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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순자씨(전 서울 성수초교 교사) 外
▶이순자씨(전 서울 성수초교 교사)별세, 이재학씨(전 서울시 강서교육청 교육장)부인상, 이정호(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장호(힐코 팀장).은영씨(기독음대 교수)모친상, 도영성(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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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울대' 아직 멀었다
서울대의 영어강좌 비율이 다른 주요 사립대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 2006학년도 서울대 영어강좌 현황'에 따르면 학부과정 강좌 가운데 영어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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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대회 外
◆ 학술대회 ▶서영훈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이사장은 25~26일 경기도 가평군 연수원에서 '대안적 교육과 종교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김경수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장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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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으론 유엔 최고위직
비(非) 고시 출신 첫 여성 외교부 국장으로 화제가 됐던 강경화(사진.51) 외교통상부 국제기구정책관이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HCHR) 부고등판무관(Deputy High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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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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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극작가 차범석씨 별세
문화예술계 원로인 차범석(사진)광화문문화포럼 회장이 6일 오후 6시40분 경기도 일산백병원에서 별세했다. 82세. 192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사범학교, 연세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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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병려 전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별세 外
▶고병려씨(전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별세, 고위공씨(홍익대 독문과 교수) 부친상=23일 오후 1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92-1099 ▶김경록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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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영어 강의 걸음마 단계
성균관대 글로벌 존에서 여학생들이 원어민 교수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승식 기자 4일 낮 12시 한양대 안산캠퍼스 제2공학관 교수회의실. 건축학부 교수 9명이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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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들은 … 연 평균 188만원 들여 '취업 과외'해도 진로 막막
서울 연세대 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취업준비 등을 위해 토익 특강을 듣는 모습. [중앙 포토]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김지연(21)씨는 얼마 전 학교 측이 개설한 토익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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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철 랭킹영어 1·2·3권
대한민국 대표 영어강사 Jake 이근철 선생님이 중요한 순서대로 짚어주는 내신 및 수능 대비 영어 학습서 시리즈. 국내 1위 온/오프라인 입시교육 회사 ‘메가스터디’의 강의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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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 공모] 20대 이상 성인남녀 78%가 '캥거루족'
유지윤(사회학과 3학년)(左), 김경현(영어영문학과 3학년) 정년퇴직을 앞둔 회사원 이모(56.서울 신림동)씨는 요즘 두통에 시달린다. 한 학기에 500만원이 넘는 큰딸의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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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업률 조사] 반도체·체육 전공 등 취직 잘돼
교육인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대학 취업통계 현황에는 전공.직업별로 세분화된 취업실태 조사 결과가 담겨 있다. 단순히 대학별 취업률 수치만 공개한 것이 아니라 졸업자들이 어떤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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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 시상식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4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23일 본사 6층 대회의실 열렸다. 왼쪽부터 이정민.권다희.진현주(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대대 1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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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취업 앞둔 20대들의 체험담
대학생들의 인턴 바람이 거세다.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굳어지고 있다. 여름방학은 인턴의 계절이다. 일반 회사들도 인턴사원 제도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대학과 사회를 잇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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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해외 어학연수 꼭 가야 하나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대학생이 많다. 이 대열에 못 끼이면 바보같이 느껴질 정도다. 물론 잘만 하면 보약이다. 별 생각 없이 나가 지내다 보면 시간 낭비, 돈 낭비로 끝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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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장학생 44명에 장학금 전달
▶ 제6기 유민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뒤 김경선 부장판사, 이홍구 유민문화재단 이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정진영 변호사(앞줄 왼쪽부터)가 장학생들과 함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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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家 여성들도 개척자였다"
▶ 언더우드 4세 원한광 박사한국 사람들은 언더우드가(家)를 생각할 때 새문안교회와 연세대를 세운 선교사들을 떠올린다. 우리 가문이 한국에서 종교와 교육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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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발레리 미첼 ESU 사무총장 방한
국제 영어 동호회인 'ESU(English Speaking Union)'의 발레리 미첼(63)사무총장이 16일 열리는 한국 지부(대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출범 행사에 참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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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가작
언제부터인가 대학가에서 '영어=토익(TOEIC)'이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 토익이 취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뛰고 있는 학생들과 떨어질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현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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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설을 쓴 게 아니라 소설이 날 썼다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됐다. 2001년 8월, 첫 소설집을 펴냈다. 분명 빠른 행보다. 신인작가란 모름지기 끊임없는 수련과 연마를 거친 후에 자신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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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용어화 찬반 논쟁 가열
영어를 우리 국어와 함께 공용어로 삼는 일이 가능한가. 미국 주도의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것이 우리의 생존 전략이며, 이를 위해 영어의 공용어화가 주요한 방안이라는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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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헤이 "해처럼 밝은 가수 될래요"
상큼한 외모와 목소리가 화사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신인 여가수 해이는 올해 23세. 현직 외교관인 부친을 따라 유치원때 한국에서 홍콩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 다시 대만으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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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헤이 "해처럼 밝은 가수 될래요"
상큼한 외모와 목소리가 화사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신인 여가수 해이는 올해 23세. 현직 외교관인 부친을 따라 유치원 때 한국에서 홍콩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다시 대만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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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경영 체제 곳곳에서 시동
3세대의 비상-. IMF 관리체제 뒤 수난을 겪은 재계가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를 맞고 있다. 재벌체제로 대변되는 한국식 자본주의가 막을 내리는 듯 보였지만 지난해말 인사를 기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