. 사실 이 같은 논란은 예고된 거나
-
회사원·대학생 40여 명 '자원봉사그룹'
유시민 후보의 선거 캠프에선 유명 인사를 찾아보기 힘들다. 캠프에 참여한 국회의원 수로만 보면 '초미니 캠프'다. 박찬석.이광철.강혜숙.김태년 의원 등 초선의원 4명이 전부다. 유
-
'3개 리그' 조별 경쟁 스타트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왼쪽에서 셋째)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희.정균환 최고위원, 오 대표, 이미경 최고위원.[연합뉴스]범여권에
-
인터넷TV 법제화 탄력
유승희 의원(열린우리당)이 자신이 발의한 미디어사업법안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IPTV(인터넷 TV)를 도입하기 위한 국회의 법제화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국회 방송통
-
"열린우리당, 통합 구걸 마라"
현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친노(親노무현) 핵심 인사들이 결성한 '참여정부 평가포럼'이 14일 첫 전국 운영위원회를 연다. 14일 오후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 운영위에는 운영위원
-
운일암 반일암, 대야저수지 수목원, 전주 한옥마을
운일암 반일암 집채만 한 바위 가득한 어릴 적 아지트 정세균 | 진안-무주-장수-임실 | 열린우리당 길이 나기 전에는 구름만 지나다녔고, 하루에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반나절밖
-
운일암 반일암, 대야저수지 수목원, 전주 한옥마을
운일암 반일암 운일암 반일암집채만 한 바위 가득한 어릴 적 아지트정세균 | 진안-무주-장수-임실 | 열린우리당길이 나기 전에는 구름만 지나다녔고, 하루에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
한나라 "노 대통령 또 고발"
11일 대정부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선거법 위반 시비에 휘말린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심 의원='한나라
-
정부가 기자실 통폐합 과정서 90명 의견수렴 했다더니
28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선 의원들이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조치를 놓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을 집중 추궁했다. 비판엔 여야의 구분이 없었다. 특히 국정홍보처가 '취재지원 시스템 선
-
이강철 "당 해체 주장 말고 떠나라"
열린우리당 정동영.김근태 두 전 의장이 잇따라 탈당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청와대는 3일 침묵했다. 천호선 대변인은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청와대 의견은 없다"고
-
[고위공직자재산신고] 정몽준 9974억 1년만에 3.8배 ↑
정몽준(무소속) 의원은 올해도 공직자 사회의 최고 재력가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신고액이 9974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신고한 2648억원의 3.8배에 이른다. 정
-
[브리핑] 열린우리, 새 지도부 구성
열린우리당은 6일 2.14 전당대회에서 합의 추대키로 한 새 지도부 구성작업을 완료했다. 당 전대 지도부 인선위원회는 이날 4명의 최고위원 후보로 원혜영 사무총장과 김성곤.김영춘.
-
열린우리 '줄탈당' 일단 멈춤 ?
열린우리당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중앙위는 다음달 14일 전당대회 개최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맨 앞줄 왼쪽부터
-
열린우리 와해 초읽기
21일 오후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팬클럽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출범식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뉴스분석 공
-
역풍 맞은 친노파 고립 위기
27일 예정된 열리우리당 의원 워크숍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노무현 대통령의 '평통 작심발언'(21일)이 여권 내 정치 지형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신당 창당파'와 '
-
"노 정부 4년간 집값 55% 올라 서민들을 생존 공포로 몰았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17일 "'지역주의만 극복할 수 있다면 한나라당에 권력을 통째로 내줄 수 있다'는 대연정 제안은 민주개혁 세력에 큰 좌절과 배반감을 줬다"고 노무현 대통령
-
바뀌는 친노파 주류세력
김근태 열린우리당의장(中), 김한길 원내대표, 박병석 비대위원(左)이 11일 의원총회 시작 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여권 내 친노(親盧) 세력의 상징과 힘은 '국민참여
-
친노 당원 1000명 "비대위 해산하라"
10일 서울 영등포동 열린우리당 당사 앞마당에서 ‘당 정상화를 위한 전국 당원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비대위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해산, 비대위." "해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