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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 컵’이 18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다. ‘여자골프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신설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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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도쿄 피겨 세계선수권, 연기 또는 취소 外
도쿄 피겨 세계선수권, 연기 또는 취소 김연아(21·고려대)의 복귀 무대인 도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21~27일)가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예정대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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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일본 스포츠 일단 정지
일본프로야구의 모든 시범경기가 중단됐고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던 일본여자골프 PRGR 레이디스컵은 1라운드를 끝으로 취소됐다. 주말인 12~13일 열릴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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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올해는 꼭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고 싶다”
6일 일본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박인비(23)가 밝힌 말. 일본 진출 2년째를 맞는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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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7) 골프 세상의 두 독재자, 그리고 마스터스
예수 말고도 호수 위를 걸은 자가 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34년간 회장을 역임하며 ‘오거스타의 신’이라는 불렸던 클리퍼드 로버츠(사진)였다. 절대권력을 휘두른 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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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VIP 마케팅에 최적” 골프구단 잇단 창단
대기업들이 속속 골프계에 뛰어들고 있다. 저마다 기업 이름을 내건 ‘골프구단’을 창설하면서 골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골프구단이 생기는 것은 국내에서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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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안니카 소렌스탐 … 2016 올림픽 골프코스 무료 설계
잭 니클라우스(左), 안니카 소렌스탐(右) 잭 니클라우스(71·미국)와 안니카 소렌스탐(41·스웨덴)이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릴 골프 코스 설계를 맡았다. 잭 니클라우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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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가 무서워요’ 출전 자격 강화한 JLPGA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가 “한국 선수들이 너무 세다”며 외국인 선수들의 일본 내 대회 출장 조건을 올 시즌부터 대폭 강화했다. JLPGA는 최근 총회를 열고 올 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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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로 外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에서 우승한 박인비(23·팬코리아)가 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61점을 얻어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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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外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KDB생명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64-5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KDB생명은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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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봄맞이 J골프 통큰 레슨’을 특별 편성한다. J골프가 제작한 레슨 프로그램 중가장 호응이 컸던 프로그램만 모아 구성한 방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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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JLPGA 개막전 우승자는 또 한국, 박인비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박인비. [연합뉴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가 일본 열도를 정조준했다. 박인비(23·팬코리아)가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쿠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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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미야의 이천수, J리그 개막전서 두 골 外
오미야의 이천수, J리그 개막전서 두 골 이천수(30·오미야)가 6일 일본프로축구 J리그 가시마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두 골을 몰아넣었다. 팀은 3-3으로 비겼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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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기술자 솔하임 작품 칠 때 ‘핑’ 소리 나 핑으로 작명
핑 퍼터를 써서 우승한 선수에게 선물한 금 도금 퍼터 앞에 선 생전의 솔하임. 컨시드(오케이)를 선물처럼 주고받는 주말 골퍼들은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고수들은 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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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에 추대 外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에 추대 정몽준(60·사진)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4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1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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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세계 ‘3위 굳히기’… 국민은행에 역전승 外
신세계 ‘3위 굳히기’… 국민은행에 역전승 신세계가 3일 청주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20점을 올린 김정은의 활약 등으로 국민은행에 68-67, 한 점 차 역전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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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뺀 안선주, 아이언 여왕 이보미 … 일본 골프 올해도 초긴장
안선주(左), 이보미(右)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는 초상집이었다. JLPGA는 1983년 구옥희(55)·한명현(57)에게 한국인 첫 라이선스를 준 이후 처음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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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골프 여인천하’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140만 달러(약 15억7000만원)였다. 같은 기간 열린 LPGA 투어의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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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4위 LIG손보, 5위 KEPCO45 꺾어 外
4위 LIG손보, 5위 KEPCO45 꺾어 4경기서 2승 거두면 PO 자력 진출 LIG손해보험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LIG손보는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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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액센추어 우승 도널드, 랭킹 3위로 상승 外
액센추어 우승 도널드, 랭킹 3위로 상승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마르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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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201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가 다음 달 4일부터 사흘간 오키나와의 류쿠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JLPGA투어 개막전인 이번 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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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外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양하은(흥진고·세계랭킹 48위·사진)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독일오픈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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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골퍼에겐 다초점보다 일반렌즈가 퍼팅 때 효과적
타이거 우즈가 퍼팅 라인을 정확히 살피기 위해 모자 챙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우즈는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다음 해인 2000년 9승을 올렸다. [중앙포토] 골프에서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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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T 로드 23점 활약 … 인삼공사 눌러 外
KT 로드 23점 활약 … 인삼공사 눌러 프로농구 선두 KT가 25일 안양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점·19리바운드를 올린 찰스 로드의 활약에 힘입어 76-64로 승