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Book책갈피] 산티아고 가는 길 800km … 나도 찾고 신도 찾았다

    [Book책갈피] 산티아고 가는 길 800km … 나도 찾고 신도 찾았다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 하페 케르켈링 지음, 박민숙 옮김 은행나무, 368쪽,1만원 피레네 산기슭에 있는 생장피에 드 포르라는 범상치 않은 이름(굳이 번역하자면 ‘산길 끝의 성

    중앙일보

    2007.10.26 18:03

  • [삶과문화] 가을을 위하여

    올해는 가을이 더디게 왔다. 은행잎들도 가로수들도 이제야 노랗게 물들어 간다. 한편으론 늦게 와준 가을이 다행스럽다. 어이없는 사랑과 야망과 거짓의 드라마에 우리 모두 너무 오래

    중앙일보

    2007.10.19 19:34

  • 춤 공연 맞아 ? 무대 위 관능이 넘실댄다

    춤 공연 맞아 ? 무대 위 관능이 넘실댄다

    마이요의 작품에 매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베니스 코피에테르는 ‘라 벨르’에서도 훤칠한 키를 최대한 활용, 매혹적이면서도 강인한 여성상을 그려내고 있다. 관능미가 넘친다. 본디 날

    중앙일보

    2007.10.16 04:49

  •  바로셀로나 람블라스 거리를 파고들다!

    바로셀로나 람블라스 거리를 파고들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바로 람블라스(la Lambla) 거리였다. 카탈루냐 광장에서 시작되는 이 즐거운 거리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쉽게 눈에 띈다. 푸른 가로수

    중앙일보

    2007.10.15 15:27

  • 면세점 쇼핑의 딜레마

    어느 비 오는 날 SOS 신호가 접수됐다. 출장길에 화장품을 사오라는 어머니의 명을 받은 친구가 남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단어 복합체에 완전히 질려버린 것이다. ‘이시마

    중앙선데이

    2007.10.14 03:00

  • 묵향 가득한 조선남종화의 진수

    묵향 가득한 조선남종화의 진수

    촉잔도권(燭棧圖圈) 중간 부분, 지본담채, 전 818.0×58.0cm만폭동(萬瀑洞), 지본담채, 19.3×28.4cm1년에 딱 두 번 열리는 보물창고의 개방이 임박했다. 고미술 매

    중앙일보

    2007.10.12 05:34

  • [week&CoverStory] 책 익는 가을, 책 읽는 풍경

    [week&CoverStory] 책 익는 가을, 책 읽는 풍경

    가을이면 귀 아프도록 듣는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독서의 계절! 한데 이거 아십니까? 사실은 정반대라는 거. 가을은 ‘가장 책 안 읽는 계절’입니다. 도서 판매량이 평균을 한참

    중앙일보

    2007.10.11 14:21

  • 차마고도 따라 푸얼차의 고향을 가다

    차마고도 따라 푸얼차의 고향을 가다

    우리가 흔히 ‘보이차’라 부르는 ‘푸얼차’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 차로 이름을 알리더니 이제는 웰빙 기호식품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 푸얼차는 어디서 나

    중앙선데이

    2007.10.06 22:50

  • 차마고도 따라 푸얼차의 고향을 가다

    차마고도 따라 푸얼차의 고향을 가다

    1. 멍하이의 차원. 차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곳이다. 차향을 위해 차나무 사이로 장나무를 심었다. 고급 푸얼차에서는 장향이 난다. 끓는 물을 예쁘고 앙증맞은 자사호에 넣고 1

    중앙선데이

    2007.09.29 17:24

  • '오일게이트' 전대월씨 사할린서 3조원대 유전 꿈

    '오일게이트' 전대월씨 사할린서 3조원대 유전 꿈

    추석전인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사할린에 있는 두개 유전을 둘러봤다. 이 유전의 소유주인 케씨오 에너지의 초청에 의한 것이다.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

    중앙일보

    2007.09.27 11:27

  • [도올고함(孤喊)] 이미자 노래인생 48년 "예술은 희로애락에 정직한 하늘의 성의"

    [도올고함(孤喊)] 이미자 노래인생 48년 "예술은 희로애락에 정직한 하늘의 성의"

        9월 18일 비 내리는 오후 나는 장충동에서 이미자와 긴 시간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한국 가요사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월북가수들의 옛 노래를 모아 ‘해금가요’판

