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간의 이용(2)부엌

    부엌은 주부의 정다운일터. 가족 누구나가 자유롭게 드나들며 음식을 취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부엌은 가장 능률적이고 위생적인 곳이 돼야함에도 실은 그와 정반대. 우리 주택중 가장

    중앙일보

    1968.02.15 00:00

  • 「게릴라」수색대·희생유족에 번지는 시민의 온정

    북괴무장특공대소탕전에 밤낮없이 싸우는 장병들과북괴특공대의흉탄에 희생된 유족들을 위로하기위한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가두모금과위로금전달로 널리 번지고있다. 26일 서대문구 평창동290

    중앙일보

    1968.01.27 00:00

  • 화재도 3건

    ▲1일하오1시10분쯤 서울창신동439 이석돌(40)씨집에 세든 김기완씨 방에서 연탄난로가열 로 불이나 연립주택6동을 모두태워 이재민50여가구 3백39명을냈다. ▲3일상오7시40분쯤

    중앙일보

    1968.01.04 00:00

  • 5자매 요사

    【순천】29일 하오7시15분쯤 순천시 남대동 3의2 의성가구사 (주인 장수철·47) 2층 작업장에서 불이나 아래층에서 식사 중이던 장씨의 5자매가 모두 숨이 막혀 죽었다. 2층 작

    중앙일보

    1967.12.30 00:00

  • 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중앙일보

    1967.12.30 00:00

  • (4) | 67년…흘러간 [뉴스]의 주인공들 | C46기 추락, 청구동참사의 유족 | 김재순양

    {엄마가 계셨더면 혼자서 입학시험 치러 가지는 않았을 거예요….} 추위로 터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김재순(13·은평국민학교 졸업예정)양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합격자 발표를 보곤

    중앙일보

    1967.12.12 00:00

  • 오들오들 교실 남아도는 연탄-본사 지국망에 비친 도별실태

    전국적인 올해 월동용 연탄사정은 대체적으로 좋을 듯하다. 각도별 연탄수급계획도 아직까지 대차없이 잘 들어 맞아 연탄걱정을 하고 있는 도는 아직 1개도도 없다. 그러나 국민학교의 월

    중앙일보

    1967.11.18 00:00

  • 이달의 살림

    10월은 1년중 가장 풍성하고 살기 좋은 달이다. 그리고 모든 일의 의욕을 느끼는 달이기도 하다. 가족들의 정신적인 생활의 뒷받침과 함께 주부들은 아이들의 소풍과 가족들의 들놀이,

    중앙일보

    1967.10.05 00:00

  • 총 6억 4천 개 공급

    서울시는 66연도 월동용 탄 수급 계획이 실패함으로써 연탄 파동을 겪었다고 시인, 67연도 월동 연탄 수급 조기 계획을 성안했는데 10월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1백 80일 간의

    중앙일보

    1967.09.05 00:00

  • 구속 망설이는 「진범」|홍제동 살인 신씨 범행 물증 없어

    홍제동 한갑선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허형구 부장검사는 9일 밤 용의자인 신규한(52)씨를 시내 정동「호텔」에서 단독 심문 끝에 신씨를 살인범으로 단정한

    중앙일보

    1967.08.10 00:00

  • 서울 두 곳에 불

    20일 새벽 1시23분쯤 서울 성동구 흥인동192 청계천 복개공사장 옆 민태식(51)씨 집 판자 집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불이나 삽시간에 밀집해있는 이웃 판잣집으로 번져 판잣집 50

    중앙일보

    1967.05.20 00:00

  • (하) 보다나은 주생활을 위하여

    관심 갖고 창의 발휘|옷장 하나 값이면 「편리한 부엌」거뜬|외모 보다 편의성 살려야 『안정되지 못한 주생활에서는 인간성 풍부한 사회가 이루어지기 힘들다』 독일의 어느 유명한 건축가

    중앙일보

    1967.02.02 00:00

  • 「선거」로 만기|물가 시한폭탄|지출 느는 “정미 가계부”

    올해만은…. 해가 바뀌면 한번씩은 짜보는 생활설계에 누구 나가 기대를 건다 그러나 정초부터 찻값, 이발료, 목욕 값 등이 일제히 올랐고 「시멘트 값이 인상되었으며, 금값 마저 껑충

    중앙일보

    1967.01.10 00:00

  • 시설 100% 가동이 관건|유통에 행정적 지원을

    서울시의 보고를 보면 서울의 연탄공장1백55개소에서 하루 평균 3백만 개를 지난달 18일부터 계속 찍어내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도 19공탄은 여전히 품귀-협정가격으로 들린 후

    중앙일보

    1966.11.05 00:00

  • 연탄파동의 수습책

    연탄파동의 세론이 비등된지도 한달이 넘는듯한데 아직까지도 그 해소의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이제는 관계부처끼리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급급한 인상마저 주고있다. 대통

    중앙일보

    1966.10.14 00:00

  • 살 수 없는 연탄사정|개당 17원까지|업자들 고시가 불합리 주장|"값만 맞으면 유통 잘된다"고

    서울시는 각 구청 단위로 연탄생산을 독려하는 한편 대제조업소에 대해 각동 단위로 직매소를 두어 연탄공급을 원활히 하도록 독려하고있으나 연탄사정이 조금도 풀리지 않고 있다. 서대문,

    중앙일보

    1966.10.04 00:00

  • 「개스」의 거리

    최근에 영등포에서 생긴 「개스」중독사건은 그 피해규모가 어마어마하다. 1백가구 2백여며이 눈물을 쏟고 토하곤 했고 오리 두 마리는 즉사, 한 소녀는 구토하다가 졸도했다고 하니 말이

    중앙일보

    1966.06.29 00:00

  • 숭인동에 큰 불

    이상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숭인동 판자촌과 영등포등 세 곳에 불이나 3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2백26동의 집을 불태웠다. 25일 하오 3시25분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중앙일보

    1966.05.26 00:00

  • 탄가루 날아 피해

    12일 하오 서울 시내 서대문구 노고산동 109번지 김재조(63) 할머니 등 가정주부 약 50명이 서울시청 안에 마련된 시민의 방으로 몰려와 마을 한가운데 있는 삼표 연탄 공장에서

    중앙일보

    1966.05.13 00:00

  • 1명은 절명

    27일 상오 10시쯤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 835호에 사는 유세흥(33) 씨 및 유 씨 가족 2명과 세들어 사는 현종석(28)씨를 비롯한 가족 2명인 2가구 4명이 동시에 연탄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영동에 설화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

    중앙일보

    1966.02.23 00:00

  • 융자 등 대책검토

    진주 대화재 긴급구호대책으로 60가구 약3백명에게 구호양곡1인당 하루3홉과 부식비 가구 당 하루60원씩을 지급키로 7일 낮 중앙청 회의실에서 열린 진주화재구호대책 관계장관회의에서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진주 중앙시장에 큰 불

    【진주=박재홍·여진 주재기자】6일 밤9시쯤 진주시 중앙공설시장 4구 박상렬(잡화상)씨 점포에서 불이 일어나 시내의 가장 중심지인 공설시장 7백70여 점포 가운데 4백47점포를 불태

    중앙일보

    1966.02.07 00:00

  •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

    영하 l2도의 추위가 밀어닥친 18일 밤9시47분 서울 중구 남산동50 김완기(30)씨 등 5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판자촌 3층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하다만 속칭 유엔·호텔(연건평

    중앙일보

    1966.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