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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우승 확정
중앙일보사·동양방송주최 제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우수고교 팀 초청 농구연맹전은 14일 결승 리그 4일째 경기에서 배재고가 경복고의 집요한 추격을 뿌리치고 68-64로 승리,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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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여고 4강이 동률-2승1패
무학·숭의·신광·상명여고 등 여고농구의 4강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쌍용기쟁탈 전국남녀우수 「팀」초청 농구연맹전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을 벌여 여고농구의 전국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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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15차례…경복, 용산에 신승 89대88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8회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우수고교「팀」초청 농구연맹전은 12일 장 충 체육관에서 결승「리그」2일째를 맞아 숭의 여고·상명 여고와 배재 고가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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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 연장·「시소」의 격전
예선「리그」를 통과한 남녀 각 6강이 11일부터「풀·리그」로 결승「리그」에 들어간 제8회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우수고교「팀」초청 농구연맹전은 최초의 연장전이 거행되고 「게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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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광 여고, 강호 이화를 대파
8일 장 충 체육관 및 신일 고 체육관 두 곳에서 열린 제8회 쌍룡 기 쟁탈 전국 우수고교 「팀」초청 농구연맹전은 대회 첫날부터 남고부 작년도 패자인 양 정이 대구 계 성에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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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성, 작년 패자 양 정 격파
제8회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우수선수「팀」초청 농구연맹전이 8일 상오 장 충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 첫날 대구 계 성 고와 상 명 여고가 서전을 장식하고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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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합1위
서울은 대망의 종착점인 서울 운동장에 1위로 「골·인」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22일 경호 역전 대회 최종 구간인 천안∼서울간 106·25km를 5시간43분33초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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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팀, 선두를 사수
【천안=중앙역전경주취재반】제2회 경호역전경주대회는 22일 하오 3시 대망의 결승점인 서울 운동장에 역사적인 「꼴·인」을 하게 된다. 이미 목포∼대전간 8백여리의 험난한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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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두에 나서 3구간 종합
【대전=중앙역전경주취재반】드디어 경호 역전의 선두 다툼에 파란이 일어났다. 20일 대회3일째로 중반에 접어든 경호 역전은 서울「팀」이 전주-대전간의 115·6km를 제2소구부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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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팀, 독주 태세
【전주=중앙역전경주취재반】전남은 경호 역전 이틀째인 광주∼전주의 제2구간에서도 계속 독주를 벌인 끝에 전주의 전북 도청 앞에 1 위로 「골·인」, 종합 선두를 지켰다. 전남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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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울 역전경주 스타트
【목포=중앙역전경주취재반】육상중흥의 기치를 높이든 젊은 건각들이 유서 깊은 유달산을 뒤로 두고 북으로 「스타트」, 호남평야를 꿰뚫기 시작했다. 1천리 봄길을 달릴 제2회 목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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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울 중앙역전경주 내일 개막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육상경기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목포∼서울간 중앙역전경주대회가 18일 상오10시 전남 목포시를 출발, 역사적인「레이스」에 들어간다. 조춘의 푸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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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울간 중앙 역전경주대회|한국마라톤 중흥의 길
한국 「마라톤」의 중흥과 재건을 위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역사적 사업으로 마련한 제2회 목포∼서울간 중앙역전경정대회가 4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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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9번, 연세 2승|연·고 올스타농구
연대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72년도 연·고 올·스타 농구 2차전에서 9번의 역전과 12번의 타이를 거듭하고 치열한 접전 끝에 고대를 한 골 차인 71-69로 눌러 2연승,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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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동양방송·대한육상경기연맹경호가도의 대 레이스|목포∼서울간 중앙역전주보대회
한국 마라톤의 중흥과 재건을 위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역사적 사업으로 마련한 제2회 목포∼서울간 중앙역전경주대회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경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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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한양, 결승리그에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남녀 대학농구 남자부 예선「리그」의 최종일 경기에서 1패의 부담을 안았던 A조의 고려는 강호 한양을 3점차로 눌러 예선탈락의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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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종합우승|경부역전 폐막
강원은 13일 천안∼서울간 103.2㎞를 달린 경부 역전경주 최종일 경기에서 충남·서울·경기에 이어 4위로「골·인」했으나 부산∼서울간의 종합기록에서는 27시간40분28초로 충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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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종합 선두 유지|경부 역전 4일째
【대전】강원은 11일 김천∼대전간 93·5km를 달린 경·부 역전 4일째 경기에서 경기·충남에 이어 3위로 「골·인」 했으나 부산∼대전간 3백37·7km의 중간 기록에서는 l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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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속 선두
【대구】제17회 경부 역전 경주 대회의 2일째 「레이스」가 9일 경주∼대구간 (75km)에서 벌어져 충남이 3시간55분0초로 「골·인」, 이틀째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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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 연에 분패
이런 이변도 있을까? 한국은 25일밤 우중에서 벌어진 「말레이지아」와의 「뮌헨·올림픽」축구동부 「아시아」지역 예선 2일째 경기에서 1-0으로 패배, 「뮌헨·올림픽」출전을 열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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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차전서 설욕
신촌 독수리와 안암골 호랑이는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세대는 7일 열린 연고 「올·스타」 농구 2차전에서 고려대를 76-72로 물리쳐 1차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함으로써 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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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한국 앞날은 밝다|경·호 대 중앙역전 결산
제1회 목포∼서울간 대 중앙 역전경주대회는 유망주의 발굴과 마라톤 붐 조성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 9일 목포를 출발, 13일 서울에 골·인하는 5백4.05㎞의 코스에 몰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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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종 코스서 1위
종합 전적에서 강원이 1위로 막을 내린 목포∼서울 대 중앙 역전경주는 13일 대회 마지막구간인 천안∼서울간에서 각 팀마다 영예의 서울 골·인을 노려 가장 불 뿜는 열띤 레이스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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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5일…강원 『팀』우승
마라톤 중흥의 기치를 들고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인이 대한 육상경기 연맹과 공동주최 한 목포∼서울간(504.05㎞) 제1회 대 중앙역전 경주대회가 13일 하오 3시 반쯤 서울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