    중앙일보

    2007.09.21 04:57

  • [한가위특집week&TV가이드] 다큐멘터리에 한번 빠져볼까

    [한가위특집week&TV가이드] 다큐멘터리에 한번 빠져볼까

    명절엔 웃고 즐기는 게 제격이지만, TV를 켜면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바로 지식과 지혜의 향연이다. 방송사들이 긴 추석 연휴에 맞춰 블록버스터급 다큐멘터리들을 마련해 놓

    중앙일보

    2007.09.20 15:14

  • 기억잃은 스파이의 머나먼 여정-본 얼티메이텀

    기억잃은 스파이의 머나먼 여정-본 얼티메이텀

    2002년 영화 ‘본 아이덴티티’로 처음 등장한 인물 제이슨 본(맷 데이먼)은 기억을 잃은 전직 스파이다. 중앙정보국(CIA) 암살단 ‘트레드스톤’ 소속이었다는 사실과 과거에 수

    중앙선데이

    2007.09.08 20:10

  • 온 국민 가슴 졸인 40여 일

    40여 일을 끈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태는 분노와 환희, 희망과 좌절, 긴장과 안도가 쌍곡선을 그린 긴 여정이었다. 지난달 19일 아프간 수도 카불과 남부 칸다하르 간 고속도

    중앙일보

    2007.08.29 04:22

  • [me] 이 평범한 청년들이 테러리스트라고?

    [me] 이 평범한 청년들이 테러리스트라고?

      아프가니스탄. 지금도 우리 젊은이들이 탈레반에 인질로 잡혀 있는 비극의 땅이다. 과연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고, 벌어지고 있는가.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관타나모로

    중앙일보

    2007.08.22 19:52

  •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8일 오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라며 “나는 이 두 가지를 실제 해본 사람인 만큼

    중앙선데이

    2007.08.19 06:07

  •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이명박 후보“내가 압승해야 진 사람도 승복하기 좋아”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8일 오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

    중앙선데이

    2007.08.18 23:18

  • '428일 경선 드라마' 10대 장면

    '428일 경선 드라마' 10대 장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투표를 이틀 앞둔 17일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만5000여 명의 당원이 연설회장을 가득 메운 채 후보자의 연설을 듣고 있다

    중앙일보

    2007.08.18 04:16

  • [오감자의 맛있는골프] 남자 캐디의 악몽같은 하루

    [오감자의 맛있는골프] 남자 캐디의 악몽같은 하루

    아! 나는 무슨 할아버지 담당관이란 말인가. 오늘도 이 땡볕에 할아버지 4분을 모시고 라운드를 나갔다. 이건 뭐 금방이라도 볼 치다 병원으로 실려가실 정도로 숨을 헐떡이시면서 볼을

    중앙일보

    2007.08.02 14:24

  • 온라인 최대 ‘걷기’카페 즐거운 오프라인 외출

    온라인 최대 ‘걷기’카페 즐거운 오프라인 외출

    12박 13일 일정으로 걷기에 나선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회원들.27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두물머리 나루터. 점심 무렵 느티나무 앞으로 큰 배낭을 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

    중앙일보

    2007.08.02 05:05

  • 버스 타고 ‘실크 로드’ 2500km

    버스 타고 ‘실크 로드’ 2500km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 23명이 ‘실크 로드’를 열이틀 버스로 달렸다. 2007년을 사는 우리에게 ‘실크 로드’라는 문명의 통로는 과연 어떠한 의미로 재해석될 수 있을까, 고민한

    중앙선데이

    2007.07.28 21:36

  • 버스 타고 ‘실크 로드’ 2500km

    버스 타고 ‘실크 로드’ 2500km

    1. ‘명사산’. 수만 년 풍화작용을 거치며 모래가 산을 이룬 천혜의 아름다움. 명사산 매표소에서 받는 입장료는 80위안(약 1만원).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 자치구는 이제 우

    중앙선데이

    2007.07.28 19:54

  • 이준 열사 순국이 항일 투쟁 불 지폈다

    이준 열사 순국이 항일 투쟁 불 지폈다

    헤이그 특사 100주년 기념식이 14일 오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 인근 뉴케르크 교회에서 열렸다. 행사를 마친 뒤 주최 측 관련자와 현지 동포.학생들이 평

    중앙일보

    2007.07.16 04:30

  • 신다은 인기에 '드라마 시티'도 떳네

    신다은 인기에 '드라마 시티'도 떳네

    KBS 2TV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 출연한 연기자 신다은(22)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불어 '드라마시티'도 재조명받고 있다. 1984

    중앙일보

    2007.07.15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