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꽂이]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지력혁명(문용린 지음, 비지니스북스, 1만1000원)=교육부 장관을 지낸 교육학자가 쓴 자기계발 지침서. 사람에게는 언어지능.음악지능.논리수학지능.공간지능.신체운동
-
[U대회 플라자] 컴파운드 男단체서 銀 딴 남매
"여자 참여 가능" 독특한 규정 ○…29일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에 형제가 아닌 '남매'가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네덜란
-
찢겨진 8·15 … 보수-진보, 勢대결 대규모 집회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이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에 따라 휴일 도심 교통체증이 극심했으나 다행히 양 진영 간 충돌은 없었다. ▶[동영상] 보수
-
광복절 진보-보수 동시집회…도심 교통체증
광복절인 15일 보수.진보진영의 기념행사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동시에 열렸다. 다행히 양진영간의 충돌은 없었으나 대규모 집회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심 교통
-
아이스하키 유학1호 여중생 정희경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희경(15.서울 강남중3.사진)이 지난 3일 미국으로 아이스하키 유학을 떠났다. 비록 교환학생 방식의 단기(1년)유학이지만 이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
"주한미군 재배치 盧대통령에 책임"
한나라당이 주한미군 재배치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최병렬 대표는 25일 "이는 지난 대선 때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을 정치적으로 왜곡 활용했던 盧대
-
"주체사상 버리면 한총련 합법화 지지"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분명하게 포기한다면 한총련의 합법화를 지지한다. " 21일 서강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박홍(朴弘.62.사진) 신부는 20일 중앙일보
-
박홍 신부 "주사파는 아직도 존재한다"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분명하게 포기한다면 한총련의 합법화를 지지한다.” 21일 서강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박홍(朴弘·62) 신부는 20일 본지와의 인터
-
여중생사망 1년… SOFA개정 내용
한.미 양국은 30일 외교부에서 심윤조(沈允肇) 외교부 북미국장과 랜스 스미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특별회
-
주말 도심 집회에 경찰 초비상
주말인 31일 오후 서울 세종로에서 예정된 '여중생 범대위'주최 반전(反戰)집회에 한총련 대학생 8천여명(경찰 예상)이 참석해 촛불 시위를 벌이기로 함으로써 경찰 경비에 비상이 걸
-
[스포츠자키] 여중생 김연아 '피겨여왕'
◇ 여중생 김연아 '피겨여왕'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연아(13.도장중)가 11일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시니어 프리
-
보수·진보 따로 집회… 갈라진 3·1절
3.1절인 지난 1일 1백여개 보수단체가 주최한 도심 집회에 보수세력의 시위로는 1970년대 이후 최대 규모인 10만여명(경찰 추산)이 참가, 최근 보수 세력이 집결하고 있음을 보
-
[글로벌 아이] 美 8軍 사령관의 눈물
미국 내 반한(反韓)기류가 갈수록 심상치 않다. 주한미군 철수 논의가 표면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CBS방송의 간판 시사프로 '60분'은 지난주 '양키 고 홈'이란 자극적인 표제로
-
[틴틴 경제] 상품 불매운동 왜 벌이나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장사를 하는 미국 회사들과 미국 기업인들에게 큰 근심거리가 생겼답니다.‘미국 회사가 만든 제품을 사지도,쓰지도 말자’라는 분위기가 한국에서 일고 있기 때문이죠.
-
[시론] 주권·민족 타령할 땐가
북한체제의 근본적 변화 없이는 어차피 해결되지 못할 북핵 문제로 당장 걱정스러운 것은 북핵 그 자체라기 보다 치유되기 쉽지 않을 것 같은 한.미관계와 가관으로 번질 것 같은 한반도
-
[복습]2002…나라 밖 일들 얼마나 알고 있나요?
매주 '틴틴월드'를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함께 고민해 본 틴틴 여러분! 올 한해 틴틴월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 해를 마감하는 뜻에서 그동안 틴틴월드에서
-
[2.사회]월드컵길거리 응원 주도 '한국의 힘' 세계에 알려-붉은 악마
국가대표 축구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는 지난 6월 대한민국의 주인공이었다. 대(對) 스페인전 당시 길거리 응원에 나선 인파는 무려 5백만명. 국민 10명 중 1명 이상이 'Be
-
미국은 부활한 로마 제국인가
"자기 나라 목표에 맞게 국제 법제도를 만들고(세계무역기구), 자기 나라 목표에 맞지 않는 것(국제형사재판소, 교토환경협정 등)은 무엇이든 거부하는 나라." "로마 제국이 부활한
-
[16대 대선 언론분야 결산 좌담]"돈·군중 몰아낸 미디어선거 살려야"
▶사회=이번 미디어 선거에 대한 총평은. ▶김민환=많은 청중을 동원하고 금권과 관권이 개입됐던 과거의 '광장선거'가 사라졌다. 그 대신 TV토론·선거광고·인터넷이 중심이 됐다.
-
이회창 왜 패했나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은 강했다. 그 바람 앞에 '이회창 대세론'은 꺾이고 말았다. 선거일 전야 정몽준(鄭夢準)대표가 노무현 후보 지지를 철회하는 일까지 발생했지만 '노풍'
-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지난 두 번의 대선이 문민 대통령 선출, 민주화 한풀기 등의 의미를 가졌다면 이번 대선은 독재와 민주화로 상징되는 3金시대의 종언을 보며 21세기라는 새 시대를 이끌어 갈 대통령
-
'美軍무죄' 반발 확산
지난 6월 경기도 양주군에서 무한궤도차량으로 여중생 두 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과실치사)로 기소된 미군 두명에게 무죄 평결이 잇따라 내려짐에 따라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
-
SOFA
"지금까지의 '소파(SOFA)'는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불편 없이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소파가 될 것입니다." 2000년 12월 28일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
-
건전한'비판의 회초리'
"수준 낮은 깡패 축구를 반대한다." vs "수준 낮은 김남일 안티(anti)를 반대한다." 월드컵 때 활약한 우리나라 축구 대표 선수 김남일(25·전남)의 경기 스타일을 반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